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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의 고백 "행복하냐고요?…공부때문에 힘들어요"
LV∞ 스터디홀릭 ( 남, 운영자, 서울 성북구 )
2014-12-08 오전 7:17:32 | 조회 : 5129
학교명:
글쓴이 : 연합뉴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0&oid=001&aid=0007287658
LV1 지혜@
(여,학부모,부산 동래구)
2014-12-10 오후 10:19:32
근데 솔직히 많이한다고 그게 다 도움이 될까요? 아이마다 지능도 적성도 다 다른데 적당한 수준을 맞추지않고 무조건 남하는것 다하는건 마이너스 같습니다.
LV2 무적LG
(남,학부모,경기 안양시 동안구)
2014-12-11 오후 6:06:51
주위 부모들이 시킬때 우리아이는 안시킬 수 있는 절제력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물론 불안감 등으로 어렵겠지만 소신을 가지고 마음 단단히 먹을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LV1 남자넷
(여,학부모,인천 부평구)
2014-12-14 오후 3:54:02
솔직히 이렇게 많이시키는 부모님들을 볼때면 나도 이렇게 해야하나?우리애가 만ㅇ이 뒤처지지 않을까? 하고 불안 할때가 많아요ㆍ하지만 초등학생이니까 이렇게 에너지ㅅ소비를 다했다가 정작 해야할 시기에 다 놓아 버리면 다 끝장이 아닐까요?
가끔 외국사는 친구 아이들 밝게 웃는 모습들을 보며 한국서 사는 제가 아이들에게 미안하단 생각이 들때가 많더라궁요ㆍ
가끔 외국사는 친구 아이들 밝게 웃는 모습들을 보며 한국서 사는 제가 아이들에게 미안하단 생각이 들때가 많더라궁요ㆍ
LV2 내맘이죠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2015-01-02 오후 9:10:09
절대 배신하지 않는 것은 다독과 정독입니다. 이건 정말 불변의 진리인데..다들 수학학원, 영어학원에만 매달립니다. 초등에서는 솔직히 영어사교육 외에는 정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책을 계속 읽히는 겁니다. 독서는 국어뿐만아니라 진로의 문제도 해결을 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