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캉쌤주니어 1이 착한 며느리와 사위 만들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착한 며느리와 사위 만들기 프로젝트!!(글 보러가기) 요즘 들어 가정의 평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또 시.....더 보기

내년에 큰 아이가 초등생이 되는데요..요즘 학군 때문에 계속 고민하는 맘입니다. 내년이면 진짜 학부모..어디에다 둥지를 틀어야할지 고민이예요.. 전 대구사는데요..수성구로 가야할지..수성구는 이.....더 보기

즐거운 주말을 맞이하여 떼사마(라고 쓰고 떼쟁스키라고 읽습니다)께 진상할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기 위하여 메추리알을 삶아서 무려 126개나 깠네요.   계란 장조림을 만들었는데 떼.....더 보기

  아직 어린 아이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공감하시겠지요?!^^ 애들 잘 때가 제일 예쁘다는 거요. 게다가 애들이 자야만 쉴 수 있으니 요즘은 애들이 함께 잘 때가 제일 행복하답니.....더 보기

바쁘게 살다보니 감정이 메 말랐는지 눈물 흘릴 일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러다가 요 몇일 눈물 바람이네요.ㅠㅠ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31일로 끝나서 가셨거든요. 그동안 정이 담뿍 들어서 끝나기 전.....더 보기

캉쌤주니어 1이 요즘 전화하는데 재미가 들렸어요. 예전에는 꺼진 전화기로도 한참을 혼자 웃으면서 이야기 하면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잘 놀더니만 이제는 정말 전화 걸어달라고 막 조르더라고요. .....더 보기

올해 3살. 이사 땜에 어린이집을 옮기는게 아이한테 넘 가혹한 일일 것 같아, (4개월만 있음 한살 올라가는데 또 환경을 적응해야하니.. 내년 3월부터 집근처 어린이집으로 옮김) 왕복 30분을.....더 보기

저희 아이가 벽산 아이꿈터 어린이집을 다닌지 벌써 8~9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현재 어린이집에서 저희딸을 보육하기 힘들다고 다른 곳으로 옴겨달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아이가 많이 울어대고 한선.....더 보기

둘째를 출산하고 나니 친정 엄마의 도움이 정말 절실할 때가 많더라고요. 캉쌤이 너무 바쁜 요즘 혼자서 도저히 두 아이를 돌볼 수 없을때 SOS를 치곤 했어요. 그런데 친정 엄마가 집에 .....더 보기

도우미 이모님이 계셨던 지난 24일간 정말 너무 행복했어요. 누군가가 나를 위해 밥도 해주고 청소도 해준다는 건 복에 겨움 그 자체더라고요. 게다가 애기도 너무 잘 봐주시고 항상 좋은 말씀만 많.....더 보기

손탄스키가 하루종일 2시간에 한번씩 맘마를 먹거든요. 덕분에 저도 함께 날밤을 새는 일이 많아요. 모유의 특성상 소화가 잘 되어 그런지 자주 깨더라고요.ㅠㅠ 근데 문.....더 보기

오늘은 캉쌤주니어 2~  손탄스키를 데리고 예방주사를 맞추러 다녀왔어요. 보건소 bcg는 병원에서 맞는거랑은 종류가 틀리고 흉터가 남는다고는 하지만 얼굴이 잘 생겼으니 그까짓.....더 보기

저희 둘째 아이랑 첫째 아이랑 다른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데요..  내년부턴 같이 보내는게 좋겠죠??  그렇다고 한해 더 어린이집을 보내서 유치원 다니는 애들보다 떨어질까 걱정.....더 보기

아이가 아직 어리긴 한데 그래도 내년이면 유치원을 가야 될 나이라 정말 맘에 드는 유치원을 등록 했었는데 올해부터 공개추첨제로 바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공개추첨에 떨어지고 나서 .....더 보기

