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유모차 타고 나가면 잘 잤었던 건가?^^; 우리 큰 놈은 어릴때 넘 안자고 애먹여서 거실에서 유모차 타고 밀었답니다.

저도 캉쌤주니어 신생아때 유모차를 집안에 들여놓고 집안에서 끌고 다녔었지요~^^;
지금도 캉쌤주니어가 너무 찡찡거린다 싶으면 유모차 끌고 밖으로 나가요.
밖에 나가면 덥고 시끄러운데도 잘 자더라고요.

식물도 바람과 햇빛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햇빛에는 잠 잘오게 하는 뭔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행복감도 주고 하루 30분이상 쏘이라고 하더군요. 안거나 유모차를 타면 엄마 뱃속에서처럼 흔들거리는 느낌을 느낀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바람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에어컨 바람보다는 신선한 바람이 좋차나요.
이쁜 아기와 즐거운 나들이 이어 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