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자유게시판
[토론] 우리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일까??
LV∞ 강명규쌤
관리자
2010-09-25 오전 11:08:22
| 조회 : 2557
캉느뉨이 학생 시절부터 현재 까지 계속 품고 있는 의문 중 하나다!!
우리는 과연 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일까?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닐텐데...
행복이 성적순도 아니라는데 우리는 왜 공부를 해야하는 것일까?
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그것이 정말 우리가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일까??
그렇다면 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교를 가면 그것으로 공부는 끝나는 것일까?
우리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일지
가끔은 그것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도 있을 것 같다!!
그럼, 캉느뉨은 왜 공부를 하시냐고???
캉느뉨은 기회를 잡기 위해 공부를 하신다!!
사람에게는 3번의 기회가 찾아온다고 하지 않느냐.
언젠가 캉느뉨에게도 기회란 것이 찾아올텐데(어쩌면 이미 한두번의 기회가 찾아왔었을지도)
그것이 기회인지 알아차릴 수 있는 수 있는 능력도 없고
그것이 기회인지 알아차렸다고 해도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능력도 없다면
얼마나 원통하겠느냐?!
그래서 캉느뉨은 공부를 하신다!!
캉느뉨에게 찾아올 기회란 놈을 잡기 위해서!!
기회란 어쩌면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노력한 사람만이 기회가 온 것을 알아 차릴 수 있고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캉느뉨은 너희들에게 묻고 싶다!!
너희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느냐?!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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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25) | 덧글쓰기 | 카톡 보내기 |
LV10 피랜체
(남,고3,경기 고양시 덕양구)
2010-09-25 오전 11:39:58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면서도 좋은 질문이시네요 ㅎㅎ 역시 캉쎔 ㅋㅋ
학창시절에 공부라는건 미래의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작업이라 생각해요.
초,중학교때 특목고 가지 않고 일반고가면 고등학교때까지 우리는 강제로(?)
국,수,사,과,영,예체능,제2외국어 뭐 등등의 많은 과목을 배웁니다. 그중엔
싫어하는 과목이라던가 좋아하는 과목이라던가 잇겟죠 이때 공부를 하면서
자신이 진짜 하고싶은일이 뭔지 깨닫고 그에맞는 대학을 가며 사회에 나간후에
자신이 하고싶은일을 하죠 특목고에 간다는건 그런 꿈을 더 빨리 발견햇다는 것이고요.
뭐 고3때까지 난 커서 뭐할까 생각도 안하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해당 안되는 예기이겟습니다만.. 어쨋거나 전 작가가 되고싶다는 제 꿈을 빨리 발견해서 그 꿈을 이루는데
제일 적합한 학교를 외고라고 생각해서 외고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공부라는건 미래의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작업이라 생각해요.
초,중학교때 특목고 가지 않고 일반고가면 고등학교때까지 우리는 강제로(?)
국,수,사,과,영,예체능,제2외국어 뭐 등등의 많은 과목을 배웁니다. 그중엔
싫어하는 과목이라던가 좋아하는 과목이라던가 잇겟죠 이때 공부를 하면서
자신이 진짜 하고싶은일이 뭔지 깨닫고 그에맞는 대학을 가며 사회에 나간후에
자신이 하고싶은일을 하죠 특목고에 간다는건 그런 꿈을 더 빨리 발견햇다는 것이고요.
