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게시판에 글쓰고싶었는데..안타깝게도 그런일은 없네요..ㅋㅋ

학교에서 되게 많이 울어서 4반애 떨어졌대! 이렇게 소문 다 났음 ㅡㅡ 짱나 전 교무실에서 울었는데요

사실 엄마아빠한테 많이 미안하네요....국제고 가는거 택시비만 아후 얼마야ㅠㅠ

붙고와서 칼국수 먹고싶었는데..못먹었어요ㅠㅠ..

저희는 비평준화라 연합고사 대비..해야되니까 착잡..ㅠㅠ..

저 지역우수자였는데...면접 질문 하나 날려먹은 1211은 붙고 저는 떨어졌더라구요ㅋㅋ솔직히 좀 어이없음

저 질문하는거에 대답 다 잘하고 면접관들도 고개끄덕끄덕하고..뭐..그러던데..

저희 학교에만 질문 한 개 날려먹은 애가 두명인데 걔네다 1211이라서 저 혼자만 떨어졌더라구요ㅋㅋ

짜증남ㅠㅠ 그럴거면 2차전형 왜했는지? 걍 내신으로만 뽑지ㅋㅋ 내신으로 뽑는다는 말 들었을 때

걍 그렇겠지 했는데 떨어졌네요ㅋㅋ 짜증남 그렇게 뽑은걸 후회하게 될거에요

우리 학교에만도 몇명이 허깨빈데ㅋㅋ 나 안뽑은거 진심 후회할거임 다른데가서 일등할 거에요

이 글을 0명이 추천하셨습니다.

이 글을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