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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엥제뉘
(여,학부모,전남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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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 시키는 학교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듯이 한두해 하고 말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학년때는 주변 극성스런 부모님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마시고 소신껏 아이 입장에서 키우시는 게 길게 보면 훨씬 더 낳습니다.부모가 아이들의 거울입니다.부모는 열심히 하지 않으면서 자식에게만 공부를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부모의 성실함과 자녀와의 대화가 많은 가정은 절대 이기적인 아이로 성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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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님프님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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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 딸아이를 사립초등학교 보냈습니다. 사립초와 공립초는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립초는 동네 친구들이 함께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친구들과 방과후에 자주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교육비도 무료입니다. 사립초는 집에서 멀다면 통학에 고생스러울 수 있고, 교육비도 만만치 않게 듭니다. 하지만 오히려 학부모 입장에서 더 편하게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사립초가 가지고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올바른 인성 교육 없이 공부만 가르치는 학교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학교의 과정을 아이가 잘 수행하기 위해서 가정의 역할과 교육은 선행되어야 할 요소입니다. 충암초가 공부만 가르쳐서 망설여지신다면 교육과정을 자세히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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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kjkids
(여,강사,광주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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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국어 강사로 초중고 여기저기 많은 학교들 다녀봤습니다. 사립초에도 강사로 근무했었는데요..예전엔 사립초에 대해서 굳이 보내야 되나 싶었는데..막상 근무해보니..부모님들이 왜 그렇게 경제적인 부분에 큰 부담을 느끼면서도 보내려고들 하시는지 알겠더라구요.이런말씀 드리면 혹시나 노하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수준차이 많이 나는건 사실입니다. 형편 되시면 사립초 보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형편이 되신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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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하나모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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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초에 딸둘이 다녔어요. 둘째가6학년이구요~
저는 괜찮응것같아요. 공부 열심히 시키는게 흠이되진않아요.
실제로 큰애를 봐도 충암초 나온 친구들이 중학교에서도 잘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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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섭은이맘
(여,학부모,서울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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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사립초등학교 강사 나가시는분께 들었는데여..
확실히 다르다고 하시더라구요...저도 별 생각이 없이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오늘 이렇게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고.. 참 부모가 그냥 되는게 아닌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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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믿음의힘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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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써 기준을 정하시는게 쉽지않죠?^^
전 힘들게정했는데도 자신은 아직100%가 안된다는..
부모의 중심이 참으로 중요한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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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레드펄
(여,학부모,경기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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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립초등학교를 보내려고 마음은 먹고 있는데 부모욕심에 혹시나 제 아이를 힘들게 하는게 아닐까.. 조금더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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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미아비
(여,학부모,서울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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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이을 둔 엄마입니다.
충암은 특히 수학위주로 공부를 많이 시킨다고 하던데여~ 그래서 트깋 여자 아이들이
힘들어 한단 얘기도 들었습니다.
저도 근처 사립을 꾸준히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참 결정 하기 쉽지 않은거 같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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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sunny럽
(여,학부모,서울 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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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이의 학부모를 만나보면 대충 분위기를 알수 있던데요...물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그래도 그곳의 교육과정이라든가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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