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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이 즈~질 이라 미안 미안..ㅡ.ㅡ;;
LV∞ 열공서포터 ( 여, 운영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
조회 : 986 | 덧글 : 4 | 추천 : 0 | 2012-04-11 오후 8:16:16
조회 : 986 | 덧글 : 4 | 추천 : 0 | 2012-04-11 오후 8:16:16
재활용 버리는 날 나가봤더니 누가 영어 책을 잔뜩 버린 거에요.
아직 캉쌤 주니어가 보기에는 수준이 너무 높지만 그림 책이라 생각하고 집어 왔어요.
그랬더니 캉쌤 주니어가 영어 책을 읽어 달라고 조르는 거에요.
흐음... 어떻게 읽어 줘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마침 놀러온 골드 미스 이모가 유창한 영어 발음으로 쏼라 쏼라...
읽어 주니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너무 좋아하는 거에요.
이모가 간 후에도 책을 집어와서 읽어 달라고 하는데
제가 읽어주니 바로 관심이 사라지는지 다른 책을 집어 오네요.
흐음..ㅡ.ㅡ;;; 역시 엄마 발음이 너무 즈~질이라 그런가 봅니다.
영어 공부 다시 시작해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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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4-12 오전 8:26:28
아무래도 떠듬 떠음 읽는 거랑 버터 바른 듯 막힘없이 읽는거랑
차이가 느껴졌나봐요~^^;;
차이가 느껴졌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