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자유게시판
[대원외고]아...................진짜 내신..........ㅡㅡ
LV1 워너비대원
학생
2010-11-02 오전 12:03:47
| 조회 : 1959
휴
대치동에살아서 내신따기매우힘듭니다 ㅡㅡㅋ
그나마우리는 국영수사과가 서술형이60점대라서 동점자가 적긴하지만..
영어1등급폭이 96~100으로 너무 좁아요...ㅠㅠ다행히 3학년땐 계속 1등급을 맞구잇지만....2학년때너무놀아서 2등급받은게 개걱정...ㅠㅠㅠ토플도개열심히해서 113인데...이건뭐쓸모도업고
봉사활동 체험활동도....다 내가 편할 것들만 해서 의미잇는거 한거 하나도 업고 ㅋㅋㅋㅋㅋㅋㅋ이러언....
에고.....모두힘내요 ㅠㅠㅠㅠㅠ그래도전 대원찔러봅니다
그나마다행인건 여기ㅣ엔 떠러지인문계가 없어서 그나마 떨어져도 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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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왕학생
(여,고3,서울 강북구)
2010-11-02 오전 12:14:57
우와우와 대원이다ㅎㅎㅎ
대치동에서 공부하면서 살아남으신다니;;
멋지십니다.
그에비하면 강북에서 내신따기는 누워서 떡먹기죠;;ㅎㅎㅎ
대치동에서 공부하면서 살아남으신다니;;
멋지십니다.
그에비하면 강북에서 내신따기는 누워서 떡먹기죠;;ㅎㅎㅎ
LV11 뱅뱅이 (남,고3,경기 수원시 권선구)
2010-11-02 오전 12:27:18
대치동느님이라니! 근데, 점점 내신따려고 외곽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사시는 곳 처럼 그런 분위기면 자연스래 교육열이 뜨거워 지는 것은 좋은거지만 한편으론 나쁘게도 보여요... tv에서 대치동 엄마 봤는데 유치원 딸을 달달 덜덜 둘ㄷ룯ㄹ ㄷㄹㄷ 볶드만.. 외곽이나 시외로 이사가서 내신은 수월하게 따고 그 시간에 본 공부를 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될 수도 있지여. 전 어쩔 수 없이(?) 요론곳에 태어났지만... 점점 성장해가면서 내신대비에 시간을 많이 쏟은 적도 없고... 남은 시간 다 제 공부했구... 나름 만족하다는...
LV1 대일뇨자라규 (여,고3,서울 성북구)
2010-11-02 오전 1:12:32
전 여중이라 애들도 적고
근데 애들이 또 공부 완존 잘해서
총점 백점인데 2등급인 적 2번이요ㅠㅠㅠ
그래서 여태 다 2등급
근데 애들이 또 공부 완존 잘해서
총점 백점인데 2등급인 적 2번이요ㅠㅠㅠ
그래서 여태 다 2등급
LV3 수빈서연맘 (여,학부모,서울 성동구)
2010-11-02 오후 1:22:12
맞아요 하지만 강북도 만만치 않아요
외국에서 살다 귀국한 애도 많구요
울딸 반애 9년 미국살다왔는데 영어 내신 꽝입니다
외국에서 살다 귀국한 애도 많구요
울딸 반애 9년 미국살다왔는데 영어 내신 꽝입니다
LV4 스포라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2010-11-02 오후 2:34:21
어디나 내신따기 힘듭니다.. 우리애 학교도 인원의 매우 적어 100점이 아니면 2등급이죠... 95점이면 4등급인가 그렇죠..
LV1 효나☆ (여,고3,서울 중랑구)
2010-11-04 오후 10:52:09
저두 봉사 한게 없어서 걱정이에요ㅠㅠ내신은 잘 나와서 다행이지만....ㅠㅠ저두 대원지망생이에요!ㅎㅎ
LV1 YUES (여,고3,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0-11-05 오전 12:55:56
저 대치에서 분당으로 이사왓는데 ㅎㅎ 솔직히 최상위권은 어느 지역이나 수준이 비슷한거같아요
다만 상위권 층이 대치동이 타지역보다 두텁다는게,, ㅋㅋㅋ
다만 상위권 층이 대치동이 타지역보다 두텁다는게,,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