현재6세 아이 아빠입니다 내년에 다니던 사립유치원에서 영어 유치원으로 옮길까 고민중입니다 사실 지원을 받는터라 회비가 부담이기도하고 국 공립을 보내면서 영어학원을 보낼까도고민입니다 영유 영어.....더 보기

갑자기 혼자 차 운전하고 가서 둘째를 쑴풍 낳고... 어리 버리 정신 하나도 없었는데 다행히 좋은 산후 조리사 님이 오셔서 그동안은 편안하게 지냈어요. 아침마다 청소도 해 주시고 따뜻한 밥도 .....더 보기

이놈의 사그라들지 않는 인기(?) 덕분에 매일 밤이 무섭습니다. 제가 없으면 잠들지 못하는 남자들이 셋이나 있어서요. ㅠㅠ 게다가 꼭 저를 독점하려고까지 하네요. 그래서 캉쌤은 이미 뒷방으로 .....더 보기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는 김춘수 님의 시처럼 드디어 캉쌤주니어 2, 일명 손탄스키에게 드디어 이름이 생겼습니다. 캉쌤의 아들인 만큼 성이 강.....더 보기

제가 결혼하기 전까지 남자 복(?)이 참 없었거든요. 친정 아빠가 너무 너무 엄하셔서 대학때도 그렇고 직장 다니며 사회생활 할때도 심지어 결혼 날 잡아놓고 식장 들어가기 전날까지 통금이 있고 .....더 보기

캉쌤주니어 2가 세상에 나온지도 어언 3주가 되어 가네요. 열심히 먹이고 재우고 빨리 크라고 기도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크라는 몸은 안 크고 울음소리만 나날이 우렁차 지네요. 3kg으로 세상.....더 보기

내년부터 보내야지 하면서 슬슬 준비하다가, 와이프님이 집앞 어린이집에 다녀오고선, 적응시킬겸 한두시간씩 보내보자고 하여 오늘부터 어린이집 시작이네요.     별무.....더 보기

오늘 아침에 6살짜리 아들 밥먹이다가, 화를 내버렸어요 ㅡㅡ; 마음이 불편하네요.   아침에 밥 먹으라고 해놓고, 아들이 어지러 놓은 장남감을 치우고 있는데, 1시간이 다 .....더 보기

캉쌤주니어 1이 워낙 입에 음식을 넣고 바로 삼키지 않고 우물 우물 거리는 걸 좋아하거든요. 예전에는 좋아하는 음식을 오래도록 음미하고 싶어 그랬는데 요즘에는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서 아침마다 1.....더 보기

손탄스키님께서 탄생하신 지도 어언 2주가 넘어가고 있는데 두 놈을 동시에 키워보니까 한 놈 키울 때와 두 놈 키울 때의 난이도가 하늘과 땅 차이네요. 한 놈이 조용하다 싶으면 다른 한 놈이 .....더 보기

캉쌤주니어 1(떼쟁스키)의 울음떼가 정말 나날이 심해지네요. 둘째가 갑자기 생겨서 관심을 빼앗기니 얼마나 속상할까 싶어서 되도록이면 야단 안 치고 예뻐해주고 사랑한다고 안아주고 그러거든요. 그.....더 보기

세상의 빛을 본지 2주된 둘째 아들의 별명을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손탄스키에서 똥싼스키로요. 정말 너무 너무 무자비하게 싸네요. 싸도 싸도 정말 너~~~어무 심하게.....더 보기

캉쌤 쥬니어 1호(속칭 떼쟁스키, 25개월)가 2호(속칭 손탄스키, 2주) 출생 이후에 점점 떼가 늘고 있네요.   엄마/아빠의 사랑을 잃었다고 생각하는지 관심을 끌기 위해서 더욱.....더 보기

캉쌤주니어 1이 어린이집에 가지 않겠다고 어제부터 울고 불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울음이 그냥 평소의 떼쟁 떼쟁 하는 울음이 아니라 서러움에 복받친 그런 울음인 거에요. 어제는 어린이집에 가서.....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