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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LV13 꽃의왈츠 ( 여, 학부모, 경북 영주시 )
조회 : 1402 | 덧글 : 11 | 추천 : 0 | 2014-07-05 오전 8:49:00
조회 : 1402 | 덧글 : 11 | 추천 : 0 | 2014-07-05 오전 8:49:00
수학시험 못본적없는 6학년예요
어제엉엉 울면서 전화가! 단위를 안썼대요 주관식 전부 ㅜㅜ
쫙쫙! 나갔다는ㅜㅜ
급기야 폭탄점수를 받고는~~~~~~ 보건실행이였답니다
단원평가칠때면 전과목 올백인데 유독 본시험에선 그렇게는 절대안나오네요 왜그럴까요?
난이도가 그렇게 차이가 나는건지!
시험보기전 넘 떨리고 긴장된다고 하더라구요 걱정입니다
수학도 학교시험이 쉬우니 문제도 끝까지 안 읽고. 푸느라 단위도 안쓰고
사회과학은 평소공부 안합니다 그러고도 단원평가치면 올백 나오고 하니 공부안하다 본 시험에서 미끄러지는것 같아요
이런 공부습관 바로잡아줘야 하는데! 중학생되면 국과사도. 평소 해야하는것 같은데 어떻게하는지
선배맘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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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샤방줌마
(여,학부모,경기 남양주시)
2014-07-05 오전 9:14:05
희망적인걸요~^^ 아이가 엉엉 울면서 전화했다는 건 자신의 실수에 안타까워 하고, 공부에 욕심을 낸다는 겁니다. 초딩 성적은 기록부에 남지도 않는 성적이니 아쉬워 할 것도 따지고보면 없습니다. 일찍 스스로 느끼고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마련되었으니 참으로 다행인 듯 합니다.^^
LV8 정이지니맘
(여,학부모,경기 부천시 소사구)
2014-07-05 오전 9:39:30
국어공부는 꾸준히 책읽고 논술해야합니다..중학교시험 지문 장난아니게 깁니다..사회는 용어가 많이 어려워지니 뜻을 잘이해하면 좋을거같구요..과학은 평상시 진도따라서 복습하면 시험때 좀 수월해요..중학생되면 몸도 맘도 사춘기로 접어들어서 의지와 상관없이 공부가 부담스러워질때가 온답니다..지금부터 아이랑 관계 잘 하셔서 잘 준비하시기 바래요~
LV13 꽃의왈츠
(여,학부모,경북 영주시)
2014-07-05 오후 1:39:29
네! 명심하겠습니다~~~중2병이 걱정 됩니다만 아이와의 관계가 좋으면 잘 헤쳐나갈수 있을것같습니다
LV15 푸우아찌 (남,강사,경기 성남시 수정구)
2014-07-05 오후 6:16:14
서술형에서 국어, 영어 문장 마침표, 느낌표, 물음표/ 수학에선 단위 등을 기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반복학습이 중요하구요, 아이와의 소통이 우선입니다. 한자공부도 꾸준히 시키면 도움됩니다.특히 사자성어.
LV4 skyMD
(여,학부모,충북 충주시)
2014-07-07 오후 11:11:13
너무 좋은 정보감사해요. 문장부호 생략은 우습고 띄어쓰기 생략 당연하다 생각해서 늘 걱정인데 잘 다잡아줘야겠어요!
LV1 prsman
(남,학부모,서울 강남구)
2014-07-06 오후 1:50:56
아이가. 시험 못봤다고. 우는 건만으로도 마음 자세는 되었네요. 마냥. 부럽기만 한 이느낌은? 허허
LV3 쿨렁쿨렁
(여,학부모,경남 양산시)
2014-07-06 오후 2:23:29
울초등 아들 시험전 그리 제가 강조한 영어에서의 문장 부호를 빼먹어 총6점이나 깎였네요~~저도 저지만 자기도 보고선 헉 했다하니 다음엔 실수 안할꺼라 믿어봅니다~~
LV14 구름위를날다 (여,학부모,부산 동래구)
2014-07-06 오후 7:01:11
앞으로 똑같은 실수는 안 할 것 같아요. 초등 때라 다행입니다. 공부 욕심이 많은 아이인 것 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