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마당에 상벌점 제도도 없애겠다니....무슨 기준으로 교육을 한다는건지.. 스승이 무서운건 둘째치고 우스워 보이니..나름 최고의 지성인데...ㅠㅠ

그냥 한숨만 나올 뿐이네요. 에휴......

인권보호때문에 학생들 소지품검사도 안되고 ㅅ낙생들가방에 화장품파우치백이 아줌마인 나보다 종류가더많고 그속에 담배까지 핸드폰 내라고하면 인권운운하고 혼내면 때리지도않았는데 아동폭력운운한다는 요즘초등고학년들 때문에 학교선생님들이 제발 내눈앞에서만 별일없어라한다는데 이아이들 누가 구원할수있을까요 ~

그러게요-_-; 참 갑갑하고 가슴아픈 현실이네요....

우리 사회가 너무 경쟁위주로 살게 만들어서 일어나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제주검사장도 그렇고 우리 사회 지성인들은 꼭 뒤돌아 보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이 무엇인가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주차전쟁 이라고까지 하는데...사제지간에 이런일이......슬픈현실이네요.😭

공부만 잘하면 다 눈감아주는 부모탓이죠. 부모를 만나면 아이가 보이고, 아이를 보면 그 부모가 보입니다..

총체적으로 바꾸기 어려워서 힘들어도 떠나올까요?;;; 조심해야하는 말인데 이럴땐 정말 걱정을 넘어 화가 나서.. 어쩌자구 자꾸 그리 되는건지..;;

그저 한 숨만 나옵니다. 그 아이들이 사회의 주역이 될 생각을 하니 아찔하기까지 합니다.

한숨만 나오네요. 서울대생이 다는 아니고 우리 아이는 어떤 사람으로 키워야할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일이네요

요즘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학교에 다니는 대학생들을 보면 힘들게 공부했구나 대견하다 싶다가도 행동이나 말하는 걸 보면 한숨이 나올때도 있어요. 공부만큼 인성교육은 못 받은거 같아요. 다 부모 욕먹이는 건데...

지부모가 밖에서 그런 일 당해봐야 정신차리지요
생각이 없어도 그리 없을까요 중.고딩도 아니구
부모가 아들 헛 키웠네요 그 인성으로 졸업해서 직장가면 누가 받아줄까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낍니다. 하아...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낍니다. 하아...

누구를 탓하기보다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씁쓸합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인성도 중요함을 일깨워주고 있네요^^
참 모두들 가정에서부터 교육을 잘 시켜야할 듯 합니다.
부모들의 책임이 큰거죠~~

인성교육 없는 성적지상주의가 만든 폐해가 아닐까요?맘이 쓰리네요

저 일(?)로 인해 그 학생은
몇배 아니 몇십배 더 큰 것을 나중에
잃게 될 것입니다
입시에서도 취업에서도 요즘 대세가 인성이거든요

그러한 아이들이 첫째 문제이겠지만, 그렇게 키운 우리 어른들, 그리고 우리 어른들을 아이들을 그렇게 가르체게 키운 우리 부모님들, 그리고 교권은 이야기하면서, 아이들에게 존경 받지 못하는 선생님들, 모두가 문제이고 모두의 책임입니다. 모두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우리가 먼저 돌아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야기 하나 할까요.
작년 늦가을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녀석이 학교화장실에 가다가 안에 있던 아이들이 무슨 장난을 치고 있었던지 우리 아이를 못들어 오게하고 철문을 발로 차서 아이의 손가락 끝마디가 절단이 되었습니다. 다행이 접합 수술을 하여서 지금은 사용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어서 그냥 넘어 갑니다. 그런데 처음 사고가 일어났을 때 화장실 안에 있던 여섯명인가의 아이들이 누구누구 인지 저희 아들 녀석이 다 알고 있었고 "들어오이마" 하는 고함 소리가 누구의 목소리인가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하고 바람이 불어서 그렇다고 담임 선생님이 저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저희 아들 녀석이 절대 그렇지 않다고 하고 자기는 주군지 알지만 얼굴을 보지 못하니 이름을 말할 수는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수술이 끝나고 나니 선생님과 가해자 애와 그 애의 엄마가 병실로 왔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안부와 사과보다는 학교에 보험이 들어있는지 부터 담임선생님께 확인하더군요. 그래서 그 엄마가 교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그런데 그렇더군요. 교사가 아니면 보험이 들어 있는지 알고있는 부모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저희 부부도 그 때 처음 알았으니까요. 음료수 한통 사와서는요.
그러고는 그 이후로는 안부 전화 한 번 없었습니다. 저는 아이의 손이 움직여서 그냥 지냈습니다. 그런데 그 엄마가 아이가 들어간 중학교의 교사더군요. 그런데 아이에게 " 너 손은 괜찮아?" 하고 한 번도 물어 보지 않는답니다. 저는 아이에게 그렇게 예의 없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 하겠지? 하고 타이르고 맙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의 매너랄까 뭐 그런게 전혀 없는 것이지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 엄마는 사회에서는 어른이자 선배이고 학교에는 선생님입니다. 그 선생님이 제 아들놈에게 존경을 받겠습니까? 참 참담합니다. 아빠이기 이전에 인생의 선배로서요.

저의 경험예요.아이가 중학때 피부하얗고 통통한편이다보니 친구 한명이 다른반이 되었는데도 지나가면서 아이를 잡고 어떤때는 머리를 겨드랑이 사이에 끼우는장난(?-그 아이엄마 말)도치고 하는데
제 아이는 싫다고해도 그아이는 친구가 없다보니 제아이성겨깅 좋으니 계속 했답니다.겨울이되어 아이 파카를 새로 산지 사흘째 그 아이가 또 제 아이를 잡으려는걸 제아이가 피하면서 파카에 달린 모자를 잡히면서 약 25cm정도 튿어지며 천이 찢어졌어요. 전 속상하면서도 as를 받으러 백화점에 갔더니 직원이 놀라더군요. 다행히 아는분이라 비용은 깎아줬지만 문제는 찢어진 천을 안으로접어 박다보니 모자가 작아지면서 목에 자꾸 감기게 되는거여요.그런데 그엄마는 미안하다는말 한마디없고~알고봤더니 중등교사래요. 그러면서 장난치다가 그럴수도 있지않느냐고 하면서 제가 구입한지 사흘만에 옷이 망가졌고 새로 구입해달랬더니 못해준다고~심지어 수선비도 졸업식때 주겠다고 해놓고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그 이후론 잠수타더군요~
정말 그 교사인 부모에게서 뭘 배우고 자랄지~ㅠ
유정파파님 글을보니 또다시 생각나고 화가 나네요~ㅠ

공부만 우선시하는 부모의 태도가 결국 저런 어른을 만들어 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