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좀 해야지~~늘 생각만 하고 실천을 못했는데... 발등에 불 떨어지듯 갑자기 운동 좀 해야할 급박한 이유가 생겼어요. 그 이유는 바로 바로... 10월 중순에 떼쟁스키 유치원에서 체육대회.....더 보기

저희딸 요즘에 가위에 빠져서 가위질을 매일 하고있는데; 아이들이 보통 인형머리카락을 자른다고해서 뭐 자르면 단발로 다니면 돼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고있었는데.. 저희딸 자기머리카락. 그리.....더 보기

주말에 마루 바닥에 물이 흥건하여~ 아들을 잡았습니다~ 6세 아들 " 내가 물 쏟은거 아닌데.. 아빠가 쏟았나봐~" 엄마 " 물을 쏟았으면 닦던지 엄마에게 이야기를 했어야지.. 마루에 물이 다.....더 보기

1층으로 이사를 하면 집 안에서 축구도 할 수 있다라는 스홀 가족들의 말씀을 듣고 어제 오후에 집 안에서 스키형제들과 함께 축구를 해보았습니다.   아직 축구가 뭔지도 모르는 .....더 보기

늦둥이를 낳아서 어릴땐 괜챦았는데 아이가 성장해가니 어린 엄마들과 비교될까봐 걱정입니다

유치원 행사가 있을 예정인데 아빠가 뚱뚱해서 친구들이 아빠 뚱뚱하다고 놀릴까봐 고민이래요. 친구들이 뚱뚱보 아빠라고 하면 정말 속상할 것 같다고.... 생각만으로도 속상한지 눈물이 그렁그렁.....더 보기

캉쌤네 집은 5살, 3살 아들만 둘입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목메달 집이지요. T_T 딸 있는 집은 딸이 아빠한테 애교도 부리고 뽀뽀도 자주 해주고 심지어 아빠 사랑해요 라고 편지도 써준다던데 아들.....더 보기

손탄스키와 한참 신나게 놀고있던 떼쟁스키가 갑자기 조용해졌기에 뭔가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 신속히 달려가 보니 떼쟁스키가 화장실 앞에서 손에 피를 흘리고 있네요. 옷에도 피칠을 해놓고요. .....더 보기

캉쌤 : 떼쟁스키야, 지금 몇 시에요? 아빠가 운전을 하느라 시계를 볼 수가 없으니까 떼쟁스키가 아빠 대신 (자동차 시계를 가리키며) 시간을 읽어주세요.   떼쟁스키 : 음.......더 보기

오늘 유치원에서 마눌뉨께 전화가 왔습니다. 떼쟁스키의 유치원 생활과 관련해서 담임쌤이 전화를 주신 것인데 유치원에서 전화가 오면 마눌뉨 뿐 아니라 옆에 있는 캉쌤도 항상 긴장이 되네요. 혹시 떼쟁스.....더 보기

요즘은 학교와 어린이집 끝나고, 집에 오면 자기들끼리 놀이터가서 잘놀고 들어와서 별 걱정이 없었는데, 어제는 6시가 넘어도 안들어옵니다. 밖에 나가보니 놀이터에도 없고, 아파트 구석구석 다 뒤.....더 보기

마흔넘어 낳은 눈에 넣어도 안아픈 늦둥이 6살 아들   아침에 유치원 버스를 타러 나가는 나를 위에서 아래로 스캔(?)을 하더니...   "엄마 이건 집에서 입는 원피스야 .....더 보기

6세 외동 남아를 두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형제가 없고 낮에 제가 회사에 가있어서 그런지 집에 오면 놀아달라 심심하다를 입에 달고 사네요 ㅜㅜ 놀이터가면 요즘에는 아이들끼리 모르면 잘 어울려 .....더 보기

방금 자려고 누웠어요 저.. 할머니한테 전화하고 잘까? 아들.. 할머니가 지금 뭐하는지 궁금해? 저.. 응 (한뼘통화버튼을 눌러놓고 전화받으시길 기다림) 저.. 할머니가 잠드셨나 전화를 안받으시네......더 보기

요즘 캉쌤네 손탄스키(3살)가 가장 즐거워 하는 놀이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말타기입니다. OTL 어느 순간부터 아빠가 빈틈만 보이면 자연스럽게 올라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아빠를 억지로 눕혀.....더 보기