뭐 고3때까지 난 커서 뭐할까 생각도 안하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해당 안되는 예기이겟습니다만.. 어쨋거나 전 작가가 되고싶다는 제 꿈을 빨리 발견해서 그 꿈을 이루는데
제일 적합한 학교를 외고라고 생각해서 외고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0-09-25 오전 11:48:32
사실은 이게 다 웃기는 척 하면서 은근슬쩍 너희들에게 면접대비를 시켜주고 계시는게닷!! 캉느뉨은 그토록 배려심이 깊으신 분이신게닷!! 아~~!! 이러니 역시 캉느뉨을 믿고 따르지 않을 수가 없구낫!! 캉느뉨은 빛이요, 진리요, 합격이시니라!! 캉멘~~~!!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덧글입니다.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0-09-25 오후 3:38:06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사농공상의 유교문화가 많이 남아있다보니 선비(화이트칼라)에 대한 선호도가 극도로 높고 이러한 현상이 쉽게 사라지기는 힘들 것 같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현실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은 걸릴지언정 분명 네가 생각하는 그런 세상도 오리라고 생각한다. 너희 때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너희들이 변한다면 너희 자식들 세대에서는 분명 그러한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통용되는 세상이 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그리고 네가 말한 것 처럼 미술하는 학생에게는 그림 그리는 것이 공부인 것이 맞다!!! 김연아에게는 빙상장이 교실이고 스케이트화가 책과 연필인 것이지!! 공부라고 해서 꼭 국영수 같은 교과 과목만이 공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캉느뉨은 너의 생각을 적극 지지한다!!
현실에는 암담한 부분도 있지만 그럴 수록 더 노력해보자!! 현실의 암담한 부분을 깨고 뛰어넘을 수 있을 정도로....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운동선수, 음악가, 요리사들도 어릴 적에는 공부 때문에 무시당한 적이 있을거다!! 그러나 그들은 그 무시를 무시해버릴 정도로 엄청난 노력을 한 것이겠지!! 그래서 그들이 인정받고 존경받는 것일거다!!
너도 네 꿈을 포기하지 말고, 굳건히 키워보기 바란다!! 대신, 그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라!! 그러면 과연 누가 옳았는지 시간이 결과로 말해줄 것이다!! 아자! 아자! 화이팅!! 캉멘~~~!!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현실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은 걸릴지언정 분명 네가 생각하는 그런 세상도 오리라고 생각한다. 너희 때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너희들이 변한다면 너희 자식들 세대에서는 분명 그러한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통용되는 세상이 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그리고 네가 말한 것 처럼 미술하는 학생에게는 그림 그리는 것이 공부인 것이 맞다!!! 김연아에게는 빙상장이 교실이고 스케이트화가 책과 연필인 것이지!! 공부라고 해서 꼭 국영수 같은 교과 과목만이 공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캉느뉨은 너의 생각을 적극 지지한다!!
현실에는 암담한 부분도 있지만 그럴 수록 더 노력해보자!! 현실의 암담한 부분을 깨고 뛰어넘을 수 있을 정도로....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운동선수, 음악가, 요리사들도 어릴 적에는 공부 때문에 무시당한 적이 있을거다!! 그러나 그들은 그 무시를 무시해버릴 정도로 엄청난 노력을 한 것이겠지!! 그래서 그들이 인정받고 존경받는 것일거다!!
너도 네 꿈을 포기하지 말고, 굳건히 키워보기 바란다!! 대신, 그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라!! 그러면 과연 누가 옳았는지 시간이 결과로 말해줄 것이다!! 아자! 아자! 화이팅!! 캉멘~~~!!
LV3 잘하는아이 (여,고3,경기 안양시 동안구)
2010-09-25 오후 1:32:41
캉쌤이랑 너무 비슷한데 ㅋㅋ 면접처럼 하면!
전 '아는만큼 보이기 때문에'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모든 일에 제가 쌓은 지식이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제가 지식을 쌓을수록 그 모든 일 중 제가 할 수 있는 일의 수는 높아집니다. 해외 대학의 한국어과 교수라는 제 꿈을 위한 지식쌓기는 물론 필요 한 것이고, 제 꿈에 크게 부합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제가 아는 만큼, 공부를 한 만큼 제 가능성은 높아지고, 따라서 느끼고, 볼 수 있는게 아무래도 많아지겠죠. 결국 공부를 한다는 것은 제 인생을 좀 더 풍부하게 가꾸어 나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아는만큼 보이기 때문에'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모든 일에 제가 쌓은 지식이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제가 지식을 쌓을수록 그 모든 일 중 제가 할 수 있는 일의 수는 높아집니다. 해외 대학의 한국어과 교수라는 제 꿈을 위한 지식쌓기는 물론 필요 한 것이고, 제 꿈에 크게 부합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제가 아는 만큼, 공부를 한 만큼 제 가능성은 높아지고, 따라서 느끼고, 볼 수 있는게 아무래도 많아지겠죠. 결국 공부를 한다는 것은 제 인생을 좀 더 풍부하게 가꾸어 나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0-09-25 오후 3:41:56
맞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고, 고기도 씹어본 놈이 맛을 아는 것이다!! 교수라는 직업을 목표로 한다면 공부란 분명히 네 인생을 좀 더 풍부하게 해줄 수 있는 좋은 방편이 되리라고 믿는다!!
