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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는 자녀에 부모 대부분이…
LV∞ 스터디홀릭 ( 남, 운영자, 서울 성북구 )
조회 : 1054 | 덧글 : 11 | 추천 : 0 | 2013-01-21 오후 12:37:23
조회 : 1054 | 덧글 : 11 | 추천 : 0 | 2013-01-21 오후 12:37:23
글쓴이 : 한국일보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234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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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열렬히하자 (남,학부모,인천 연수구)
2013-01-21 오후 1:03:30
제경험으로는 사춘기때 한번쯤 생각해보았을거예요
지금보면 부모의 무관심, 학교의 무관심과 친구들의 왕따 예날격어보지못했던 부분들을 잘이겨내도록 항상관심이필요하죠
지금보면 부모의 무관심, 학교의 무관심과 친구들의 왕따 예날격어보지못했던 부분들을 잘이겨내도록 항상관심이필요하죠
LV2 아이의꿈 (여,학부모,경기 의정부시)
2013-01-21 오후 1:06:33
아이가 고집이 세고 자존심도 있어서 조금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아이에 대한 수용적인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가 아이보다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가 중요하니까 공부도 하라고 하는것이니까요.
LV3 희정오드리 (여,학부모,서울 서대문구)
2013-01-21 오후 1:39:57
내성적인 아이가 사춘기 오니 더 힘듬니다.도통 말을 하지 않으니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대화를 한다고 하는데..넘 힘이 듭니다.
LV1 1202 (여,학부모,대전 서구)
2013-01-21 오후 2:08:53
학부모의 원만한 관계가 가정문제 해결의 가장 중요한 열쇠랍니다.
부부의 관계가 불화하다면 자연히 자녀에 집착하거나 무관심하게 되고 갈등이 악순환 된다는 거죠. 아이들을 받아주되 기한을 두고 기다려주고 기다리면서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도와주는게 중요하답니다. 자녀도 내가 낳은 인격체라는 걸 잊지마시고요.. 쉽지만 어려운 말입니다.
부부의 관계가 불화하다면 자연히 자녀에 집착하거나 무관심하게 되고 갈등이 악순환 된다는 거죠. 아이들을 받아주되 기한을 두고 기다려주고 기다리면서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도와주는게 중요하답니다. 자녀도 내가 낳은 인격체라는 걸 잊지마시고요.. 쉽지만 어려운 말입니다.
LV2 오름이 (여,학부모,서울 강서구)
2013-01-21 오후 5:50:49
저희아이 사춘기로 접어드니 엄마인 저도 겁이 납니다.
대화를 많이 해야 해서 의견을 좁혀 소통를 해야 한다지만 대화를 하면 할수록
벽에 부딫치는 느낌을 받아서 점점 어려움를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좋은 부모되기 정말 어렵네요.ㅠㅠ
대화를 많이 해야 해서 의견을 좁혀 소통를 해야 한다지만 대화를 하면 할수록
벽에 부딫치는 느낌을 받아서 점점 어려움를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좋은 부모되기 정말 어렵네요.ㅠㅠ
LV3 상산마마 (여,학부모,대전 유성구)
2013-01-21 오후 6:17:47
저도 항상 아이 상태보면서 화도 내고, 달래기도 합니다. 말수없던 작은아이까지 목소리가 점점 커집니다. 야단도 어려서 쳐야 부모가 무서운줄 알지요. 중학생이상 되었을때는 아이말도 어느정도 수용해야 문제가 없는것 같아요.
LV1 열성모란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2013-01-21 오후 9:14:22
기사를 접하고 가슴이 서늘해졌어요..정말 이젠 애들이 너무많이 커버려서 점점 아이들 눈치를 보게되는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주위애들에 비해 순한편인데도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상처가 되면 어떡하나 그랬다가도 매섭게 잡아줬을땐 돌아서서 수십번 수백번 행동을 돌아보게되고 한없이 제자신이 작아지고 그러네요
LV1 Mickiy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2013-01-22 오전 10:11:03
아이들과 시간을 같이하다보면, 아이들의 말을 귀담아 듣다보면 아이들도 알게 되더라고요. 부모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고 가치를 두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