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자 | - |
| 학년도 | 2013학년 |
| 지망학교 | 울산외국어고등학교(울산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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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재1f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2012-11-08 오전 1:42:56
아.. 저희도 얼른 면접까지 잘 치르고 짜장면 먹었으면 좋겠어요.. ^^;;;
후기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LV1 조교곰탱 (여,학부모,울산 중구)
2012-11-08 오후 12:49:09
감사합니다.^^ 맘이 따뜻해 지네요!
어제 저녁에 알았는데요 면접때 빠지면 섭섭한 질문
장례희망이 뭐냐는 질문에
저의 아이는 예전에는 의사가 되고 싶었고 현재는 찾고 있다 답했다는데
ㅡㅡ 이기 솔직해도 넘~ 솔직한 답변 아닌가요!
면접장에 찾아가 고작 16살 아이가 세상에 얼마나 많은 직업과 직종이 있는데 섣불리 어떻게 지금 결정할수 있겠는가~~.. 뽑아주시면 본교에서 열심히 찾아보겠다 부연 설명을 하고 싶습니다.^^;...꿈이없는 아이로 보시진 않으시겠죠...끙
어제 저녁에 알았는데요 면접때 빠지면 섭섭한 질문
장례희망이 뭐냐는 질문에
저의 아이는 예전에는 의사가 되고 싶었고 현재는 찾고 있다 답했다는데
ㅡㅡ 이기 솔직해도 넘~ 솔직한 답변 아닌가요!
면접장에 찾아가 고작 16살 아이가 세상에 얼마나 많은 직업과 직종이 있는데 섣불리 어떻게 지금 결정할수 있겠는가~~.. 뽑아주시면 본교에서 열심히 찾아보겠다 부연 설명을 하고 싶습니다.^^;...꿈이없는 아이로 보시진 않으시겠죠...끙
LV1 송계나무 (남,학부모,울산 중구)
2012-11-09 오후 3:15:02
저희 아이도 울산외고 영어과 지원하여 오전반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자기주도학습영역에서 외고와 자기의 꿈이 어떻게 연관이 되냐고 물으셔서 당황했나 보더라구요. 인성부분은 자신있게 답했다고 하는데, 엄마로서 안타까운 부분이 있었지만 면접자료 준비한다고 며칠을 준비했고, 나름 최선을 다한 모습에 대견했습니다. 자기의 꿈은 이러하지만 바뀔수도 있을것 같다고.. 하지만 영어를 깊이 있게 배워두면 좋을것 같아 지원했다고 답했다고 하더라구요. 당연한거아니냐구...중3인데..ㅎㅎ 결과는 기다려봐야겠지만 오히려 저를 위로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