아! 그리고 교수에도 연구 쪽 성향의 교수와 학습지도 쪽 성향의 교수로 크게 나뉜다!! 너는 그 둘 중 어느 쪽의 성향인지도 한 번 고민해 보고 세부적인 꿈의 방향도 한 번 쯤 생각해본다면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아~~!! 역시 캉느뉨은 참으로 세심하시도닷!! 캉쉠만쉐 3보 1배를 해야만 할 것 같구낫!! 캉멘~~~!!
아! 그리고 교수에도 연구 쪽 성향의 교수와 학습지도 쪽 성향의 교수로 크게 나뉜다!! 너는 그 둘 중 어느 쪽의 성향인지도 한 번 고민해 보고 세부적인 꿈의 방향도 한 번 쯤 생각해본다면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아~~!! 역시 캉느뉨은 참으로 세심하시도닷!! 캉쉠만쉐 3보 1배를 해야만 할 것 같구낫!! 캉멘~~~!!
LV4 잘하는아이 (여,고3,경기 안양시 동안구)
2010-09-26 오후 1:03:58
음- 저는 병행쪽인것같은데요ㅋㅋ 제가 해외대학의 한국어과 교수가되고자 하는 이유가 크게 두가지있는데, 하나는 해외에서 한국어를 제대로 가르치며 부족한 인력을 조금이나마 충당하는 것이고, 다른 것은 더 나아가서 제대로된 한국어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거거든요. 이를 위해서는 가르치는 것과 한국어 교육 방법에 관한 연구 어느 하나도 놓칠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아무튼 역시 세심한 캉쉠만쉐 캉멘!
아무튼 역시 세심한 캉쉠만쉐 캉멘!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덧글입니다.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0-09-25 오후 3:46:01
공부를 할 때 자신의 성적, 자신이 틀린 문제를 보고 분한 마음을 느낀다라는 것은 네가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마음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라는 사실의 반증인 것이다!!
네 인생을 위해서, 너의 가족을 위해서 더 열심히 공부해라!! 그리고 벽에 부딪힐 때마다 너의 부족함을 느끼며 분한 마음을 너의 가슴 속 깊이 더 강하게 세겨두어라!! 그 분한 마음이 너를 더욱더 높은 곳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
그리고 장학금을 받으면 스터디홀릭에 후원금을... 쿨럭... ㅋㅋㅋ ... 캉멘~~~!!
네 인생을 위해서, 너의 가족을 위해서 더 열심히 공부해라!! 그리고 벽에 부딪힐 때마다 너의 부족함을 느끼며 분한 마음을 너의 가슴 속 깊이 더 강하게 세겨두어라!! 그 분한 마음이 너를 더욱더 높은 곳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
그리고 장학금을 받으면 스터디홀릭에 후원금을... 쿨럭... ㅋㅋㅋ ... 캉멘~~~!!
LV8 깝N끼 (여,고3,인천 남동구)
2010-09-25 오후 3:41:25
솔직히 저는 하라고 등떠밀어도 안하지만
억지로 하는 친구들도 많을 것 같아요.
아는만큼 자신에게 이득이 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는 친구들도 많을 것 같구요.
저는 제가 왜 공부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근데 계속 하다보면 재미있어서 하게되는 것 같아요 ㅎㅎㅎ
억지로 하는 친구들도 많을 것 같아요.
