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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민영빠 (남,강사,경기 안산시 상록구)
2013-10-10 오후 7:07:06
어느정도의 나이에 어느정도가 보통인지, 주변이야기는 특출난 아이들의 이야기만 들리고, 부모입장에서야 답답하신게 맞죠...서로 공유하는 방법뿐이...
 
LV2땡쓰마미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중원구)
2013-10-16 오후 2:53:31
정말 한 마디도 반박할 수 없는 맞는 말만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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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땡쓰마미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중원구)
2013-10-16 오후 2:54:54
맞아요.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엄마이기에 좋으면서도 답답하면서도 조급하면서도 느긋하게 기다려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LV1새미샘 (여,학부모,부산 남구)   
2013-10-08 오후 9:38:26
   저희 아이 어렸을 때 생각하면 지금 영재고 가있어야 합니다ㅋ 애들은 변하구요 늦게 잘하는 아이도 있구요 사춘기 오면 어찌될지 몰라요ㅠ
 
LV2땡쓰마미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중원구)
2013-10-16 오후 2:55:22
헉... 사춘기... 아이가 어리니 거기까진 미처 생각지 못했는데...
정말 사춘기라는 난관이 있군요. ㅠ.ㅠ
LV10수신제가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장안구)   
2013-10-08 오후 11:21:44
   학습은 방법이 중요합니다. 유아때 학습지로 한글을 뗀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터득한 아이들은 차이가 납니다. 그럴수록 소신을 지키셔야합니다. 당장의 성적에 연연해서 방법이야 어찌되든 잘하기만 하면 되지않나 생각해서는 나중에 한계를 만나 후회합니다. 잘하시는 거에요. 그런데 노는데 최고라고 해도 노는 것도 잘 놀아야 합니다. 그냥 노는게 아니구요.. 하얀 도화지 같은 때네요. 무엇이든 그릴 수 있는.. 행복하게 키우세요^^
 
LV2땡쓰마미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중원구)
2013-10-16 오후 2:56:28
정말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때이고, 하얀 도화지 같은 때인데 그 도화지에 채워줄 재료를 주는 것이 엄마의 역할인 것 같아 더욱 어깨가 무겁습니다.
LV2폴바셋 (여,학부모,경기 김포시)   
2013-10-09 오전 12:53:48
   저도 김대희쒬 말씀에 백배공감입니당^^..
아이가 커가면서 얼굴 모습이 수차례 변하듯이 아이들의 성향과 성적과 현실은 엄마의 생각과 전혀 다르게 변합니다..
정말 예측불허인듯요..^^
LV1리나아 (여,학부모,서울 용산구)   
2013-10-16 오전 1:22:15
   저희 아들도 5살에 한글 읽기 다했어요. 물론 구몬 덕분에요.
근데 올해 6살 한글쓰기가 손힘이 없어서 잘 안되니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그리기만 열심히 합니다요.ㅎㅎ
주위에선 한글 넘 빨리 읽는거 아니냐하는데 제 주위만 이상한가봐요.
LV1잭다녤 (여,학부모,광주 북구)   
2013-10-17 오전 11:29:09
   제아이는 7살4살입니다.
제가 교육계에 오래 몸담던 터라 경험한바로는 역시나 김대희쒬 말씀에 초공감입니다.
한가지더 곁들이자면
학습보다는 아이가 잼써하는 활동을 규칙적으로 시켜주세요.
5살때 전 다른학습지 암것도 안하구 애가 좋아하는 미술수업을 주1회씩 시켰어요.
집으로와서 해주는 미술 있습니다.
아이가 재미있어하니 집중력 키우는데 아주 효과봤습니다.
지금은 무엇이 주어지든 빠른 시간에 잘 해내더라구요.
 
LV3땡쓰마미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중원구)
2013-11-14 오전 10:15:00
집에 방문해서 해주는 미술수업도 있나요?
어떤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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