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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징하게 싸웁니다.
LV∞ 스터디홀릭 ( 남, 운영자, 서울 성북구 )
조회 : 1143 | 덧글 : 16 | 추천 : 0 | 2012-04-06 오후 12:27:14
조회 : 1143 | 덧글 : 16 | 추천 : 0 | 2012-04-06 오후 12:27:14
아침에 눈뜨자마자 서로 장난감가지겠다고
싸우기 시작해서, 잠잘때 서로 엄마한테 먼저 뽀뽀하겠다고 싸우기까지 ㅡㅡ
정말로 징하게 싸워댑니다.
그 동안 둘째가 마냥 당했는데, 인제 지도 좀 컷다고 대듭니다.
싸우고 벌서고, 싸우고 벌서고, 하루 하루 반복입니다.
(내년되면 좀 안싸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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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4-06 오후 12:40:05
벌서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본인들은 나름 벌서느라 고생스러울텐데 지켜보는 마음은
당장 달려가서 궁디 팡팡 때려주고 안아주고 싶어지네요~^0^
본인들은 나름 벌서느라 고생스러울텐데 지켜보는 마음은
당장 달려가서 궁디 팡팡 때려주고 안아주고 싶어지네요~^0^
LV3 검은별맘 (여,학부모,강원 태백시)
2012-04-06 오후 12:55:19
아니요 전쟁은 쭈욱 계속될겁니다.저희는 중2,초2돼요 다른분들이 생각하기에는 터울이 있어서 안싸울것같지만 아직도 전쟁중입니다.
그래도 둘이라서 의지가 되고 서로 보살펴주고 챙겨줄때가 많아서 좋아요
그래도 둘이라서 의지가 되고 서로 보살펴주고 챙겨줄때가 많아서 좋아요
LV1 암브로시아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2012-04-06 오후 1:38:31
엄마는 힘들겠지만, 저런때가 언제였나 싶은 중딩이상엄마들은 눈에 하트가 저절로 뜨네요.. 귀여워요..
LV2 경민승재맘 (여,학부모,전북 전주시 덕진구)
2012-04-06 오후 2:09:08
힘들겠지만 그래도 저때는 엄마가 벌세우면 서있기라도 합니다.
지금은 아주아주 까칠하기만 하지만,,,,
저도 생각나네요
년년생인 아이들 눈만뜨면 싸우기 시작해서 자기전까지 싸우던때가요
그런데 중학생이 된 지금도 싸웁니다.
싸우면서 정든대요
그냥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거니까 지금 이시기가 지나면 다시 또 오지 않으니
정말 사랑 많이 많이 해주세요
울 아들 엄마하고 뽀뽀도 안해요
지금은 아주아주 까칠하기만 하지만,,,,
저도 생각나네요
년년생인 아이들 눈만뜨면 싸우기 시작해서 자기전까지 싸우던때가요
그런데 중학생이 된 지금도 싸웁니다.
싸우면서 정든대요
그냥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거니까 지금 이시기가 지나면 다시 또 오지 않으니
정말 사랑 많이 많이 해주세요
울 아들 엄마하고 뽀뽀도 안해요
LV1 민송맘 (여,학부모,대구 달성군)
2012-04-06 오후 3:40:42
저희 두 딸내미들 둘이 놀기도 잘하고 싸우기도 잘하고
두 아이 사진보며 딸내미들 생각이나 풋~ 웃어봅니다..^^
둘째 벌서고 있는 모습 제딴엔 힘들텐데 전 왜 귀엽기만 할까요 ㅋㅋ
두 아이 사진보며 딸내미들 생각이나 풋~ 웃어봅니다..^^
둘째 벌서고 있는 모습 제딴엔 힘들텐데 전 왜 귀엽기만 할까요 ㅋㅋ
LV19 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2-04-06 오후 4:27:27
누나는 화 나서 벌 서고 있는게 뒷모습이지만 느껴지는데 동생은 뭘 알고 벌 서고 있나요?
완전 귀요미들이네요^^ 글구 싸우는 건 앞으로 쭈욱~~~ 주제를 바꿔가며 싸울겁니다.
완전 귀요미들이네요^^ 글구 싸우는 건 앞으로 쭈욱~~~ 주제를 바꿔가며 싸울겁니다.
LV6 네꿈을펼쳐라 (여,학부모,서울 도봉구)
2012-04-06 오후 4:58:01
그래도 저런시절이 가끔 그리워요 크고나면 품안에 자식이라는 옛어른의 말씀이 어찌나 잘 맞는지..
LV5 수신제가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장안구)
2012-04-09 오전 9:00:53
아침부터 소리내서 입고리 올리며 웃었네요^^ 부모도, 아이들도 가장 행복할 때 같습니다. 원없이 안아주고 누리세요. 투정도,. 싸움도 ...정말 행복할 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