아는만큼 자신에게 이득이 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는 친구들도 많을 것 같구요.
저는 제가 왜 공부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근데 계속 하다보면 재미있어서 하게되는 것 같아요 ㅎㅎㅎ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0-09-25 오후 3:48:27
오~~~!! 공부가 재밌냐??? 그게 최고다!! 즐거워서 재밌어서 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이길 수가 없다!! 네가 최고다!! 캉느뉨은 더 최고이고!! ㅋㅋㅋ 캉멘~~~!!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덧글입니다.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0-09-29 오후 5:42:53
목표가 없이 사는 사람은 숨만 쉬는 인형이나 다름없다 <- 참으로 무서운 말이면서 참으로 멋진 말인 것 같다!!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덧글입니다.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0-09-29 오후 5:41:26
공부도 재능이자 적성이 될 수 있는거다!! 그 반대로 공부에 재능이 없거나 적성에 맞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 것이지!! 앞으로 훌륭한 과학자가 되어서 꼭 <아이패드라>를 만들기 바란다!! ㅋㅋㅋ
LV4 손다님 (여,고3,경기 고양시 덕양구)
2010-09-25 오후 9:50:56
John Morten Finney.라는 흑인 대학교수가 있습니다.이 사람은 100살이 될 때까지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이였습니다.한 기자가 그에게 왜 공부를 하냐고 물었더니 (정확히말하자면 이질문은 왜 책을 계속 읽냐 였습니다.)많은 것에 관심을 갖게해주고 세상을 알아가는 것이 재미있어서 그렇다고 했습니다.엄마께서 제가 아주 어렸을 때 맨날 엄마를 붙잡고 "공부하고싶어 공부"하면서 엄마를 쫓아다녔다고 엄마께서 말해주셨는데 저는 John씨의 말을 듣고 왜 제가 어릴 때 공부하고싶다고 외쳤는지 알게되었습니다.바로 세상을 알아가는 게 즐거웠기 때문입니다.물론 지금의 교과서는 딱딱하고 재미없다고 느낄 지 몰라도 공부를 하다보면 세상에 대해서 자꾸 무엇인가 보이게되고 내시야에서 보이는 그 많은 것들 중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있게 됩니다.그러한 관심이 나아가 목표가되는것이고 꿈이 되는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공부를 하면 많은 것들을 알게되고 관심이 생기게되고 목표가 생기고 꿈이 생기기 때문에 저는 그것들을 찾기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제가 진짜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궁금하거든요 ㅎㅎ .,..
캉쌤 정말 감사합니다.정말정말 감사해요.사실 저도 왜 제가 공부하는 지 잘몰랐거든요 근데 캉쌤 질문을듣고 멍하니 생각하다가 영어교과서를 들여다보니 John 이라는 인물에대해나와서 그 때 깨닫게 되었어요.아직은 생각이 덜 정리되었을 지몰라도 이런 생각을 하게끔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저희처럼 이런것을 자꾸 생각하고 연구하는 청소년들이 많이 늘어나서 우리가 어른이 되었을 때는 정말 제대로된 입시를 만들고 싶어요
요약하자면 공부를 하면 많은 것들을 알게되고 관심이 생기게되고 목표가 생기고 꿈이 생기기 때문에 저는 그것들을 찾기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제가 진짜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궁금하거든요 ㅎㅎ .,..
