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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한테 태권도 가르치시는 분들 계신가요?
LV∞ 강명규쌤 ( 남, 운영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
조회 : 1196 | 덧글 : 26 | 추천 : 0 | 2012-07-12 오후 2:04:39
조회 : 1196 | 덧글 : 26 | 추천 : 0 | 2012-07-12 오후 2:04:39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태권도를 가르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우리 스홀 가족 여러분들 중에도 아이들한테 태권도를 가르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태권도 동영상을 하나 봤는데 태권도는 너무 과격한(?) 운동 같더라고요.
너무 충격적인 영상이기 때문에
임산부나 노약자 여러분들은 꼭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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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조금만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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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더요... 거의 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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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랏! 나의 필살 돌려차기~~~!!
아.. 태권도는 너무 격렬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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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나이스준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2012-07-12 오후 4:04:33
이렇게 격렬해서 살안빠진다고 했나보네요. 우리조카 뚱뚱하다고 걱정하기에 동네 태권도장이라도 보내보라 했더니 동생이 소용없다더라구요^^
LV6 쥬스피앙 (여,학부모,인천 남구)
2012-07-12 오후 6:13:59
사무실에서 혼자 보다가 그만 소리내어 낄낄~~동영상 안의 아이들도 너무 귀엽지만 캉쌤은 정말 유머도 탁월하십니다. 서포터님이 항상 즐거우시겠습니다. ~~^^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7-12 오후 9:24:47
남의 남편이라 즐거워보이는 것이지 집에서 하루 종일 매일 보면 별로 즐겁지 않습니다. ㅋㅋㅋ
LV2 민s맘 (여,학부모,서울 종로구)
2012-07-13 오전 12:17:14
5살짜리 저희 딸이 태권도 배우고 싶어해서 일단 태권도복만 사줬거든요.
그런데
아~~쌤. 쓰러졌어요.ㅋㅋㅋ
그런데
아~~쌤. 쓰러졌어요.ㅋㅋㅋ
LV4 방콕아줌마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2012-07-13 오전 8:15:21
어디서 본듯한 장면입니다. 저희아이 초1때 태권도 학원 다녔는데 한달에 한번 엄마들 모아놓고 대련 모습을 보여주곤 했죠. 저렇게 귀여운 때도 있었는데...
LV11 고흐눈빛 (여,학부모,대구 수성구)
2012-07-13 오전 10:57:16
저희 집 아들도 5살부터 태권도에 입문!
대회구경을 한번 갔더랬어요..
어찌나 귀엽고 나름 의젓?하더지~*^^*
수염 복실난 아들로 자라주어 항상 감사해요..
근데 저 꼬마 정말 깨물어주고 싶도록 귀엽네요 ㅎㅎㅎ
대회구경을 한번 갔더랬어요..
어찌나 귀엽고 나름 의젓?하더지~*^^*
수염 복실난 아들로 자라주어 항상 감사해요..
근데 저 꼬마 정말 깨물어주고 싶도록 귀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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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다음사랑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기흥구)
2012-07-13 오후 11:15:44
푸하하하 정말 귀엽네요..아이들 4살까지가 효도다한거라던데..저런 이쁜모습보며 마냥 웃었던 그때가 갑자기 그리워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