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스홀 가족들은 다들 독감예방주사를 맞으셨나요? 다음 주면 추석 명절이라 친척들을 많이 만나게 될테니 어린 아이들은 미리 맞아놓는 것이 좋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캉쌤네 가족은 .....더 보기

저녁 시간 . 큰녀석이 갑자기 배아프다고 누워서, 배를 까보니, 배꼽옆이 뽈록 튀어 나옴.   어허라 이건 탈장인데 하며 폭풍검색.. 계속 아프다고 난리임.   아 이.....더 보기

잠시도 앉아있지 못하고 천방지축 뛰어다니던 떼쟁스키(35개월)가 문 턱에 발을 꽁 하고 부딪혀서 피멍이 들더니만 드디어 오늘 아침에 발톱이 빠져버렸습니다.   아빠는 아직까지 한번도 당.....더 보기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더니만 아침부터 황당하게 싸대기를 맞았네요. 잘못한 일이라도 있으면 그러려니 하는데 잘못한 것도 없이 아침부터 싸대기를 맞으니 기분이 참 그렇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더 보기

지난 주말은 캉쌤이 너무도 바빴어요. 이제 입시 요강도 발표되고 입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니 더 바빠지겠죠. 가내수공업 사이트라 캉쌤이 집에서 일을 하다보니 밤이고 낮이고 주말도 없이.....더 보기

오늘 주인집에서 전화왔네여 이 집 들 온다구 계약 날짜 되면 옮겨 달라구 ㅡㅡ;; 아들은 6살 이제 어린이집 다니는데 7살땐 또 다른데로 옮겨야 하는지.... 7살때 유치원 구하기도 힘들텐데.....더 보기

손탄스키가 얼마전부터 걷기 시작해서 집안 곳곳을 헤집고 다녀서 너무 힘들다고 투정 아닌 투정의 글을 올렸었는데요. 오늘 영유아검진을 하러 소아과에 다녀왔거든요. 그런데 몸무게가 작고 .....더 보기

저도 수능에 논술, 본고사 세대인데요. 그때도 복잡하고 선택하기가 참 어려웠는데 어제 저녁에 자사고도 다시 폐지된다하고 입시도 또 바뀐다하고.... 아직 우리아이가 어리지만 걱정이 되네요. .....더 보기

7세까지 다닐 수 있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대요. 현재 5세... 유치원으로 옮겨야할까요? 첨부터 옮길 생각 안하고... 그냥 다니려고 입학했는데 다들 유치원이 다르다고 하니...;;; .....더 보기

아이는 5살이고..내년부터 영어를 신경써보려 하고 있습니다.지금은 일반유치원에 다니고 있고요. 처음 생각에는 계속 일반유치원을 다니면서, 내년부터 유치원 하원 후 어학원에 보내 70분 수업을 받게.....더 보기

캉쌤주니어2 손탄스키가 드디어 걷기 시작했어요. 그동안도 붙잡고 걷기는 했지만 이제는 아무것도 잡지 않고 4~5 발자국씩 걷더라고요. 형아도 돌 전에 걷기 시작해서 그 날이 올 줄은 알았지만.....더 보기

떼쟁스키나 손탄스키 모두 아들인데다가 둘 다 나이도 어려서 아직 외모에 관심도 없고 나름대로 만족(?)하는 것 같아서 보수공사는 안 할까도 생각했습니다. 막상 보수공사를 시행하려니까 귀찮더라.....더 보기

오늘은 즐거운 마눌뉨 오신 날입니다. 그래서 마눌뉨과 뭔가 이벤트라도 하나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고민하다가 집 앞의 농땡이야(?)에 가서 햄버거로 외식을 하고 집에 돌아와 아이들 머리를 깎아주었습니.....더 보기

      커흑!! 캉쌤이 손을 물리고 말았습니다.     혹시 집에서 개 키우냐고요? 아니요...     그럼.....더 보기

  손은 눈보다 빠르다... 이것은... 밑짱빼기??? ㅋㅋㅋ

캉쌤이 스터디홀릭을 운영한지도 어언 5년이 넘어가네요. 스터디홀릭 운영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은 말할 것도 없고 사교육업체나 학원등에서 각종 인신 공격 등 힘든 일이 참 많았지요.  .....더 보기

캉쌤주니어들이 더운 여름을 그냥 맨몸으로 버티다 보니 온몸에 땀띠가 난 거에요. 전기 아낀다고 선풍기도 잘 안 틀고 버티고 있거든요. 처음에는 살이 접히는 부분만 땀띠가 나더니 점점 온.....더 보기

전7세,5세를 둔 직장맘입니다. 대한민국 직장맘들은 모두 나름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으셔서 힘드실테지만... 저도 두아이들 도움없이 시터분에게 맡겨 지금껏 키웠고, 휴가기간중 일주일후 그만둔다.....더 보기

손탄스키가 아직 모유수유를 하고 있거든요. 엄마 쭈쭈를 너무 좋아해서 과연 잘 끊을 수 있을지 고민이에요. 낮에는 몰라도 밤중 수유는 단호하게 끊으려고 하고 있어요. 밤에는 아무리 칭.....더 보기

뜨거운 여름 날씨만큼이나 힘들고 지쳤던 지난 9일 이었습니다. 딱 1주일 어린이집 방학인데 어찌나 길게만 느껴지던지요. 아직 어린 손탄스키가 있어 바깥 외출도 쉽지 않아서 집에서 지지고 볶으며.....더 보기

내년이면 아이가 5살이 되어요. 영어 유치원을 보내야할지. 일반 유치원을 보내야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학부모이자. 직장맘이라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더 보기

부산에 살다가 서울로 이사를가서 유치원이랑 얼집 알아보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큰아이 유치원이 걱정입니다 성산동에 꿈터유치원. 서일유치원 이렇게 자리가 있더라구요 두군데중에 어딜보내야.....더 보기

둘째가 몇일째 시름시름 고열로 시달렸습니다. 해열제 먹으면 잠깐 떨어졌다가 다시 쭈욱. 소아과 몇군데 갔는데, 특별한 조치없고, 5일째라 고열에 입술도 빨갛고 혀도 빨갛고 해서, 먹.....더 보기

캉쌤주니어가 다음주 1주일간 어린이집 여름방학이에요. 그나마 1주일만 방학을 하는 것이 어찌나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이에요~ 무려 3주간 방학을 하는 곳도 있거든요~^^;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더 보기

내년에 5살이 되는 아들이 있는데 유치원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니는 어린이집 친구들이 워낙 인원수가 적어서 친구들이 가는 유치원을 따라 가는게 좋을지 아님 다른 유치원도 알아보는게 좋을지.......더 보기

아흐. 저번주에는 큰애가 성홍열로 고생을 하더니만, 둘째는 멀쩡하다 싶어 안심했지만, 월요일부터 기침 좀 하더니만, 수요일부터 고열.   밤에 재우고, 나오면 열이나서 잠이 깨는지.....더 보기

이제 일어나서 걸음마 연습에 한창인 손탄스키가 워낙 활동량이 늘어나고 날이 덥다보니 땀을 정말 많이 흘리더라고요. 살이 접히는 부분 뿐만 아니라 눈과 코 사이에도 땀띠가 날 정도로요. 얼마전 .....더 보기

전업주부에 외동딸이다보니 위생이나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서 4세 중반까지 집에서 키울 때는 자주 아프지 않았는데 놀이학교에 보내기 시작하면서 감기, 기관지염, 구내염, 수족구 등 계속해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