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손탄스키는 첫째와는 달리 애교도 많고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많이 생각해주는 세심한 성격이에요.   집에 쌀이 간당 간당해서 주문을 했는데 아직 도착을 안해서 저희집 쌀통이 텅텅 빈 .....더 보기

오늘은 캉쌤 주니어 2호, 요원명 손탄스키(매달리면 살고, 떨어지면 죽는다)의 6번째 생일입니다.   그런데 오늘이 마침 유치원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몰아서 하는 생일잔치가 있.....더 보기

제가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거든요. 대단한 건 아니고 그냥 음식 좀 덜 기름지게 먹고 저녁 시간 아이들과 밖에서 뛰어놀고 있어요.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며 지냈기 때문에 약간의 변화가 .....더 보기

6살 손탄스키가 어제 저녁 때 캉쌤의 뽈록나온 ET 배를 보고 이렇게 이야기 하네요.   아빠는 배가 왜 뚱뚱해요? 배가 뚱뚱하면 병 걸리는거 몰라요? 빨리 살 빼세요.   .....더 보기

며칠 전에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에 산책을 다녀왔는데 공원에 매미 번데기가 있더군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이게 매미 번데기라며 여기 있는 등이 갈라지면서 안에 있던 애벌레가 매미가 되어 나온 거라고.....더 보기

8살 떼쟁스키가 아빠에게 와서 이야기합니다.   ‘아빠, 베이블레이드라고 아세요? 요즘 그게 여섯살, 일곱살, 여덟살 어린이들한테 인기래요.’   아, 이.....더 보기

6살 손탄스키가 죽음에 대해 궁금해졌는지 갑자기 이런 질문을 하네요.   아빠, 사람은 죽을 때 ‘꾀꼬닥’하는 소리내면서 죽어요?   만화에서 악당이 꾀꼬닥하면서 .....더 보기

    캉쌤 주니어 2호(요원명 : 손탄스키 / 삶의모토 : 안아줘! )가 형아가 책상에 앉아 숙제를 하다 칭찬받는 것이 부러웠는지 자기도 공부를 하겠다며 종이와 연필을 달.....더 보기

잠을 잘 시간이어서 놀고있던 장난감을 빼앗았더니 저를 마구 때려서 때리지 말라고 했더니 더 때려서 저도 화가 나 더 때리면 매 맞을줄 알아 했는데 매가 무서워서 대답은 네하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자.....더 보기

다음주 5월 단기 방학과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앞두고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이었어요. 캉쌤 주니어들이 이제는 좀 컸다고 어린이날의 의미를 알고서 4월부터 손꼽아 기다리고 있.....더 보기

일요일에 날씨가 좋기에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에 가서 놀다 왔는데 6살 손탄스키가 감기에 걸려버렸네요. 햇빛이 비추는 곳은 따뜻하지만 그늘진 곳은 아직 쌀쌀하다 보니 감기가 걸린 것 같습니다.....더 보기

스키 형제들은 희안하게 까만 양말을 좋아해요. 캐릭터 양말이나 예쁜 알록 달록 양말을 준비해줘도 꼭 단색 까만 양말만 신어요. 아이들용 양말은 거의 대부분 예쁜 다양한 색이 들어간 양말이 대부분.....더 보기

  아이들이 집에서 답답해하기에 어제 뒷동산에 잠시 다녀왔는데 물 만난 물고기... 아니... 산 만난 다람쥐처럼 두 놈이 잽싸게 뛰어가네요.   캉쌤도 열심히 쫓아가서.....더 보기

주변에서 외국어광풍이 부는데, 초등 입학전엔 국어 위주가 바람직하지 않나요? 영어와 중국어까지 동시에 조기교육하는게 어떻게 생각해야할지요.....더 보기

