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일 이시죠??아직 시간이 많다고 위로하기엔 시간도 그다지 많지 않음을 느끼시겠지만, 그래도 점점 더 노력하고 극복할려는 독한 맘가짐은 필수입니다. 올해 대학 보낸 엄마라 고1이 아득하게 느껴지다가도 금방 다가오는 무시무시한 수능달력을 보고 있노라면 다시 신발끈 고쳐 매고 정진하라는 말밖에.....드릴말이 없습니다.수학....원인분석 다시 해보시고 방법을 모색해보세요. 화이팅

힘내세요~ 이제 시작입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공부가 제일 좋지 않겠어요? 저희 큰아이가 중1인데 1학기 중간 전교 1등하고 기말때 15등으로 내려갔어요 ... 하지만 이번 중간에 힘내고 다시 한다고 하니 한번 믿어봐야죠~ 홧팅입니다,님

중간고사가 이제 또 시작이네요. 시험기간이 되면 아이만큼 엄마도 초긴장상태에 들어가야 하지요. 힘들어하는 아이 건강챙기기부터 날카로워지는 아이달래주기까지, 또 시험끝나고 결과를 받아들이기까지... 저도 이제 시작된 중간고사기간이 벌써 무서워지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힘내야 지요. 우린 엄마니까요

너무 맘 아파하지 마세요..
더 높이 오르기 위해 잠시 멈춰 발돋움 한거라 생각하세요~
이번계기가 더 큰 성장을 하는데 있어 좋은 밑거름이 될거라는것을 믿고
더 열심히 분발하면 된다고 위로 해주시구요~~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