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99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6-01-16 오전 10:59:04
   저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워낙 아픈게 일상이다보니 아이들도 남편도 응, 아픈가보다 하고 아무렇지 않게 넘겨버리고 완전히 자리보전하고 누울정도가 아니면 눈도 꿈쩍안하네요. 그나마 딸램이 엄마를 챙겨주긴 하지만..내몸 관리는 알아서 할수밖에요.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6-01-16 오후 12:00:44
그러게요~엄마는 이래 저래 챙겨야 할 일이 많다보니 아프다고 누워만 있을수도 없고 아프다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괜히 서글퍼지더라고요.
앞으로는 제 몸에 더 신경쓰고 건강관리도 열심히 해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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