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만 하던 우리 엄마가…오늘은 책을 읽네 [스터디홀릭 모바일]

글쓴이 :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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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오전 6:28:03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라듯이..부모인 우리의 책임이 큼을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2012-06-30 오전 10:53:20

아이의 감정과 의사를 공감하고 존중하는 것 중요하지만 참 실천하기 어렵습니다. 요즘 아이가 저에게 시큰둥한 이유가 그래서 인 것 같구요. 찔리네요 ^^;;

2012-06-30 오후 3:18:05

아이들은 부모의 모습을 그대로 닮기 마련이라지요.. 오늘도 출근하기 싫은데 내색하기도 그렇고.. 부모 노릇하기 힘드네요..

2012-06-30 오후 6:26:32

지난 행동을 점검해봅니다. 고칠것도 있습니다. 아들과 잘 부딪치는데 제가 잘 고음으로 올라가거든요. 조심하려고해도 매번 쉽지가 않습니다. 지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2012-07-01 오후 2:53:08

맞네요!!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하는것을... 우리집도 애들은 공부하라고 윽박지르고 거실에서는 텔레비전만 보는 아빠 정말 심각하네요

2012-07-03 오전 8:53:31

우리 부부는 책을 많이 읽은데도 아이들은 읽고 싶어하지 않네요. 스마트폰이 훨씬 재밌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