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떠나와 열차타고 [스터디홀릭 모바일]

훈련소로 가는길. 그 날이 올려나

어제 4살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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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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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오전 12:10:07

ㅋㅋ 제목보고 옛날 생각나서 들어왔다가 귀요미 꼬마의 진지한 모습에 웃음이 나네요. 지금 남편이 논산 훈련소입대 할 때 함께가서 훈련소 부근에서 머리를 잘랐거든요. 잊고 지내던 그때의 추억이 살아나 기분이 묘해지네요^^

2013-10-03 오후 1:28:17

생각해 보니 우리 아들은 5년(?)정도 남았네요.;;

2013-10-03 오후 10:39:14

ㅋ 제목이 잼나서 들어왔더니 울 아들이랑 비슷한 아드님이. . .
먼가 고뇌에 빠진듯한 인상이 안쓰러워 보이기도 하네용^^

2013-10-04 오전 1:41:03

완전 의젓한데요?
울아들도 네살인데...이제좀 의젓해지려나...?

2013-10-04 오후 12:38:11

울지도 않고 의젓하게 앉아있네요~우리 아들 머리 자르러 가면 얼마나 울었는지 참~~힘들었거든요~~^^

2013-10-04 오후 12:56:08

ㅎ ㅎ 빵 터지네요..전 딸밖에 없지만, 뉘집 아들 군대간다고 하면 안쓰럽더라구요^ ^

2013-10-06 오후 6:13:24

얌전히 잘 앉아있네요^^ 표정은 엄숙하지만 아이가 참 이뻐요.

2013-10-09 오전 12:09:09

정말 귀엽네요^^ 표정이 살아있어요 그래도 얌전히 앉아있는게 늠름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