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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 그래도 요즘 제 몸은 제가 아껴야 겠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앞으로는 몸도 사리고 조심해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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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병원에서는 주에 3번 정도씩 꾸준히 3달 정도는 치료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주에 1번 병원 가기도 쉽지 않더라고요.
꽃사슴두꺼비님도 입술이 부르트셨다니 건강 잘 챙기셔야 되겠어요.
요즘들어 아픈 곳은 늘어나는데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챙겨주는 사람도 없으니 괜히 서럽고 울적하더라고요.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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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놀랄만 하네요.
스키형제한테만 넘 올인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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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무슨 운동을 전문적으로 했냐고 묻더라고요.
제가 외적으로만 보면 투포환 좀 던지고 온 것 처럼 뚱뚱하고 기골장대해서 그런가봐요.^^;;;
그냥 애 키우며 일하는 주부라고 했더니 의사가 갸우뚱 갸우뚱 하더라고요.
앞으로는 몸 관리 잘 해야 되겠어요.
덩치는 산만한데 여기 저기 아프니까 괜시리 더 민망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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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어째요ㅠㅠ..근데 한의원은 임시방편이고 수술하셔야하지 않나요??저희엄마도 지금 그러시는데 연세가 있고 심장이 안좋아서 한의원에서 통증만 완하시키셨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여요ㅠ
몸 챙기세요~내몸은 내가 챙겨야지 아프면 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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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프면 서럽다는 말이 절절히 느껴지더라고요!
언젠가는 수술을 해야하긴 하는데 최대한 버텨보다가 나중에 스키 형제들 대학간 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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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셨나봐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요..일체유심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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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보다도 몸이 아프니 울적해 지더라고요~건강이 무엇보다도 최고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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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 파열 울 어머니도 같은병명인데요 엄청아파하시더라구요 통증도 오래가구요 빠른 꽤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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