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이야기 보기]   오톨도톨하게 올라와있던 피부가 안정되가면서, 탈피를 시작했습니다. 손가락 끝마디 부터, 발가락 등은 심하게 벗겨져서 피가 날 정도. 동네 소.....더 보기

오늘도 무더운 날씨에 열심히 업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네요.   '택배요~~~!' '뭐지? 주문한거 없는데...'   알고보니 스홀 가족이신 OOO님께서 토.....더 보기

요즘 한참 침흘리며 말하기 좋아하는 손탄스키! 침을 쥘쥘 흘리면서 알 수 없는 외계어를 계속 중얼거려요. 제가 맞장구를 쳐주면 너무 신나하면서 또 중얼 중얼... 어찌나 신나게 혼자만의 언어로.....더 보기

초등학교를 이제슬슬 알아보는중인데요.. 사는곳은 좀 교육에취약합니다. 초등학교를 사립을보내도 근처중학교 고등학교도 사립수준에 맞는곳이없네요.. 교육을생각하면 다른곳으로 이사를 해야되는데 저희는 사정.....더 보기

애둘은 하나에 비해서 훨씬...힘들다고는 했는데... 이정도일줄은 ...ㅠㅠ 둘다 자는 이시간만 천국이네요.... 앞으로 더더더 힘든일이 많겠죠??ㅠㅠ...더 보기

  애들 재우고, 간만에 주말 연속극을 시청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폭탄 터지는 듯한 굉음으로 우르르르를콰콰쾅 하고 천둥소리. 읔.   엄마 무서워! 하면서 .....더 보기

떼쟁스키를 데리러 어린이집에 갔더니 선생님 얼굴이 빨갛게 상기되어 피곤해 보이시는 거에요. 선생님이 하실 말씀이 있으신 것 같아 살짝 여쭤보니 떼쟁스키가 이번주들어 유독 마구 뛰어다니면.....더 보기

  첫째가 어제부터 몸에 땀띠가 나는거 같아서, 자주 씻기고, 시원하게 해줬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이런 온몸에 얼굴까지 번졌습니다. 저는 분명 이건 땀띠가 아니다. .....더 보기

6살, 3살 아들을 둔 맘입니다. 에너지 넘치는 두 아들이고.. 잠 자는 시간도 10시 30~11시.. 큰아이는 유치원에서 5시에 오고.. 둘째는 이제 어린이집 알아보고 있어요.. 전에 살.....더 보기

첫째는 알아서 변기에 앉아서 알아서 척척 해서 둘째도 그러겠지..했지만.   아뿔싸.   하루에도 몇번씩 진통을 합니다. 응가진통. 밥먹다가도 살짝 신호가 오면 배아프다.....더 보기

전 7살 아들, 5살 딸을 두고 있는 직장맘이랍니다. 아이가 5살쯤 **영어나라 라는 학습지를 하다가 아이가 영어에 거부감을 갖게 되었답니다. 너무 싫어해서 저도 손을 놓아버렸는데요. 유치원에.....더 보기

초1 아들이 있어요 전과사서 학교 다녀오면 엄마랑 복습해요 학습지도 안하구요 그냥 초등학교부터 이런식으로 습관들여 스스로 하게하고픈데 이정도로 괜찮을까요? ...더 보기

캉쌤이 어제 저녁에 뺑소니 사고를 당했습니다. 떼쟁스키를 돌보느라 잠깐 방심했더니 정말 아차하는 순간에 사고를 당했네요.  T_T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고 바퀴에 엄지발가락.....더 보기

천안에 살고 있는 6살, 3살 아들 둔 맘입니다. 신랑이 서울 가산역으로 출퇴근을 해야 하는데 급행을 타고 다니려고 합니다. 역이랑 2분 거리라 쓰여진 아파트 2곳이 괜찮다 하는데 그 주변.....더 보기

어린이집이 끝나면 놀이터에 가자고 떼를 쓰는 떼쟁스키군!!!! 이번 주 내내 비가 온다는 소식에 월요일 땡볕인데도 불구하고 놀이터에 갔었어요. 놀이터에 갔더니 물만난 고기처럼 정말 너무.....더 보기

아이를 내년에 초등에 보내려고 하는 맘이예요.   혁신학교. 유행처럼 번져서 알아보고 있어요.   ^^ 그런데.. 결국은 일반 학교 보내지 싶어요.   혁신학교.....더 보기

어린이집에서 1달에 한번 학부모 교육 관련한 내용을 보내주세요. 이번달에는 아동 성교육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무엇이든 물어보면 정확한 명칭을 사용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더 보기

이제 생후 9개월 째인 손탄스키는 손에 잡히는 것은 뭐든지 입에 넣습니다. 이유식, 장난감, 인형.... 그리고 캉쌤의 팔까지... -_-;;   오옷... 그런데 오늘은 왠지 물리는.....더 보기

캉쌤주니어가 친구들이랑 노는 것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싶은데 스터디홀릭이 가내수공업 사이트이다 보니 캉쌤이 집에 있어서 친구들 부르기가 힘들었거든요. .....더 보기

몇일전 캉쌤주니어 친구네 집에 놀러갔었어요. 차 한잔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캉쌤주니어 보다 조금 어려보이는 아이가 복도에 나와서 너무나 서럽게 울고 있는 거에요. .....더 보기

캉쌤주니어가 가끔 실수를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변기와 무척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심지어 응가를 플라스틱 애기용 변기가 아닌 어른 변기에 하는 날은 집이 잔치집 분위기죠. 일단 애기용 변.....더 보기

4월 식목일에 어린이집에서 꽃씨심기를 했었거든요. 그냥 형식적으로 하는 행사려니 해서 500원짜리 화분 하나 사서 보냈어요. 꽃씨를 여러가지 준비해서 심었다고 하더라고요. 집에 가지고.....더 보기

동생이 생기고 동생에 대한 무한 질투심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캉쌤주니어 1호 캉쌤주니어 2호가 낯가림을 시작하면서 엄마 품을 떠나지를 않으니 더 질투심이 생기나봐요. 캉쌤주니어 2호 손탄스키의 낯.....더 보기

오랜만에 친정 엄마가 잠시 다녀가셨거든요. 집도 좁은데 애기 물건들이 쌓여있다 보니 정신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떼쟁스키에 이어 손탄스키까지 입고 헤질대로 해진 옷들을 좀 정리하기로 했어요. 형.....더 보기

1. 주변에서 영어유치원으로 가는 사람들이 생기더라고요. 유치원 유아1학년 마치고 옮겨가는 아이들도 제법 많더군요. -> 머 전 영어 유치원의 효과도 의문이었지만, 경제적.....더 보기

안녕하세요 이곳 게시판에서 귀중한 정보 많이 모으고(?)있는7세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제 딸아이는 12월20일생입니다. 1월생과 거의 1년가까이 차이가 나다보니, 실제 6살같은 7살입니다. .....더 보기

활동적이고 장난꾸러기이기는 하지만 너무나 소심한 캉쌤주니어!!     너무도 여리고 섬세해서 가끔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이 무심코 한 한마디 말에 바로.....더 보기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던데 캉쌤이 감기에 걸려버렸습니다. ( 이런 hot dog 같은 상황이... T_T )   도대체 어디서 걸려버린 것인지 이유도 모르겠고 암튼 5일 .....더 보기

  어린이집, 유치원 휴원.. 얼쿠. 아침부터 싸우고 던지고 난리가 아닙니다.....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