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소파 안녕들하신가요? [스터디홀릭 모바일]

검은 걸 먹고 있길래, 김인가 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오래 먹길래 봤더니만, 어느새 소파를 찢어서 시식 중 ㅡㅡ

큰맘먹고 작년에 산..아직 할부도 안끝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점점 집안이 찢겨집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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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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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오후 2:34:11

헉!! 할부도 안 끝난 소파가....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찢어지네요. T_T

2012-03-29 오후 3:36:28

허걱~~! 남의 일 같지 않네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2012-03-29 오후 7:33:20

때론 자식이지만 야속할때가 있더라구요,,,, 완전 공감!!!

2012-03-29 오후 10:14:48

우리 아들이 어릴때 시댁소파를 뜯어먹은(?)적이 있어요.
얼마나 민망하던지.;;

2012-04-03 오후 12:49:39

ㅋㅋㅋ...저는 결혼때 소파 안샀어요..친정엄마가 사지말라구! 아이들 떨어져 다치고 좋은 소파에 음식흘리고 낙서 한다구... 결혼 8년차이니 내년에 첫애가 학교가면 소파살려구요.

2012-04-07 오전 10:35:26

흑흑 저희도 형제들이라 그런지 구입하고 2년된 소파가 10년 된것같아서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