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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LV1 suan
학부모
2014-08-19 오전 12:21:10
| 조회 : 1696
울 딸은 중2입니다.그런데 애가 사람들과 눈을 못마주치겠답니다. 부담스럽고 불안하답니다.반 친구는 물론 친한친구도 그렇다고 하네요.본인 말로는 눈을 내리깐다고 하네요.저두 몇번 느낀적이 았는데 그땐 부끄러워서 그런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나봅니다.고칠려고 노력도 해봤는데 안된다네요.넘 가슴이 아픕니다.학교 생활이 얼마나 힘들까요?이런경우 심리상담을 받아야 할까요?도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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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0 은행나무1 (여,일반,경기 부천시 원미구)
2014-08-19 오전 8:03:16
걱정되겠네요. 힘들다는 표현을 그리하는것 같습니다. 빨리 전문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LV27 일구칠하나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4-08-19 오전 8:12:27
네..부담갖지 마시고 심리 상담 한번 받아 보세요..아직 어리니 원인을 알면 쉽게 고칠수 있을 겁니다..본인도 궁금할 겁니다.
LV2 UPUP
(여,학부모,강원 속초시)
2014-08-19 오전 9:08:16
울 딸도 같은 나이네요
비슷한 상화이에요 저도 고민인데 정확히 어떤 곳을 찻아가봐야 할지...?
청소년 상담소 인가요? 아님 정신과 병원에 가야 하는지...?
저도 좀 자세히 알고 싶어요
비슷한 상화이에요 저도 고민인데 정확히 어떤 곳을 찻아가봐야 할지...?
청소년 상담소 인가요? 아님 정신과 병원에 가야 하는지...?
저도 좀 자세히 알고 싶어요
LV17 림진마미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2014-08-19 오전 11:46:54
우리딸도 똑같아요. 자사고 준비중인데 그것때문에 면접을 걱정하네요. 사람들 눈을 못쳐다보겠다고..그래서 코 중간쯤을 보라고 했습니다. 어디서 보니 그러면 그 사람은 자기에게 주목하고 있는걸로 느끼고 본인은 좀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답니다.
LV2 마리앙
(여,학부모,대구 달서구)
2014-08-19 오후 1:38:09
저두 심각한상황이라 생각이 되어
청소년상담센터의 상담을 권하려 했는데요
바로 윗분의 글을보니 어쩌면 사춘기에
오는일시적인 현상이아닐까싶기도하네요
사춘기아이들은 남을 많이의식하잖아요
그정도가 좀더 심해서그런것아닐까하는
생각도드네요
청소년상담센터의 상담을 권하려 했는데요
바로 윗분의 글을보니 어쩌면 사춘기에
오는일시적인 현상이아닐까싶기도하네요
사춘기아이들은 남을 많이의식하잖아요
그정도가 좀더 심해서그런것아닐까하는
생각도드네요
LV3 sh0214
(남,학부모,제주 제주시)
2014-08-19 오후 2:03:49
종교가 없다면 인연을 설명해주세요~~ 내가 만나는 모든사람은 전에 함께 생활했던 사람이란걸~~ 그럼 첨 보는사람도 친근하게 느껴져요~~ 제가 군제대전까지 그렇게 생각했다가 고쳤거든요~~ 물론 지금도 무신론자예요 ㅋㅋ
LV18 수영시내
(여,학부모,강원 속초시)
2014-08-19 오후 2:21:49
저희딸도 작년까지 약간 그랬어요
저도 마음아프고 뭐가 잘못된걸까 고민했었는데
사춘기 지나가며 괜찮아 지고있네요
너무걱정마시고 잘지켜 보시며 방법생각해도
늦지않을듯해요
저도 마음아프고 뭐가 잘못된걸까 고민했었는데
사춘기 지나가며 괜찮아 지고있네요
너무걱정마시고 잘지켜 보시며 방법생각해도
늦지않을듯해요
LV1 ♥혀노혀나♥
(여,학부모,부산 해운대구)
2014-08-19 오후 2:25:41
제 아들도 중2데 그 나이 아이들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들 껶는 현상이 아닐까요? 저의 아들도 친구들과는 별문젠 없는듯한데 어른들만 보면 그런듯해요. 일단 정신과 상담보단 친한친구를 초대해서 조금씩 바꾸어 보면 어떨까요~~
LV2 스카이에스
(여,학부모,서울 성동구)
2014-08-19 오후 2:49:49
저도아들이 중3인데요 담임쌤과 면담할때 눈을마주치지않아 쌤이 무시당하는기분이라구 전화를 받았습니다 따님은더 심각한것같군요ㅡ걱정되시겠어요
LV3 잘될겨
(여,학부모,경기 화성시)
2014-08-19 오후 3:35:23
저희 아이도 중2. 어른들하고 얘기하는게 힘들다고 합니다. 과외쌤하고도 눈을 마주치기 힘들다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