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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의 날씨를 한마디로 말해보자면..
LV∞ 열공서포터 ( 여, 운영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
조회 : 373 | 덧글 : 10 | 추천 : 0 | 2011-07-06 오전 11:25:08
조회 : 373 | 덧글 : 10 | 추천 : 0 | 2011-07-06 오전 11:25:08
바로 바로 빨래 하기 좋은 날 입니당~!!
그동안 비가 와서 빨래 하기도 겁나고
빨래 해서 널어도 잘 안 말라 찝찝했었는데..
요 몇일은 빨래가 바삭 바삭(^^)하게 마르니 기분 좋네요.
덕분에 미뤄뒀던 빨래 하느라 세탁기가 물 마를날이 없어요~^^;
다시 비가 시작되기 전에 부지런히 집안일 좀 해야겠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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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욱이아빠 (여,학부모,경기 시흥시)
2011-07-06 오전 11:52:06
제목보고 빨래하기 좋은날 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서포터님도 그렇게 생각했군요. 주부들은 모두 그렇게 생각할거예요. 바삭바삭 말라서 정말 개운하답니다. 수건도 삶아서 빨래했더니 기분까지 상쾌한기분입니다. 내일은 또 비가 온다네요. 으이그 지겨워...^^
LV∞ 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1-07-07 오전 2:25:09
맞아요~이런게 이심전심인가요?!^^
이런 날씨에는 빨래를 안해주면 날씨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죠?~홍홍~
주룩 주룩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분위기 있게 차를 마시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내리는 비가 지겹게만 느껴지네요.
이번 비는 조용히 지나가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이런 날씨에는 빨래를 안해주면 날씨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죠?~홍홍~
주룩 주룩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분위기 있게 차를 마시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내리는 비가 지겹게만 느껴지네요.
이번 비는 조용히 지나가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LV3 사랑후에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2011-07-06 오후 12:57:38
정말 그렇네요^^ 모처럼 애들 이불빨고, 수건삶아 널고 밀린 빨래 다 해서 어제오늘
잘 마르고 있습니다. 이럴때 개운하다는 표현이 딱인듯~~~~~~
잘 마르고 있습니다. 이럴때 개운하다는 표현이 딱인듯~~~~~~
LV∞ 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1-07-07 오전 2:23:29
개운하다는 표현이 정말 딱!!인거 같네요.
빨래도 말리고 저도 간만에 동네 한바퀴 돌면서 광합성(^^) 했어요.
내일부터 또 한동안 햇빛 못 볼것 같아서요~
빨래도 말리고 저도 간만에 동네 한바퀴 돌면서 광합성(^^) 했어요.
내일부터 또 한동안 햇빛 못 볼것 같아서요~
LV19 줌마시대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2011-07-06 오후 6:08:12
ㅋㅋㅋ 저도 어제오늘 하루에 두번씩 세탁기 돌렸어요.
뽀송뽀송 마른 빨래가 어찌나 기분 좋던지.....
뽀송뽀송 마른 빨래가 어찌나 기분 좋던지.....
LV∞ 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1-07-07 오전 2:22:32
저도 어제 오늘 빨래 여러번 돌렸는데 역시 주부마음은 같은가봐요.
빨래 많이 해도 다 바싹~말라서 더 기분이 좋아요.
빨래 많이 해도 다 바싹~말라서 더 기분이 좋아요.
LV11 이슬처럼 (여,학부모,서울 동대문구)
2011-07-06 오후 11:17:25
저도 오늘 모처럼 들통에 삶음 빨래 했어요.
수건도, 여름 이불도 뽀송뽀송하게 잘 말랐고 기분좋게 이불 덮고 잘 수 있는 오늘 밤입니다.
수건도, 여름 이불도 뽀송뽀송하게 잘 말랐고 기분좋게 이불 덮고 잘 수 있는 오늘 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