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 무심한 아버지네요.. [스터디홀릭 모바일]

맞벌이한다는 핑계로 아내보다는 조금 더 시간이 많은 제가 부지런히 쫒아 다니긴 했는데 이곳에 와보니 참으로 부끄럽네요..

아이가 가야할 길을 내다보고 그 길을 미리가서 평탄하게 만드시는 분도 있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만 할수 있도록

애쓰시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아무튼 좋은 내용 좀 배워가겠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수고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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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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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6 오후 6:12:44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도 있으니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분명히 자녀분께 큰 도움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

2011-05-17 오전 8:29:41

음... 여기 가입하신것 자체가 무심한 아버지 아님을 증명합니다^^
자녀교육은 아예 엄마에게 일임하는 진짜 무심한 아버지들은 스홀에 들어올 꿈도 안꾸시겠죠. 울 남편처럼 말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