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평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죠.
뇌도 적당한 자극 , 휴식이 필요하다고...아이들 머릿속에 쉴새없이 자꾸 채워넣는다고 담겨질까요? 글쎄요.. 뭐가 남을까요? 스트레스뿐일거라 생각되는군요.

저두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애들은 호주에 잇는데 별루 공부 않합니다
정말 주변애들도 고1까지 공부 안하고요 고2부터 대학가려고 정말 어렵게
공부 합니다

이런 글들은 일반 부모들의 마음을 안심시키는 데 도움을 주지만 가끔 보이는 스마트한 아이들의 경우 항상 조기교육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어려운 게 더 머리 좋은 아이에게는 적기 교육일 수 있으니까요. 관심어린 눈으로 자녀를 잘 파악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과도한? 이런 표현은 너무 추상적이예요.

어쩜아이들은 어느 시기에 뭘 익히고 배워야 하는지 알고 있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시기가 되면 스스로 관심을 보이는 것이 있는 것같아요..그 때가 적정 시기가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그 시기를 바로 알아볼 수 있는 건 아이에 대한 관심인것 같구요... 좋고 현명한 엄마가 된다는 건 정말 힘든일인것 같아요..

무엇이든지 적당한 것이 좋겠지요...
그런데... 어느정도가 적당한 건지를 모르겠어요 ㅜ.ㅜ

정말 적당한 수준을 잘 모르겠네요. 어떤 때는 아이 뒤치닥거리 하느라 넋놓고 있다가 아무 것도 해주고 있지 않단 생각에 좀 걱정될 때도 있는데, 이게 과잉걱정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