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12따시기맘 (여,학부모,인천 남동구)   
2016-05-19 오전 10:08:44
   아이들은느낀대로행동하고표현한다고합니다.스키형제가느낀아빠의건강은매우걱정스러울정도였나봐요.귀염😆넘이쁜아이들입니다.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6-05-19 오전 10:12:01
근데 너무 심각한 상황으로 이야기 해놔서 제가 민망하더라고요.
아이들도 캉쌤 건강이 많이 되기는 한거 같아요.^^;;
걱정되면 말을 잘 들으면 좋으련만 말은 안 들으면서 소문만 내네요.ㅠㅠ
LV79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6-05-19 오후 2:54:31
   그래서 애들 보는 앞에서는 찬물 한모금도 제대로 못마신다고 하잖아요... 평소와 달리 아빠랑 잠도 따로 자고 엄마도 항상 강조하니 뭔가 큰 일이 있구나 라고 생각했었나보네요... 열공님 엄청 당황하셨겠어요^^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6-05-19 오후 3:31:20
진짜 유치원 아무 생각없이 들어갔다 당황했어요.
아이들 눈에는 제가 요즘 부쩍 캉쌤을 챙겼더니 더 그런 거 같아요.^^;;
아빠가 엄마에 비해 너무 허약해 보이기도 하고요.
제가 이번 생애에는 연약하기 불가능할 거 같으니 상대적으로나마 연약해 보일 수 있도록 세 남자들을 튼실하게 만들어야 되겠어요.
LV23느티나무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2016-05-19 오후 3:06:34
   아...캉쌤이 몸이 많이 안좋으시군요...말조심도 중요한 부분이긴하지만.. 캉쌤 몸이 얼른 괘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6-05-19 오후 3:31:55
그러게요~캉쌤이 어여 건강해져야 할텐데 얼굴빛이 날이갈수록 점점 안 좋아지고 있어서 걱정이에요.
LV1우스2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2016-05-19 오후 5:14:57
   유치원을 운영하는 친구말을 들으니 아이들이 모든 이야기를 다 한다고 하더라구요.
민망한 이야기까지요..
아이들 앞에서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6-05-19 오후 8:11:31
아~그렇군요.ㅠㅠ
특히나 수다떨기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은 어느 정도까지 이야기할지 정말 걱정이네요.
어흑~앞으로는 정말 조심해야 되겠어요.
LV6책읽는워킹맘 (여,교육기업,서울 영등포구)   
2016-05-19 오후 9:07:37
   캉샘 빨리 회복하셔서 울 아빠 괜찮아요~~ 하는 얘기 하고 다니면 좋겠네요. 애들은 정말 다 듣고 있더라구요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6-05-21 오후 11:34:21
그러게요~ 캉쌤을 빨리 회복시켜서 "우리 아빠 괜찮아요!"라고 자랑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네요.^^
LV99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6-05-21 오후 9:44:17
   스키형제도 아빠에 대해 걱정이 많았나봅니다.^^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6-05-21 오후 11:35:04
걱정인건지 자랑할 것이 없어서 이야기 한 건지 모르겠어요.
아빠한테 평소처럼 버릇없이 대하는 거 보면 그다지 걱정하는 거 같지 않아서요.^^;;
LV1shinwin22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2019-11-14 오후 1:11:12
   아이가 금방 따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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