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어학연수의 장점

 

1. 표준화 된 영어발음
 캐나다에서 사용하는 영어는 우리가 지금까지 접해오고 경험해 오던 미국식 영어입니다. 캐나다의 영어는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대학교에서 배워온 언어 구조와 억양, 그리고 영어권 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표준어라고 할 수 있는 발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미국 내에서는 지역에 따른 발음의 차이가 있지만, 캐나다 영어는 대도시, 중.소도시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북미식 영어로 표준화되어 있어 낯선 발음이나 엑센트에 적응하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됩니다.

 

2.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생활환경
 캐나다는 자연과 하나된 생활 환경을 갖고 있으며, 수년간 UN에서 조사한 기준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선정되고 있다. 매년 실시되는 이 조사는 200개 이상의 지표를 사용하여 174개국의 생활 수준을 평가하였는데 캐나다는 특히 높은 교육열, 평균 수명(의료 보험 제도의 영향), 가장 낮은 폭력 발생 건수, 최저의 범죄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3. 우수한 교육수준
 캐나다의 교육 수준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평준화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는 대부분 국가에서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OECD 회원국중 가운데 1인당 교육 투자비가 가장 높고, 세계적으로 여성의 고등교육 취학률이 가장 높습니다. 이는 곧 국가차원의 교육적인 배려와 시설이 우수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저렴한 학비와 생활비
 캐나다는 언어적인 생활 환경의 장점뿐만 아니라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언어연수를 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고 있다. 캐나다의 생활비는 우리나라 또는 다른 영어권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수준이며 특히, 식비와 주거비가 놀라울 만큼 저렴하다. 학비도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도 가장 효과적인 영어연수를 할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5. 다문화 사회
 캐나다는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대표적인 다문화 사회이다. 그러면서도 미국과 다른 점은 캐나다는 중앙정부의 강력한 다문화 정책을 통해 여러 문화가 서로 병존하고 발전되어, 조화로운 문화의 모자이크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캐나다는 인종차별 없이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국제화의 장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