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사배자구염ㅋㅋㅋ(비경제적)

대원은 중국어과랑 영어과가 3개의 면접실을 순서대로

들어가서 한 면접실당 2개의 질문을 받더라구요.

그거 정리해 드리갔음ㅋㅋㅋ

제1면접실

공통질문>중국어과에 지원하기까지 해온 학교활동이나 학습활동

답 : 저는 딱히 중국어를 공부하거나 한건 아니지만 한자를 5년동안해서

동양어를 배우고 싶어서 중국어를 선택했습니다.

개인질문>한자공부를 오래한 것 같은데 다른 교과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답 : 초등학교때는 몰랐지만 중학교에 올라와서 순우리말로 쓰이던 용어들이

한자어로 바뀌면서 용어의 뜻을 알고 외우기에 수월했습니다.

제2면접실

공통질문>학교활동 중 기억에 남는 활동과 느낀점

답 : 저는 도서부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학교학생들을 위해 도서실을

신경써야하는 봉사이며 새 책이 들어왔을 때 정리하는 등 힘도 써서

제 스스로 정신적으로 성숙하게 된 활동입니다.

개별질문>꿈이 기자인데 도서부활동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답 :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도서부여서 책을 자주 접하다보니까

글이 좋았고 그 때문에 기자의 꿈을 정했습니다.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간접적인 연관이 있는것같습니다.

제3면접실

공통질문>고등학교 진학 후 독서계획

답 :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중학생때까지 서양고전을 주로 읽었으므로

고등학교 진학후에는 동양고전과 한국소서을 많이 읽으려고 계획중입니다. 

개별질문>대원외고 sap유학반에대해 아는대로 설명

답 : 대원외고 학생들 중 외국대학에 꿈 있는 학생들에게

진로를 찾아주고 도와주는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썩 맘에 들진 않았음)

갔다오니까 머리가 너무 아파서 글은 이만 줄이겠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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