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ㅎㅎ전그닥;;면접 정말 만족못하게 봤었는데 합격햇어요ㅋㅋ

수원외고의 경우는 경쟁률이 정말 높아서 내신 컷트가 상당히 높았던 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중어과나 영어과를 들어보면 1112나 1111 혹은 1122의 경쟁이였기 때문에, 면접의 크게 당락을 좌우했다고 봐요. 하지만 1111보단 1112와 1122의 경쟁이였지요.

면접도 중요하지만 학계서와 추천서가 중요한 요소인듯.제가 합격한 동외고는 공통질문이 많아서 그랬을지도;

면접 형식적 행사일 뿐입니다. 학습계획서에서 합/불합격 확정된다고 봅니다.
경기외고 영어과 합격자 경험입니다 (신뢰도 99%)

저는 나름 학습 계획서 나름 잘 썻다고 생각했고 면접을 엄청 못 봤는데 결론은 떨어졌습니다.. 학습계획서 잘 썼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면접도 꽤 많이 작용했다고 생각해요..

경쟁율이 있는 경우는 분명히 면접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단 몇분의 면접이라도 여러사람을 같이 놓고 공정하게 질문을 하는 거라면 당락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겠죠. 사회에서의 취업 면접도 마찬 가자입니다. 면접관을 여러변 해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분명히 준비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긴장되는 것도 연습과 훈련을 통해서 극복 할 수 있는 것임으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결국 노력하는 자에게는 당할 도리가 없겠죠...

그닥인듯 해요. 자소서는 나름 잘썼다고 생각하고 면접 보러 갔는데,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 나와서 그냥 대충 얼버무리고 나왔는데 합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