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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연고 이동헌군의 수능 만점 소감
LV∞ 강명규쌤 ( 남, 운영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
조회 : 4335 | 덧글 : 30 | 추천 : 0 | 2014-12-04 오후 4:53:56
조회 : 4335 | 덧글 : 30 | 추천 : 0 | 2014-12-04 오후 4: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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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jmj307
(여,학부모,서울 강서구)
2014-12-04 오후 5:49:34
고등학생이지만 생각이 깊고 어른인저도 배울게 많네요. 부디 특권의식을 갖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는 멋진어른이 되어 주세요.
LV21 느티나무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2014-12-04 오후 5:58:37
정말 속이 깊은 고3 젊은이의 출사표를 보는 군요... 이 미래가 조금은 밝아 보입니다...대한민국 힘내자~~~!
LV7 킴베이싱어짱
(여,학부모,대전 유성구)
2014-12-04 오후 6:37:14
세상에나, 만점받은 수기를 직접 읽어보니, 정말 자기와의 끊임없는 싸움에서 승리한것 같네요. 축하해요
LV5 냉수사발
(여,학부모,서울 동대문구)
2014-12-04 오후 6:57:55
만점자라는 느낌은 인간미없는 공부벌레라는 매력없는 사람이라는 저의편견을 단번에 깨트리는 글이군요. 정말 포부도 크고 생각도 바른 학생이라 생각됩니다. 부디 초심을 잃지말고 현실의 벽에 부딪치더라도 끝까지 이루어 이 나라의 주역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LV22 하울의성
(남,학부모,경북 칠곡군)
2014-12-04 오후 7:13:14
모순덩어리인 시스템의 내부에서 변혁을 일으키는 사람, 초심을 잃지 않는 올곧은 주관을 끝까지 가지고 가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그리고 기대합니다.
축하합니다. 그리고 기대합니다.
LV15 윤찬엄마
(여,학부모,경기 김포시)
2014-12-05 오전 12:30:22
참으로 멋진 학생이네요.
그의 글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건 힘든 노력에 대한 결과이기 때문이겠죠. 어린 학생이 어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부끄러우면서도 대견합니다.
그의 글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건 힘든 노력에 대한 결과이기 때문이겠죠. 어린 학생이 어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부끄러우면서도 대견합니다.
LV79 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4-12-05 오전 11:24:52
부모님이 아드님을 참 잘 키우셨네요. 제 아들은 인생에 대해서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LV10 영훈맘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2014-12-05 오후 1:20:39
학벌,학력이 곧 성공지향점의 지름길이라고 어려서부터 학습동기라고 가르쳐 온 기성세대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글입니다.부디 초심 잃지 않고 이나라의 교육계,입시의 올바른 전환점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부하기를 바랍니다.
LV1 쮜즈쮜즈 (여,학부모,서울 관악구)
2014-12-05 오후 2:34:53
정말 멋지네요... 늘 모순 덩어리인 이 교육계를 보다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일꾼으로 사회에 진출했음 합니다..^^
LV10 광주맘 (여,학부모,광주 남구)
2014-12-05 오후 4:42:14
역시 멋지네요. 우리의 미래에 희망이 보입니다.
환경이 그를 변화시키지 않고 늘 지금의 생각으로 꿈을 이뤄내길 소원합니다.
환경이 그를 변화시키지 않고 늘 지금의 생각으로 꿈을 이뤄내길 소원합니다.
LV2 주주니마마
(여,학부모,부산 수영구)
2014-12-08 오전 11:18:26
멋진 학생입니다. 대연고는 남학생 엄마들의 선호1위 일반고입니다. 저 역시 수능만점자로 알게되어 대단하다고만 여겼지만 이 글을 보니 잘 성장한 학생의 멋진 모습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