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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시40분 부터..
LV∞ 스터디홀릭 ( 남, 운영자, 서울 성북구 )
조회 : 761 | 덧글 : 9 | 추천 : 0 | 2012-06-27 오전 7:49:23
조회 : 761 | 덧글 : 9 | 추천 : 0 | 2012-06-27 오전 7:49:23
한놈이 깨어 튀어나가니,
또 한놈도 깨어 튀어나갑니다.
일어나 시계를 보니 5시40분!
6시40분만 되도, 뭐라 안하겠는데, 5시40분!
버럭 해도 안들어옴.
잠시 뒤에 나가니.
지들끼리 텔레비젼키고 시청 중.
도대체 KBS는 어린이채널을 왜 만든겨!!
EBS만 있었으면 7시30분터 하루 시작인데..
저 뒤어 찢어지는 소파가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오늘 하루가 무척 길거 같습니다. 8시에 칼같이 재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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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한결파파 (남,학부모,인천 연수구)
2012-06-27 오전 8:22:34
저도 요즘 일찍 잠자리에 드니 5시면 눈이 떠지더군요..덕분에 교통체증없이 출근해서 좋긴한데 낮엔 졸립군요
LV5 겨우리맘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6-27 오전 9:53:59
ㅋㅋ 5시40분이라..헐...잘수있을때 자거라,아그들아!!..울딸내미소원이 하루36시간이랍니다..실컷놀고,실컷자고.실컷숙제(공부가아님)하겠다공..영어학원달랑하나다니는데도 숙제땜시 12시 가까이 되어야 자는 모습이 측은하네요..
LV4 고다르 (여,학부모,대구 동구)
2012-06-27 오전 10:14:34
정말 한참 새벽이네요 헐 아거들이 일찍 일어나서 밥 달라고 안하는게 다행입니다
전 아이들이 저보다 일찍 일어나서 침대위에서 밥달라고 할때 무섭습니다
꼬옥 학교 안갈때 일찍 일어나네요
전 아이들이 저보다 일찍 일어나서 침대위에서 밥달라고 할때 무섭습니다
꼬옥 학교 안갈때 일찍 일어나네요
LV∞ 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6-27 오전 10:16:25
으아~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애들이 왜 그렇게 잠이 없는 건지..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밥 달라고 하는데 정말 미춰~ 버리는 줄 알았어요.
그냥 모르는 척 자려고 휙~ 돌아 누웠더니 냉장고로 돌진해서 문을
힘껏 뽝~~ 하고 열더라고요.
힘이 장사라 냉장고 문 뽑히는 줄 알았어요. T_T
그래도 둘이 얌전히 텔레비젼 보고 있을 때 조금 더 주무시지 그러셨어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밥 달라고 하는데 정말 미춰~ 버리는 줄 알았어요.
그냥 모르는 척 자려고 휙~ 돌아 누웠더니 냉장고로 돌진해서 문을
힘껏 뽝~~ 하고 열더라고요.
힘이 장사라 냉장고 문 뽑히는 줄 알았어요. T_T
그래도 둘이 얌전히 텔레비젼 보고 있을 때 조금 더 주무시지 그러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