친정 거실에는 결혼전 찍은 가족사진이 걸려 있거든요. 사진 보면서 말하기 좋아하는 손탄스키 녀석이 한참 뚫어져라 보고 있기에 옆에 가서 사진을 가리키며  저 : "이 사람은 누.....더 보기

손탄스키는 세살입니다. 아직 2돌도 안 됐지만 나이를 날로 먹고 3살이 된 놈이죠. 암튼 3살 손탄스키가 요즘 가장 많이 쓰는 말은 시여(싫어)입니다. 그래서 만들어 본 손탄스키 시여 씨리즈입니.....더 보기

아들.. 엄마 엄마 내가 문제 낼게 맞춰봐 저.. 그래 아들.. 나는 핫도그가게에서만 팔아요 핫도그 안에 길~쭉한 소세지가 있는 나는 누구~~게? 저.. 핫도~~그 아들.. 그래 맞았~~어...더 보기

저희 집도 떼쟁스키가 방학을 해서 앞으로 손탄스키와 복닥 복닥 지내야해요.ㅠㅠ 그나마 떼쟁스키가 유치원 간 몇시간이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커흑~~     손탄스.....더 보기

요즘 떼쟁스키는 드디어 한글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낫 놓고 ㄱ자도 모른다더니 ㄱ자 눕혀놓고 ㄴ자도 모르는 놈이지요. ^^;;   그래서 매일 저녁마다 한글공부를 조금씩 하고 있는데 저.....더 보기

지난 주 금요일에는 학부모 설명회, 지난 주 토요일에는 스홀 학부모 간담회, 이번 주 화요일에는 학부모 설명회 몇 일만에 이렇게 3개의 스케쥴을 소화했더니 몸이 많이 지쳤는지 아침에 일어나지를.....더 보기

란진님의 네살 늦둥이 아들 씨리즈에 필 받아서 캉쌤도 다섯살 안늦둥이 아들(일명 떼쟁스키)와의 어제 저녁 일화를 공개합니다.   떼쟁스키 : (손탄스키를 뒤에 달고 쪼르르 달려.....더 보기

아이 유치원 알아보는데..영유랑 일반유치원이랑 고민이네요.. 내년 이면5살인데..6세 맘들보면 5세때 안보낸거 후회하시는분들도 계시고..고민이네요.....더 보기

고기 좋아하는 아들이예요 자려고 누웠어요 자려고 누웠지만 자기싫어서 꼼지락~ 저.. 이제 자자 아들.. (조용~) 나 내일 바나나 먹을거야 저.. 그래 아들.. 나 내일 물 말고 씹어서 먹는거 먹을.....더 보기

허리가 아파 늘 조심해야지 하면서도 손탄스키가 찡찡거리면 일단 안고보게 되요. 강연이다 간담회다 계속 캉쌤이 바빠서 떼쟁스키와 손탄스키를 돌보다 보니 급한 마음에 손탄스키를 안다가 허리를 또 삐.....더 보기

초2도 유아맘이라고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늦둥이라 저에게는 아직도 아기 같네요... 큰애와 달리 공부에  전혀 신경을 못써주고 있어요.. 큰애보다 둘째가 공부를 잘하는 경우는.....더 보기

안녕하세요. 이런 싸이트가 있는지 몰랐네요. 유용한 정보가 많네요. 대구 달서구 본리동으로 이사가는데 7세 여자아이가 다닐만한 주변에 괜찮은 유치원 소개해주실수 있으신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더 보기

안녕하세요~ 결혼후 8년만에 임신하여 아이를 출산하다보니 직업마저 바뀌어버린 맘입니다. 18세기 교육으로 자란 제가 21세기 교육을 이해하려니 이만 저만 부담이...ㅎㅎ 여기 가입한 모든 분들.....더 보기

모처럼 캉쌤이 외부미팅이 있어서 외출을 하려고 했더니 떼쟁스키와 손탄스키가 달려와서 바짓가랑이에 메달리네요.   평소 때 같으면 이런 저런 말로 잘 구슬릴 텐데 약속시간이 급박해서 바짓.....더 보기

8월 이사예정입니다. 지금은 친정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살아요.사촌들과도 북적북적... 이사가면 집도 모든 환경도 바뀌고 아는 사람도 없이 저 하고만 있게 되요. 첫째가 29개월이고 둘째.....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