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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열공서포터님 저런 자세로 두시간을 작업하신거군요ㅠㅠ 허리 많이 아프셨겠어요....대단한 열정이 느껴집니다~그래서 엄마는 위대하다 란 말이 나온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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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고 하더니 그 말이 진짜더라고요. 캉쌤도 놀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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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님 허리랑 손이 무척 아프시겠네요. 캉쌤께서 열공님 안마도 해 드리고손도 주물러 주어야 겠네요~
열공님 존경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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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온몸을 주물러줬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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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스홀 때려치우고 처자식들 챙기시는 게 먼저입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ㅜㅜ
캉쌤, 저희 승허니 24개월인데 앞으로도 수고 부탁드려요
히잉..?
허리도 좋지 않으신 분이 무리를 하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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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조각하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온갖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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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님의 모습에서 위대한 어머니의 그어떤 아우라가 느께진다고
하면 과장일까요? 스홀을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감내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봐서 그러는지 가슴이 뭉클합니다
어려운중에서도 아들에 대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서 갑자기 제자신의
게으름을 반성하게 되네요
두아드님 훌륭하게 자랄것 같아요
자식은 부모의 뒷모습에서 배운다는데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모습이 사진한장으로도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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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알아주기를 바라고 한 일은 아니지만 막상 해놓고 보니 아이들이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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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우태아빠
(남,학부모,강원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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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그 어떤 사진보다도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 무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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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도시락을 싸시는 우태아빠님의 정성도 대단하시지요.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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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 알라뷰사커
(여,학부모,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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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아들과 영화 <소원>을 보면서 엄청 울었는데 이 사진을 보니 주책없이 또 눈물이 나오려고 합니다.
엄마와 아빠라는 이름은 분명 가져보지 못한 사람은 흉내조차 낼수없는 그 무언가가 있는 듯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정성과 사랑을 먹고 산다는데...훌륭하십니다. 아름답고 멋진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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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된다라는 것은 한없이 기쁜 일임과 동시에 한없는 헌신을 필요로 하는 일ㄱ같습니다. 물질적으로는 조금 부족할지라도 정신적으로는 부족함 없이 키우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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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0 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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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엄마는 위대합니다. 그래서 저 위의 훌륭한 작품이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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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면 수박값만 날리는 것이 아닐지 조마조마 하며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 열심히 만들게 된 것도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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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열성모란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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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엄마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겁니다
정말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기까지 저 자세로 꼬박이셨을텐데...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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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다라는 것은 정말 무한한 희생이 따르는 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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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히얼엔나우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상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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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자식일이라면 모두 수퍼우먼이 되는것 같아요~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2시간동안 저 자세로 일하셨다면 허리가 많이 아프실것 같은데 괜찮으신지 모르겠어요~몸살나지 않게 건강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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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때는 작은 짐도 낑낑 대더니 엄마가 되니까 아이를 태운 유모차도 번쩍 번쩍 들어올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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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울트라고릴라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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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보냅니다.
엄마 역할 던져 버리고 싶을 때 기억하고 싶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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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며 떼 쓸 때는 확 내다버리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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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클레어★
(여,학부모,경기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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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도 강한 엄마의 모습이네요.
그래도 캉쌤은 보시면서 안쓰러우셔서 생각이 많아지셨을 것 같아요.ㅜ.ㅜ
어제 돌잔치 즐겁게 보내시고 몸살나진 않으셨죠?
저리 헌신적인 엄마, 아빠 있는데 캉쌤주니어들 잘 자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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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행동이 헌신적이어야 하는데 평소에는 별로 헌신적이지 않습니다. 게으른 엄마, 아빠일 뿐이지요. 애들과 함께 바닥을 굴러다닙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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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늘좋은
(여,학부모,대전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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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쌤주니어들이 이런 엄마의 정성을 알아주기만 해도 큰힘이 되실텐데..
애들이 알랑가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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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주기를 바라고 한 일은 아니지만 꼭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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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Mrs.맘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기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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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존경스럽네요. 저는 아들 생일상도 귀찮다고 주문해서 먹는 엄마인데. 아들의 인성이 부족한 것은 엄마의 손맛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글을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훌륭한 인성이 가득한 아이로 자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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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인성과 엄마의 손맛이라...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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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날자엄마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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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근데 전 부인분을 생각하시고 가장으로써 미안하게 생각하신다는 강쌤의 말씀이 더 부럽네요 ㅡㅡ;; 엄마는 못해줘 난린데 아빠는 너무나 당연하게 안해줘도 된다는식으로 말하는사람도 있거든요 암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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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땡쓰마미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중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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