캉쌤 정말 감사합니다.정말정말 감사해요.사실 저도 왜 제가 공부하는 지 잘몰랐거든요 근데 캉쌤 질문을듣고 멍하니 생각하다가 영어교과서를 들여다보니 John 이라는 인물에대해나와서 그 때 깨닫게 되었어요.아직은 생각이 덜 정리되었을 지몰라도 이런 생각을 하게끔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저희처럼 이런것을 자꾸 생각하고 연구하는 청소년들이 많이 늘어나서 우리가 어른이 되었을 때는 정말 제대로된 입시를 만들고 싶어요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0-09-29 오후 5:39:07
똑같은 일을 할 때도 무엇인가 목적을 갖고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결과는 천지차이라고 하더구나!! 지금까지는 조금 막연하게 공부를 하였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기회에 네가 왜 공부를 하는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아서 네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길 바란다!! 아~~!! 역시나 세심한 캉느뉨의 자비여~~~!! 캉느뉨을 찬양합니다!! 캉멘~~~!! ㅋㅋㅋ
LV3 포도스틱 (여,고3,광주 남구)
2010-09-28 오후 9:27:07
흐음 저는 초6때 반배치 고사를 다 96-100맞았는데 과학만 70점 맞아서
진짜 인생에서 과학은 포기 해야지 라고 생각했어요(사실 반배치 고사 문제집 한권도 안풀었거든요..ㄷ) 근데 제가 학교 다니다가 과학 심화반 밖에 들어갈 부서가 없어서 그쪽 들어갔는데 솔직히 졸려서 왠만하면 잤어요
근데 기말고사 본 후 1일 후에 과학 선생님을 좋아한다는 소문이 제대로 나서 선생님 귀까지 제 앞에서 대놓고 들어가서요 그때 진짜 지금까지도 소문이 가라앉지 않아서요(다른 소문은 왠만하면 다 가라 앉더라구요..)
그래서 부담감때문에 여름방학때 과학만 들여 팟는데요 그러다 보니깐 과학이 엄청 재미있구 과학만 백점맞으면 아까울거 같다는 생각에 다른과목도 막 하게 되었어요
근데 부작용이랑면.. 문제집 약 20권 샀는데요 주최가 안되요;;
진짜 인생에서 과학은 포기 해야지 라고 생각했어요(사실 반배치 고사 문제집 한권도 안풀었거든요..ㄷ) 근데 제가 학교 다니다가 과학 심화반 밖에 들어갈 부서가 없어서 그쪽 들어갔는데 솔직히 졸려서 왠만하면 잤어요
근데 기말고사 본 후 1일 후에 과학 선생님을 좋아한다는 소문이 제대로 나서 선생님 귀까지 제 앞에서 대놓고 들어가서요 그때 진짜 지금까지도 소문이 가라앉지 않아서요(다른 소문은 왠만하면 다 가라 앉더라구요..)
그래서 부담감때문에 여름방학때 과학만 들여 팟는데요 그러다 보니깐 과학이 엄청 재미있구 과학만 백점맞으면 아까울거 같다는 생각에 다른과목도 막 하게 되었어요
근데 부작용이랑면.. 문제집 약 20권 샀는데요 주최가 안되요;;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0-09-29 오후 5:40:19
공부에 재미를 붙이게 된 계기가 참으로 재미있구나!!! ㅋㅋㅋ
어쨋든 공부에 재미를 붙이게 되어 참으로 보기 좋아보인다!! 공부를 하면서 네 스스로 느꼈겠지만 뭐든지 자신이 잘 하게 되면 재밌어지는 경향이 있으니 더욱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더 정진해 보길 바란다!!! 너에게 IQ 3 up의 은총을 내리노랏!! 캉멘~~~!! ㅋㅋㅋ
어쨋든 공부에 재미를 붙이게 되어 참으로 보기 좋아보인다!! 공부를 하면서 네 스스로 느꼈겠지만 뭐든지 자신이 잘 하게 되면 재밌어지는 경향이 있으니 더욱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더 정진해 보길 바란다!!! 너에게 IQ 3 up의 은총을 내리노랏!! 캉멘~~~!! ㅋㅋㅋ
LV3 포도스틱 (여,고3,광주 남구)
2010-09-29 오후 5:48:15
근데 오늘 시험 문제 어떤 문제가 나온다고 알려줘서 진짜 분노 게이지 999%UP 됬어요..
진짜 너무 화가 나요..ㄷㄷ
아 근데 IQ 지금도 138이나 되는데요..??ㅋㅋㅋ
진짜 너무 화가 나요..ㄷㄷ
아 근데 IQ 지금도 138이나 되는데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