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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말고사 기상예보는?
LV∞ 강명규쌤 ( 남, 운영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
조회 : 545 | 덧글 : 23 | 추천 : 0 | 2012-07-01 오후 7:18:14
조회 : 545 | 덧글 : 23 | 추천 : 0 | 2012-07-01 오후 7:18:14
지금 한참 기말고사 중인 가정도 있을테고
이제부터 기말고사 돌입인 가정도 있을텐데
이번 기말고사 기상예보는 어떤가요?
우리 다 같이 이번 기말고사 기상예보를 이야기해 보아요~~~! ^O^/
혹시... 폭우를 동반한 태풍이 몰려오는 중???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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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7 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2-07-01 오후 7:31:16
아들의 예상은 햇빛 따사로운 초원, 남편의 예상은 토네이도가 직격한 난장판??
오리무중이구만요.^^ 아들아~목숨부지하려면 알지?
오리무중이구만요.^^ 아들아~목숨부지하려면 알지?
LV5 여설향 (여,학부모,경남 거제시)
2012-07-01 오후 8:38:06
중3우리아들 3일후 시험입니다, 시험끝나고 고입 준비해야하니까 중학교 마지만 내신공부라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특목고 안가기로 포기하고보니 사실 엄마인 나는 성적에 무관한데, 주변에서(담임, 친구, 과외샘등) 부담을 주는 모양입니다~
LV4 주주맘이요 (여,학부모,경기 시흥시)
2012-07-01 오후 11:36:39
열심히 하는것 같은데...과목별 자세히 들여다보면 온통 흐린날뿐인것같네요
힘내자 아자아자!!!!
힘내자 아자아자!!!!
LV4 새벽길 (여,학부모,광주 서구)
2012-07-02 오전 12:05:58
중간고사때는 예전 성적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회복했었는데.. 기말은 다시 먹구름이 몰려올 것같다는..
LV6 뜻과길 (여,학부모,서울 영등포구)
2012-07-02 오전 12:20:35
넌 잘할 수 있어~!하고 응원중입니다...
딸아이가 목이 따끔거린다고 해서 깜짝 놀라 감기약을 주었어요.
모두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딸아이가 목이 따끔거린다고 해서 깜짝 놀라 감기약을 주었어요.
모두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LV13 미르비비 (여,학부모,울산 울주군)
2012-07-02 오전 12:37:27
얼마전 본 고입대비 모의고사에서 멘붕~
늘 100점을 받던 국어를 3문제나 틀렸거든요.
국어는 공부를 안해도 100점을 맞을 수 있더고 자신만만해 하던 아이가 주말내내
국어교과서와 사투를 벌이다 잠들었답니다.
한 번씩 바닥을 쳐보아야 각성을 하고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것 같아요.
그 모습이 대견해서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격려해주고 있습니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달콤하리라 믿습니다.
늘 100점을 받던 국어를 3문제나 틀렸거든요.
국어는 공부를 안해도 100점을 맞을 수 있더고 자신만만해 하던 아이가 주말내내
국어교과서와 사투를 벌이다 잠들었답니다.
한 번씩 바닥을 쳐보아야 각성을 하고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것 같아요.
그 모습이 대견해서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격려해주고 있습니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달콤하리라 믿습니다.
LV6 Vinnie (여,학부모,경기 화성시)
2012-07-02 오전 9:14:10
중3 아들아이 학교만 그런 건지 다 그런 건지
시험 시작 바로 며칠 전까지도 전과목 수시로 평가에 빡센 과제물에
정신을 못 차리게 하네요.
중학생도 벌써 반복할 시간이 이리 부족하니, 고등학생 되면 어찌할지 원....
시험 바로 전날 과목별 수행평가 점수 모조리 확인 사인한 후 기말 돌입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수행은 체육 빼면 모두 만점이라네요.
시험 시작 바로 며칠 전까지도 전과목 수시로 평가에 빡센 과제물에
정신을 못 차리게 하네요.
중학생도 벌써 반복할 시간이 이리 부족하니, 고등학생 되면 어찌할지 원....
시험 바로 전날 과목별 수행평가 점수 모조리 확인 사인한 후 기말 돌입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수행은 체육 빼면 모두 만점이라네요.
LV2 수쟁님 (여,학부모,충남 계룡시)
2012-07-02 오후 12:01:11
저도 그놈의 수행에 불만많아요. 부모인 내가봐도 너무하다싶어요.
시간에 여유를 갖고 할 수 있게 배려해주면 조으련만.....
울 딸도 늘 그래왔듯이 체육은 아니구여, 올해는 신체검사까지 20점수행에반영해서 뚱뚱하거나 마른아이는 6점주는 기막힌 일도 일어나고 있답니다
시간에 여유를 갖고 할 수 있게 배려해주면 조으련만.....
울 딸도 늘 그래왔듯이 체육은 아니구여, 올해는 신체검사까지 20점수행에반영해서 뚱뚱하거나 마른아이는 6점주는 기막힌 일도 일어나고 있답니다
LV6 Vinnie (여,학부모,경기 화성시)
2012-07-02 오후 3:19:48
헉! 서..설마요.
신체검사를 성적에 반영한다는 얘기는 머리털 나고 처음 듣는 얘기네요.
