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Central 에서 말하는 Calculus AB 시험 팁

Show all work.

계산과정을 보일 것. 

채점자는 다만 답 만을 보려 하지 않는다. 어떤 계산과정을 통해 답을 도출할 수 있게 되었는 지 그 과정을 보려 한다.  

Do not round partial answers.

임의로 답을 반올림 하지 말 것.

계산기에 답을 answer 로 두고 중간에 소수점을 짤라 먹지 말고 

그 답을 계속 써서 최종 값을 찾을 것.

기왕이면 순서대로 문제를 풀 것.

part (c) 를 (a) 와 (b) 를 스킵하고도 풀 수 있다면 먼저 풀 것. (a) 에서 나온 답을 가지고 와서 풀어야 할 경우 (a) 풀이를 시도 하여 그 답을 가지고 와서 (c) 를 풀 것.

식을 풀 때 계산기로 풀 거라면 일단 식을 먼저 쓰자. 식 없이 답 만 적는다면 부분점수만 받을 수 있다.(답이라도 맞아야 부분 점수를 받는다)

계산기로 정적분을 풀 거라면, 정적분 식을 일단 적자. 마찬가지로 정적분 식을 적지 않고 답 만 적는다면 부분점수 만 받을 것이다.( 답이라도 맞아야 부분 점수를 받는다.)

Do not waste time erasing bad solutions.

풀이 지운다고 시간 보내지 말 것.

답을 잘 못 쓴 것 같으면 일단 제대로 된 답을 쓰고 나서 잘못된 답에 가로줄을 긋자. 줄 그어진 답안은 채점 되지 않는다. 더 좋은 답을 쓸 수 없을 것 같으면 가로줄 긋지 말고 그냥 둘 것. 1점이나 2점이라도 받아야 되지 않겠는가.

다음을 제외 하고는 계산기 사용을 하지 않는다.

(a)  함수 그래프 그리기

(b)  수치 상 미분 계산

(c)  정적분 계산

(d) 식의 계산. 하지만 max 나 min 점을 구할 때나 concavity, 변곡점, 증가냐 감소냐, domain , range  구할 때는 물론 계산기로 볼 수는 있겠지만 참고할 뿐 해답 유도 과정은 다 적어야 한다. 

답은 마지막 까지 신중하게 쓸 것.

예를들어서 함수의 max value 를 물었을 때 maximum 값 만 구하고 나서 멈추지 말 것. 문제에서 원하는 units 이 있으면 거기에 맞춰서 답을 적어야 한다. 

multiple-choice section 즉 객관식 문항에서 , 죽어도 이건 답이 아니다 라고 하는 것을 하나 이상만 소거할 수 있어도 어떻게는 찍어서라도 맞춰야 하는 이유 가 된다. 추측할 때 그래프를 생각하자. 

justify 하라는 문제가 나오면 이 문제에서 justification 을 무엇을 원하는 지를 생각해보자. 

학생이 이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것을 좀 더 부연설명해 달라는 듯이다. 왜 라는 것을 알면 채점자가 무엇을 원하는 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서 point of inflection 변곡점을 justify 하라고 한다면 이계도 함수 (second derivative) 에서 부호가 바뀐다는 것을 알고, 이를 적을 수 있는지를 보고 싶어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