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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도책좋아하는데ᆢ어렸을때부터습관이란게참ᆢ책볼때참의젓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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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3 히얼엔나우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상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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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할려면 부모님들이랑 도서관에 자주 같이 가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유아기때 부터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이 되는 아이들은 쉬는것을 책읽기로 하더라구요~글을 읽기만 해도 예쁜 아이의 모습이 떠올라 웃음이 나네요~책을 좋아하는 어른으로 자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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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니 정말 이쁜 아이의 모습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어른이나 아이나 독서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은 보는 사람마저 행복하게 해 주는데 이쁜 아들이 엄마께 행복한 선물을 해 주었네요ㅎㅎ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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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이쁜아줌마2
(여,학부모,서울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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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행복이 저에게도 느껴집니다. 그쵸.이쁘죠. 저도 아이가 한가지에 집중해서 뭔가를 하는 모습보면 저게 내 새끼구나싶습니다. 특히 책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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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무언가에 집중해있는 모습은 정말 사랑스럽죠. 가서 볼떼기를 콕 꼬집어주고 싶더라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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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지혜가필요해
(여,학부모,광주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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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냄이도 항상 구석에서 뒤돌아서 등을 보이면서 뭔가를 열심히...
읽으라는 책은 안 읽고 요즘은 레고와 씨름중이네요..
저도 그 모습이 넘 예뻐서 백허그 한번 했다가 아들놈한테 한소리 들었습니다.
초4인데 요즘 사춘기가 시작될려나..ㅠ 그래도 그 작은 어깨가 왜이리 이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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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 알라뷰사커
(여,학부모,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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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흐뭇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책보다는 스마트폰과 더 친구가 되어버린 아들...그래도 기어이 잠들기 바로 전이라도 책을 읽혀볼 요량으로 같이 책을 뽑아서 앉아보면 15분도 안되서 책을 다읽었다고 뻥을 치기고 하고 아니면 10분도 안되어서 졸고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도 하루에 몇장씩이라도 읽게 하려고 열심히 도를 닦는 중입니다.
마냥 부러운 모습입니다...부러우면 지는건데...그래도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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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회오리맘
(여,학부모,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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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절이네요.그렇게 작은일에도 감사하고 행복한때가있었는데 지금은 전교에서 3등했다해도 짧은칭찬뒤에 꼭 조금만 더해서 1등하자하며 아쉬워하네요! 오늘은 야자끝나고 들어오는 아들에게 힘을 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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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지리산구절초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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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3등이면 저는 둘째와(중 2)의 공약을 지킬 수 있겠는데요 ㅋㅋ
제가 울 아들 전교 10등안에 들면 속옷입고 동네에서 춤추겠다고... ㅎㅎㅎ(그럴일이 없기 때문에.. ㅋㅋ) 그래도 공부를 잘해서 좋으시겠어요
저도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면 좋겠지만 공부도 잘하고 마음이 따뜻한 아이들로 자랐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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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모리맘
(여,학부모,서울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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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뿌듯하셨겠어요~ 직장맘이라 퇴근 후 아이가 책을 읽어 달라고 조를때가 많은데.. 힘들어도 엄청 뿌듯하고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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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재윤애미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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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런 소소한 일상들이 모여모여 행복한 추억과 여운을 남기는것 같아요~
이글 보며, 저희 가족들과도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추억들을 남겨야 겠구나 하고 배우고 가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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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 유치원때가 생각납니다
도서관과 서점을 거의매일 데리고 다녔습니다
그랬더니 초등학교에 다닐때부터는 학교끝나면 혼자서도 잘가더군요
지금은 휴식시간이 책보는 시간이더라구요
좋은 습관을 들여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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