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자유게시판
[수원외고]수원외고 영어과 2111 떨어졌네요.
LV1 jsb
학생
2010-11-16 오전 11:06:44
| 조회 : 3402
올 1등급인 제 친구는 붙었다고하더군요..
자기소개서,면접 딱히 못본거 같진않았는데
이번에 올 1등급 60명 넘어간다더니
올 1등급에서만 뽑은건가요..
2등급 한개있는데 영어과 붙으신분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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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LUKA (남,고3,경북 포항시 남구)
2010-11-16 오전 11:27:24
대박이다. 경기권 외고가 무서운 줄 이제 알았네요. 그래도 너무 상심하시지 마시고 힘네세요.
LV3 햇님방긋방긋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구)
2010-11-20 오후 9:51:08
울 딸은 고양외고 영어과 합격인데.....
학교성적도 전교412명중에 10등 안에 들어요.
모든과목이 완벽해요.
내신은 당연히 1111이구요.
셤 기간에 새벽 3시에 자는 건 기본이었어요.
엄마는 자고 애는 공부하고....
공부는 스스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승부욕과 욕심이 있고 끈기가 있는 사람이 잘 하는 것 같아요.
제가 봐도 울 딸은 승부욕이 대단한 것 같아요.
반대로 울 아들은 승부욕이 없고 욕심이 없어요.
낼 셤치면 낼 셤이기때문에 컨디션조절 한다고 더 일
찍 자더라고요.
성적이요. 딱 반에서 중간정도 합디다.
공부요. 하고자 하는 의지와 자존심이 세고 승부욕 있어야 합니다.
학교성적도 전교412명중에 10등 안에 들어요.
모든과목이 완벽해요.
내신은 당연히 1111이구요.
셤 기간에 새벽 3시에 자는 건 기본이었어요.
엄마는 자고 애는 공부하고....
공부는 스스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승부욕과 욕심이 있고 끈기가 있는 사람이 잘 하는 것 같아요.
제가 봐도 울 딸은 승부욕이 대단한 것 같아요.
반대로 울 아들은 승부욕이 없고 욕심이 없어요.
낼 셤치면 낼 셤이기때문에 컨디션조절 한다고 더 일
찍 자더라고요.
성적이요. 딱 반에서 중간정도 합디다.
공부요. 하고자 하는 의지와 자존심이 세고 승부욕 있어야 합니다.
LV4 아침고요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구)
2010-11-16 오후 12:00:34
안타깝습니다. 간발의 차이인가 봅니다. 힘내시구요~~ 댁의 따님께 기대되는 다른 경험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합격불합격 그래서 좋다나쁘다기 보다는 그런 것들이 다를 뿐이겠지요. 홧팅!!!!
LV7 현느님 (여,고3,경기 화성시)
2010-11-16 오후 3:51:36
제친구 2111붙었어요. 근데 제친구는 좀예외...스펙이엄청나게 좋아요...
봉사, 체험 자기 관련된걸로 별거별거 다했음. 붙은애 있어요 2111
봉사, 체험 자기 관련된걸로 별거별거 다했음. 붙은애 있어요 2111
LV1 돈워리꼭해피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2010-11-18 오후 11:32:52
봉사, 체험 활동 경험 무척 잘 썼나보네요.. 진학동기와 자기주도적 학습 내용을 알차게 썼을거에요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덧글입니다.
LV3 열공2 (여,학부모,경기 군포시)
2010-11-17 오후 7:54:54
울딸 친구 2111인데 경기외고 중국어과 떨어졌대요. 들리는 말로는 경기외고 중국어과 2312도 붙은 애가 있다는데, 경기외고는 서류평가에서 점수차이가 많이 났나봐요.ㅠ
LV1 마티네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2010-11-18 오후 6:45:41
힘내세요. 고등학교가 끝이 아니지요. 대학 아니 그후에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멋진 사람이 되세요.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덧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