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집 근처에 너무 너무 좋은 피서지를 발견했어요. 바로 바로 어린이 도서관!! 사실 그 전에도 자주 들락거렸던 곳이지만 에너자이져 스키형제와 함께 오랜 시간 머물 .....더 보기

이제 22개월에 접어들면서 손탄스키에서 손탄+떼쟁스키가 되어가는 무서운 둘째!!ㅠㅠ 작고 여려보이기만 하는데 힘과 고집이 최강이라 체력이 딸릴때가 많아요. 떼쟁스키 유치원 보내고 손탄스키와 함께.....더 보기

제가 만두먹고 배불러서 거실바닥에 누워서 기지개를 켜고 있었어요 저 .. 으다다다다다다다다닼 아들.. (깜짝 놀라면서 방으로 뛰어들어가 베개를 가지고 나옴) 엄마! 엄마! 이거 베. 피.....더 보기

영유에는 그다지 관심은 없구요. 사립아니면 병설 중에 택해서 보내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립 유치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동판교, 서판교, 분당)...더 보기

아들이랑 저랑 변신놀이 중 저.. 수리수리 마수리 ㅇㅇ이가 포도로 변해라 얍! 아들.. (엎드려서 변한척 한다) 저.. (겨드랑이를 따먹는척 한다) 아우 맛있어 아들.. (간지러워서)이히히히.. 저.....더 보기

  카톡으로 받은 글입니다. 인터넷 중고거래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주의해야겠어요. 여기 맘들도 모두 조심하세요~~^^   -------------   경찰청 .....더 보기

공룡박물관책을 보다가 사람들이 공룡 모형 주위를 둘러싸고 구경하는 사진이 있었어요 아들 : 엄마 이 공룡 움직여? 저 : 어 움직여 아들 : 왜 움직여? 저 : 사람들을 잡아먹을려고 아들 : 나는 .....더 보기

곧 이사예정입니다. 전 워킹맘이구요   그런데 이사 갈 동네 주위로 대기신청을 보니 기본이 30명에서~300명까지더라구요.. 저희 아니가 만3세거든요..   당.....더 보기

안녕하세요~~ 아이 어린이집 정보 찾다가 이 사이트로 우연히 들어오게 되고 가입했네요...   2년의 육아휴직을 끝으로 올초에 복직했는데...   어린이집 자리가 나지 않아.....더 보기

저희 시댁이 청주거든요. 청주가 먼 거리는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 움직이기에는 확실히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친가를 자주 가지 못했어요.(반성 반성...) 친할아버지, 할머니를 자.....더 보기

저녁에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데 네살 아들이 저쪽 거실에서 자기 손가락으로 자기눈을 막 찌르고 있었어요 저 : ㅇㅇ아~ 그렇게 눈 막 찔르면 눈이 아야 해서 앞을 못보게 돼 아들 : 맞아 앞을 .....더 보기

유치원생 아이 둘이 한겨울엔 감기 않하다가 아침이나 자다가 기침 하는것이 좀 길어지고 있네요 ㅠ ㅠ 한약을 한달 넘게 먹다가 며칠 쉬고 양약도 일주 먹고 장기전이 된 지금은 열이 없어 그런지 약도 .....더 보기

    오호호 드디어 나옴.   물갈아주다가 튀어나왔는데, 하필 들어간 곳이 음식물 쓰레기 담는 비닐...ㅡㅡ 순간 갈등하다가, 비닐 쏟고 올챙이 찾.....더 보기

아이들 옷 값이 정말 너무 비싸더라고요. 멋지고 예쁜 옷으로 잘 사주면 좋겠지만 형편상 거의 주변에서 얻어 입히기만 했어요. 새 옷을 사주고 싶었지만 애들 옷도 너무 .....더 보기

^ ^;;

아이는 자기가 왜 짜증이 나는지 모릅니다 부모는 "왜 짜증을 내는데?"라고 묻지요 아이는 모르는데 자꾸 물으니 더 짜증을 냅니다 이때 한 대 때리면 밖으로 내는 짜증은 멈추죠 대신 아이는 이.....더 보기

네살짜리 아들꼬맹이가 있어요 오늘 누나한테 꼬맹이를 부탁하고 자주가는 마트에 갔어요 우리아파트는 좀 높은 지대에 있어서 200미터쯤 내려가야 되요 수박이랑 다른걸 사서 배달 시키고 빈손으로 집에 왔.....더 보기

2007.01.25 17:45       지난주에 한권의 책을 샀다. 아름다운 가치사전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 어려운 추상적인 미덕에 대해서 딱,.....더 보기

2007.04.12 17:08     집에 들어오면, 우선 식판을 스스로 정리하게 습관을 들이는 중이다.   준호도, 준일이도,...   어제는 문.....더 보기

 10년 01월 16 일 작은 아들램.. 칠세 였을을때 되시겠다..     병원가는길..   학원가동네라 병원까지 길거리는 온통 간판,, 또 간판.. .....더 보기

금요일 아침,,  준일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는 길 아침이면 유난히 참새가 많다.   바닥에서 노니는 참새 한마리를 보더니, 우리 준일군   "엄마,, 저기봐.....더 보기

글을 읽으려니 기본 점수를 쌓아야 하네요.. 덕분에 예전에 아이어릴적 기록들을 들춰 보았어요.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녀석이이만큼에서 이만큼 자랐구나... 싶은 순간이 있잖아요. 그럴때.....더 보기

뒷다리가 금방 나온다는데 안나오네요. 팔짝팔짝 개구리는 언제 되나.. 매일매일 올챙이 구경 중....더 보기

자신보다 머리가 2개는 더 큰 초딩 형으로부터 동생을 지켜주던 우애 깊은 형 떼쟁스키(5살)가 . . . . . . . . . . . . . . . ......더 보기

2주 전 주말에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방에 계신 부모님 댁에 다녀왔습니다. 모처럼의 부모님댁 방문이다 보니 외식을 하자며 소셜 사이트에서 음식점 쿠폰도 사가지고 갔지요.   .....더 보기

이곳으로 이사온지 5달이 되어갑니다 비행기소리가 점점 커지네요   결국 이사가기로 결정했어요   유치원도 가야하고 초등학교까지 생각해야하니 복잡하네요,   .....더 보기

토요일 오후에 아이 둘 데리고 혼자 과감하게 산책을 나갔어요. 캉쌤이 일 때문에 요즘 바쁘다 보니 센쓰있는 마누라가 되기 위해 애들 데리고 집을 나섰죠.^^v 지난 번에 떼쟁스키와 손탄스키 데리.....더 보기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7살 딸과 4살 아들을 둔 엄마인데요.... 지금 살고 있는집은 심한 언덕이에요.. 어린이집도 걸어서 15분정도?? 집에 올땐 택시를 이.....더 보기

떼쟁스키 : 아빠, 뽐뿔라스 가요!캉쌤 : 홈플러스는 왜요?떼쟁스키 : 오늘 뽐뿔라스에서 파티를 한다고 빨리 오래요!캉쌤 : 아~~ 그래요? 그런데 홈플러스에서 파티를 하는데 우리를 왜 부를까요?떼.....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