아무리 체육은 등수가 안 나오고 3개 등급으로만 한다지만 그건 좀....
수쟁님이 혹시라도 잘못 아셨던지,
그게 아니고 만약 사실이라면 그건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신체검사를 성적에 반영한다는 얘기는 머리털 나고 처음 듣는 얘기네요.
아무리 체육은 등수가 안 나오고 3개 등급으로만 한다지만 그건 좀....
수쟁님이 혹시라도 잘못 아셨던지,
그게 아니고 만약 사실이라면 그건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LV7 꼬끼몬 (여,학부모,경기 파주시)
2012-07-02 오전 9:35:31
국제고 입학후 첫중간고사이후 많은 좌절를 맞보고 의기소침해 있다가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내일부터의 시험은 다소 자신감을 보이네요...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고 열심히 한것 같아 저도 시험의 결과보다 그동안의 노력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제 학교생활에 적응완료인것 같아 다행입니다...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고 열심히 한것 같아 저도 시험의 결과보다 그동안의 노력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제 학교생활에 적응완료인것 같아 다행입니다...
LV3 여르미 (여,학부모,대전 서구)
2012-07-02 오전 10:49:33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결과는... 햇볕 쨍쨍이길 바랄수 밖에요. 공부 할 마음이 있어야 써포트라도 하는데 주변에는 마음도 안 잡힌 애들 보면 이만큼 따라와 주는것에 감사해야 할것 같습니다. 시험 잘보면 해달라는 요구 사항이 교복 바지통 줄여주기 인데요. 속으로 "너의 노력을 그렇게 작은거랑 비교해도 되니? 나야 좋지만 그렇게해서 나중에 협상하는 직업 가질수 있겠니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험후 남은 20일 통 줄인 바지 입고 등교하는 아들 모습보길 .....
LV2 수쟁님 (여,학부모,충남 계룡시)
2012-07-02 오전 11:52:22
기말첫날! 밥도 안묵고 공부하다 학교로 간 아이가 참 안쓰럽네요.
지금쯤 마지막4교시 셤보고 있을텐데 집중력을 발휘해주길 바라며......
지금쯤 마지막4교시 셤보고 있을텐데 집중력을 발휘해주길 바라며......
LV4 쥬스피앙 (여,학부모,인천 남구)
2012-07-02 오후 12:03:10
오늘이 셤 마지막날이에요. 다른 때보단 좀 더 신경써서 공부한 것 같아 결과과 쬐금은 기대가 됩니다. 그렇지만 썩 좋지 않아도 나름 잠 덜 자가며 애쓴모습 보였기에 크게 닥달은 하지 않을려구요. 열심히 하면 나도 잘 할 수 있구나라는 것만 아이가 알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LV3 노르드빅 (여,학부모,경기 화성시)
2012-07-02 오후 12:54:51
본인은 자신만만 옆에서보는저는 떨떠름합니다.그래도 해맑은 모습으로 등교했습니다.^^(오늘부터 시험시작입니다.)
LV4 항공모함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2-07-02 오후 1:22:59
고1울아들! 중간고사때보다 공부를 덜 하는것같아 안타까운마음에
이번범위보니까 국어,수학다 어려운단원들인데 하니? 간섭하지말라는아들의말에 팍!화부터나서 싸우고 .. 으이구 인문계에서는 한번의 실수가 평생후회거리가되는것만 알아라! 내신이얼마나중요한데 딱!이한마디하고 물러섰습니다
시험때마다 아들 눈치보는 엄마들 답답합니다 ㅎㅎ
이번범위보니까 국어,수학다 어려운단원들인데 하니? 간섭하지말라는아들의말에 팍!화부터나서 싸우고 .. 으이구 인문계에서는 한번의 실수가 평생후회거리가되는것만 알아라! 내신이얼마나중요한데 딱!이한마디하고 물러섰습니다
시험때마다 아들 눈치보는 엄마들 답답합니다 ㅎㅎ
LV3 메소콜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2012-07-02 오후 3:06:57
딸램이 기말고사 첫날시험 치르고 방금 왔네요. 국어 100점이라고 큰소리 치더니 간식먹으며 다시 보고는 서술형문제 하나 실수했답니다...ㅠ.ㅠ 덜렁이 성격 고치는 좋은약은 어디 없을까요???
LV1 별아달아 (여,학부모,인천 남구)
2012-07-02 오후 4:36:19
우리딸 오늘 시험끝이라고 친구랑 쇼핑갔습니다
시험은 무지 어려웠다고 하며 말도 못꺼내게 하구요 ㅠㅠㅠ 난 사리나 만들 준비해야 겠어요 ㅠㅠㅠ
시험은 무지 어려웠다고 하며 말도 못꺼내게 하구요 ㅠㅠㅠ 난 사리나 만들 준비해야 겠어요 ㅠㅠㅠ
LV2 수쟁님 (여,학부모,충남 계룡시)
2012-07-02 오후 9:56:42
그동안 시험지를 모으기만했지 끝나고나서 한번도 문제분석(?)을 않해봤다는 사실에 후회가 넘 됩니다.그랬다면 어느정도 방향을 예측하고 쫌은 스마트하게 시험대비를 할 수 있었을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