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왕따다 뭐다 해서 아이들 적응하기 힘들다고 일찍 보내지 않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희 아들도 2월생인데 초등학교 8세에 보냈거든요.
아이마다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특히 남자아이인 경우는 더 그런데
대체로 키나 사회성 발달 때문에 제 나이에 보내더라구요.
그리고 이사시기는 해당 교육청에 문의하시면 잘 안내해 줄거에요.
언제까지 이사해야 해당 학군에 배정받을 수 있는지 문의해 보세요.

초등학교 수업시간 40분을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지
기초적인 학습능력은 갖추었는지, 사회성은 좋은지 좀 더 지켜보세요.
10월까지 준비해서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입학을 결정한 후 입학할 학교도 자주 둘러보고 주변 상황을 파악해 두세요.
학교 준비물 준비가 손쉬운 문방구도 미리 알아두면
엄마들과 학교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여러모로 편리하답니다.
학교 생활에 대한 규칙과 적응훈련도 아이와 함께 준비하세요.

아이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제 아들은 12월31일생인데 그냥 보냈어요.. 아직까진 잘 다니고 있네요. 남들은 너무 정직하게 출생신고를 했다고 하는데... 조금 천천히 가자.. 기다려주면 보낼만 한 것 같아요..

요샌 1월 1일 자로 입학한다고 하더군요.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올해 저희 조카 초등학교 입학했어요..조카는 1월생인데 언니가 주민센터에 가서 신청하고 바로 입학통지서 받아 입학하더라구요
저희 언니도 학교때문에 이사했는데 크게 오래전부터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몇달전에 이사하고 이사한곳에서 입학통지서신청하면 된다고 하네요

저희조카는 다행인건지 학교생활 너무 잘하고 있어요..워낙 키가 크기도 하지만 애기같아서 어떻게 학교다닐까 걱정했는데 학교가 너무너무 재미있다며 즐거워한다고 하더라구요

다 기질이 있는거 같아요..저희 언니는 주변에서 다들 말렸지만 본인소신대로 밀고나가더라구요.또 만족도또한 꽤나 높습니다.

언젠가부터 법이바껴서..1/1~12/31일생은 다 같은해에 학교보낸다 하더라구요..전엔 님말씀대로 2월?까지인가는 7세에 보내기두 했지만..지금은 그렇게 않한다 그러데요

2월생인데 올해 만8세 입학했네요~꽉 채워 보내니 체격이 커서 아이들과 지내며 조금 대장노릇하려는게 있지만 다른친구들 배려하는거 배우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