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기본 심리유형이 4가지가 있는데요. 행동형, 규범형, 탐구형, 이상형 입니다.대부분 한가지 성향을 보이기 보다는 두가지 세가지가 복합되어 있는데 규범형은 뭘 시켜조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고 탐구형은 지적인 걸 추구하도록 뇌구조가 만들어져서 태어나는 아이들인데 제가 보기에는 그 아이가 아이큐도 좋지만 심리유형이 규범형과 탐구형의 복합성격이 아닐까 싶어요. 이범 선생님의 말씀 들어보니 그런 애들은 타고나는 것이고 부모의 노력도 그런 아이들을 운좋게 만났기에 가능했던 것이지 그 아이에게 했던 방법들을 다른 아이들에게 적용한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우리 아이 이렇게 키웠다 라는 책좀 쓰지 마시라고 하더라구요. 그건 그 아이에 맞는 방법이었을 뿐이라고. 비록 우리 아이가 엄친아가 아닐지언정 부모가 인내하며 사랑으로 키우는 모습을 아이는 보고 성장해서 반듯한
어른으로 자라는 거니 그런 애가 있더라는 것만 참고하시길 바래요.
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하고 맞는 길과 방법이 무엇인지는 부모가 특히 엄마가 찾아주는 게 가장 맞다고 생각합니다. ^^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의 특징은 타고난 머리가 좋은 면도 있지만 자신을 절제할 줄 알더라고요. 이게 어른도 힘든 것인데 어린 아이들이 하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런 절제력도 교육에 의해서 어느 정도 개발될 수 있기 하지만 태생적인 성격의 영향이 크다 보니 한계는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던데 게임 딱 30분만 하고 그만한다는 말에 제가 졌습니다. T_T

엄친아를 낳고 안낳고의 문제는 부모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요. 주어진 조건 하에서 아이에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게 부모로서의 책임이고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들이 전부다 엄친아라면 애들이 공부 잘하는 게 당연한 걸로 느끼고 더많이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 당하는 것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아이큐의 기준이라는 것이 인간 능력의 전부를 다 측정해서 보여주는 게 아니고 일부만 보여주는 거라서 당장 대한민국 교육 현실에서야 엄청난 장점이지만 인생에 그게 전부 다라고만은 할수 없으니까요.^^
제가 어렸을 때 강남 8학군에서 학교를 다녔는데요. 부모가 두분다 의사인 아이들이 꼭 다 행복한 것도 아니더라구요. 어떤 아이는 본인이 의사 적성이 아닌데 본인도 의사를 강요 당하여 인생 자체가 이상하게 꼬이기도 하고 뇌성마비로 태어나기도 하고... 하여간 지금 당장 저희에게 닥친 현실은 이렇긴 하지만 저 꼭대기에는 또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이 있는 건 사실이라서.. 주어진 조건과 상황에서 스홀같이 좋은 사이트 도움 받으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고의 길이라고 생각하네요 ㅎㅎㅎ

절제력이 정말 좋은 학생이네요.
게다가 머리까지 좋다니,
진정 엄친아로군요.^^
절제력이 강하고 의지가 강하면
어느 정도의 일들은
마음만 먹으면 잘 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머리 좋은 아이들이 게임도 공부도 집중해서 하는 거 같아요.

잘 할 수 밖에 없는 과제집착력, 절제력, 똑똑한 머리를 갖추었네요. 보는 눈은 같은 가봐요.
어찌 성장할 지 기대되는 아이들을 주변에서
볼 때마다 느킵니다.^^

절제가 된다는세 가장 큰 저력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대단한 아이입니다.

게임하다보면 30분 금방인데 절제력이 대단하네요~~ 생각이 깊은아이 암튼 훌륭합니다.ㅎ

요즘 보기 드문 아이군요
떡잎부터 다르네요 우리 아이는 폰을
끼고 살고 있는데

세상신기한아들들많네요ㅜㅜ
그게 쭉 이어져야할텐데^^
꾸준할수있도록 신경써주는게 부모일이죠

게임을 절제 하는게 정말 부럽네요
울 아들은 게임을 안하면 친구랑 대화가 안된다 하더러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