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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하고 울진 않나요?
아이 넷 키워도 빠져본 경험이 없어 뭐라 답을 드리지 못하네요ㅜㅜ
건강한 떼쟁스킵니다~
밟히지 않게 살짝 조심하시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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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발톱에 피멍이 들었을 때는 아프다는 이야기를 몇 번 하더라고요. 그래서 반창고로 칭칭 감아주었더니 괜찮은지 또다시 천방지축으로 뛰어다니네요. 아픈 것은 아픈 것이고 노는 것은 노는 것인가 봅니다. 아퍼도 열심히 뛰어다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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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 샤님.
(여,학부모,서울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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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너무 아팠겠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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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이 빠질 정도니 엄청 아플텐데도 너무 잘 뛰어다녀서 신기하더라고요. 한참 뛰어다니다 와서 발을 보여주며 아프다고 호~~ 해달라고 하고는 또 뛰어다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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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지혜가필요해
(여,학부모,광주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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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아이도 어렸을때 장농속에 들어가 놀다가 발톱이 빠졌었네요ㅠ
무지 아팠을텐데 못된 엄마는 아이를 혼냈던 기억이ㅠㅠ
다행이 두세달 정도였나? 지나니까 다시 발톱이 나오더라구요.
저도 천방지축 둘째 아들놈 항상 여기저기 별(어른들이 아이의 상처를 이렇게 부르시더라구요) 달고 살았습니다.
명절 다가오는데 열공서포터님 걱정이 되네요ㅠ 저는 아이들 어렸을때 어른들이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았다고 엄청 많이 혼내셨거든요.ㅠ
열공서포터님이 제일 속 많이 상하실텐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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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쟁스키도 워낙 여기저기 뛰어다니는데다가 어딘가에 숨는 것을 좋아해서 상처가 끊이지 않네요. 누가보면 집에서 매일 때리는 줄 알 것 같습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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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그늘에핀꽃
(여,학부모,서울 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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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냥 빠졌다면 다행입니다.사실 저희 아들은 피멍이 든 손톱을 그냥 방치했다가 병원에서 마취도 하지 않고 뽑은 경험이 있어서(6살때)....손톱, 발톱은, 아이들인 경우 금방 새로 나더라구요.오히려 방치해서 그냥 나두면 그게 더 위험하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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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방치해둔 것은 아니고 소아과에 가서 의사선생님한테 보여드렸더니 크게 다친 것은 아니라며 반창고로 잘 감아놓기만 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1~2주 정도면 빠지고 새로 날꺼라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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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0 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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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상상만 해도 제 뱔톱이 아린것 같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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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손탄스키에게 뺑소니 사고로 발톱에 피멍이 들었었는데 엄청 아프더라고요. 발톱에 피멍들면 장난아니게 아프잖아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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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딸학부모
(여,학부모,서울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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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이 빠질 정도면 다쳤을 때는 상당하게 아팠을거예요.
어린아이가 잘도 참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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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쌤네 떼쟁스키는 아픈 것보다 노는 것이 먼저인 어린이입니다. 뛰어다니면 아프니까 가만히 앉아서 놀라고 했더니 안 아프다고 우기면서 계속 뛰어다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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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다닐때가 그립네요....넘 안다니고 움직이는걸 넘 싫어하는고딩중딩...어릴땐 울 애들도뛰어 다녔던가싶네요^^
키우고나니 정신없을때가 행복했던거같내요..어제16개월 울조카 TV액정 백만원 해먹었다고 애칭 백만원이라네요^^
아이들은온몸을 던져 자라고있는거라네요..^^ 많이 이뻐해주세요^^
건강하고씩씩한..떼쟁.손탄스키~~귀요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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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3 히얼엔나우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상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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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이 빠졌으면 엄청 아팠을텐데 잘 노나봐요~ 한참 재미있게 놀고 다치고 할때이네요~개구쟁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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