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27꿀돌이엄마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2015-12-05 오후 6:16:46
   데리고 가는건 자칫 생각이 다른분들도 있을수 있으니 고등된 저희애때 유행했던 요미요미 같은델 스키 형제들이 다니면 좋겠네요
전 돈없어ㅎ 집에서 해보곤 했지요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5-12-05 오후 7:10:26
저도 요미 요미 같은 프로그램이 있다는 건 알지만 금액이 부담스러워 데리고 갈 엄두가 나지 않더라고요.
앞으로는 그냥 집에서 이런 저런 요리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LV27꿀돌이엄마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2015-12-05 오후 6:18:42
   근데 저.노릇노릇한 빵 참 맛나 보여요....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5-12-05 오후 7:13:53
네~만드는 과정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아무래도 요리 전문가님이 신경써주신 레시피라서 그런지 엄청 맛있더라고요.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덧글입니다.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5-12-07 오후 12:16:51
저도 그냥 집에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에서 이것 저것 집안일 시키면서 쿠킹 클래스라고 이야기 해주는게 몸도 마음도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6살 형아는 먹지 말라고 동생한테 화내고 4살 동생은 자꾸 집어먹으려고만 하고 둘이 싸우는 거 말리랴 음식하랴 정신이 없었어요.
이따 보건소 직원분께 간식이라고 사다 드려야 되겠어요.ㅠㅠ
LV99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5-12-07 오전 11:48:26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힘들다 하셔도 아이들 데리고 다니시는것 보면 존경스러워요. 저는 우리 아이들은 둘 다 방치하며 키우다시피 했어요.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5-12-07 오후 12:18:31
엉망진창 대충 남은 재료 쏟아붙고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맛은 괜찮더라고요.
저도 아이 둘 데리고 외출은 잘 안하게 되요.ㅠㅠ
나가면 자꾸 아이들에게 야단치게 되서요.
밖에 나가면 저도 힘들고 아이들도 힘드니 편안한 집에서만 저도 아이들을 방치하며 지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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