8살 떼쟁스키와 6살 손탄스키는 다른 점이 너무 너무 많지만 체형도 다르고 식성도 달라요. 둘이 24개월 차이가 나는데 떼쟁스키는 좀 키가 작고 통통하고 손탄스키는 키가 크고 여리 여리해요. 키.....더 보기

안녕하세요~ 효목동에 유치원을 알아보고 있는데 우연히 지나다가 금성유치원을 보게 됐어요 여기 유치원이 어떤지 궁금해요~~...더 보기

6살 손탄스키는 아직도 엄마 옷 속에 손을 쑤~욱 집어 넣어요. 평소에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옷 속에 손을 집어넣었는데 그나마 지금은 잘 때만 그러네요. 이제는 잘 때도 안 그랬으면 좋겠.....더 보기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떼쟁스키가 있어서 저녁 먹고나서 온 식구가 앉아 책을 읽는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들은 지루해 하지만 그래도 독서하는 습관을 잡아주면 좋을 거 같아서요. .....더 보기

  얼굴에는 가면을 쓰고 등에는 칼을 하나 꽂고서 집안을 활보하고 있네요. 잘 때도 저렇게 자겠다고 떼를 쓰기도 하고요. 본인은 저게 엄청 멋있다고 생각하더라고요. .....더 보기

이제 6살이 된 캉쌤 주니어 2호(일명 손탄스키)가 카드를 하나 가져왔네요. 그래서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 유치원에서 만든 연하장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연하장에 아빠 이름을 써온 것이 신기.....더 보기

올해 5살되는 딸아이가 잇어요...결혼해 살다보니 여기가 학군이 좋은 동네여서 길음동 분양받은아파트를 전세준 상태인데 팔고 중계동에 남을까 생각하는데...아직 집이 팔리지도 않고...주변에선 초등학.....더 보기

오늘은 스키형제들이 유치원에서 파자마 파티를 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유치원에 등원시킬 때 잠옷을 입혀서 보내라고 하더군요.그런데 집에서 내복에다가 수면조끼만 몇 겹씩 껴입혀서 생활을.....더 보기

이제 만6세 를  둔 맘입니다 일년 영유 다녔는데 꼭 가야할지 의문이 생기네요? 선배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더 보기

애들이 아직 유치원생이긴 하지만 벌써부터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요즘은 예전 시대와 달리 명문대만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그런 입시교육만 받아온 저로서는 실감이 되질 않네요......더 보기

4세인데 어린이집과 유치원 고민 중입니다.  ㅠ_ㅠ   넘 어렵네요. 이제 학부모 시작인가요....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많은 정보 공유해요-.....더 보기

아이가 조심스럽고 자기 주장을 강하게 못하는 편인데 친한 친구가 조금 특이한 아이라 걱정입니다.   한번은 친구가 빨대 꽂힌 팩우유를 누르는 바람에 아이 눈에 우유가  들어갔.....더 보기

저희 집 아이들은 왜 그리 세수하는걸 싫어할까요? 저녁에는 집에 들어오자 마자 현관문 앞에서 홀딱 다 벗고 화장실로 직행해서 바로 샤워하는 습관을 들여서 자기 전에 세수는 따로 하지 않고 .....더 보기

지난 주말 스키 형제들과 함께 서울 유아교육진흥원에 다녀왔어요. 5~7세(만 3~5세) 아이들 대상으로 한달에 1~2번 행사를 진행하는데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미리 예약을 하거든요. 인기가 많아.....더 보기

아이들이 잘 자나 궁금해서 가봤더니 역시나 이쪽 저쪽 굴러다니며 자고 있네요.   그래서 감기 걸리지 말라고 이불을 덮어줬더니 이불이 몸에 닿자마자 발로 차버리네요......더 보기

분당에서 충남 서북구 이사를 앞두고 있어요. 4-5세에 사립유치원 다녔고 재롱잔치도 너무 잘해주었는데 다시는 하고 싶지않다며 울었던 기억이나요. 6세에 병설 옮기고 늘 행복해했는데 또 이사.....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