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쌤주니어가 요즘들어 울음떼가 늘다 못해 완전 터져버렸어요. 조금만 마음에 안 들거나 심기가 불편하면 냅다 울어버리는거죠. 어찌나 커다란 목소리로 울어제끼는지 처음에는 깜짝 놀라기도 하고 둘째.....더 보기

아직 저희 아기가 어리기는 한데 와이프가 영어 유치원을 알아보더라구요...너무 빠른것 같기도 하구... 언제쯤부터 보내는게 좋을까요??...더 보기

어제는 바로 몇일전부터 설레임과 걱정속에 밤잠 설치게 만들었던 음악회가 있었던 날이었어요. 입을 옷이 없어 걱정이 되기도 했고 몇년만에 음악회에 가는거라 너무 설레여 잠을 못 자기도.....더 보기

이제 얼마후면 캉쌤 주니어2가 태어납니다. 2~3주 정도 남았는데 그렇다보니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는 어디서 재워야 하나 고민스럽네요.   둘째가 태어나면 밤새 젖달라고 울어댈텐데 .....더 보기

캉썜주니어가 아침부터 아끼던 유리잔을 박살 내 놓고서는 뭐가 서러운지 펑펑 우네요. ㅡ.ㅡ;; 유리잔을 박살은 내 놓고서도 전혀 놀라지도 않고 유리 조각에 손을 대려고 하기에 못하.....더 보기

이사를 끝내고 청소도 어느 정도 마무리 하고 나니 몸도 마음도  힘들었는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아직 집안 정리가 덜 끝나서 정신도 없는데 왜 이렇게 일이 손에 안 잡히는지 .....더 보기

해가 중천이더냐~ 아침은 먹었더냐~     처형집에서 업어온 애기쇼파에 거만하게 앉아서 뽀로로시즌3 내리 정주행 중....더 보기

캉쌤네 떼쟁스키가 뭘 잘못 먹었는지 월요일부터 몇 일째 snow snake를 쏟아내고 있네요.   화요일에 집 근처 소아과를 다녀와서 약을 먹이고.....더 보기

둘째 임신이라서 그런지 임신 확인하러 갔던 날부터 성별을 확실하게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딸을 그렇게 바랬었지만 둘째도 역시나 아들!! 사실 출산까지 알고 있던 성별이 막판에 바뀌었다는 .....더 보기

캉쌤주니어가 임신 기간 내내 제 배에 뽀뽀도 하고 마사지도 해주면서 잘 해주기에 동생 생긴 걸 알고 그런가보다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건 그냥 엄마에 대한 사랑이었을 뿐 동생에 대한 사랑은 아니었.....더 보기

 지나가다가 역 근처 대형건물에 있는 영어학원을 보면서...   영어유치원에 다니면 애들이 영어를 잘하긴 할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영어유치원이라는 곳이 말이.....더 보기

오늘온 캉쌤네 온 가족이 근처에 있는 시립병원으로 독감예방접종을 다녀왔습니다.   캉쌤과 떼쟁스키가 살짝 감기에 걸려있는 상태이다 보니 더 큰 감기가 들기 전에 예방하자라는 차원에서.....더 보기

첨에 신랑이 초중은 목동을 외치더니 출근과 삶의 질적인 면을 고려할때 일산인듯 하여 일산 반년째 맹모이천지교를 위한 나들이 중입니다. 오늘도 갔다오는중인데 오마초 오마중 으로 마음 굳히구 있는데.....더 보기

다들 그러시겠지만, 혼자 화장실은 갈 수 있을지... 수업 시간에 집중할 수 있을지... 친구들과 자 사귈 수 있을지... 모든게 다 걱정이네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결국엔 고민한 시간들에 웃음.....더 보기

캉쌤주니어가 너무 답답해 하기에 낮에 놀이터에 데리고 나갔어요. 저와 같은 이유로 같은 어린이집 같은 반 친구가 나와 있더라고요. 어찌나 반갑던지.. 후다닥 달려가서 인사를 했지요. 그런데 .....더 보기

우리아들 이제 7살인데, 책보는걸 무척 좋아해요. 작년부터 마법천자문에 빠져들어서 책들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읽어대서, 이번에 와이 과학전집을 들였어요.   아직 만화류에 빠져있어서 .....더 보기

애효~ 요즘 날이 선선해져서 그런지 캉쌤주니어가 순순히 집에 오지 않아요. 놀이터에 데리고 가면 정말 끌고 나올때까지 계속 놀지요. 캉쌤주니어보다 1~2살 많은 아이를 둔 엄마들은 아이들끼리 놀.....더 보기

안녕하세요.. 전.지금 4살.쌍둥이 아이들두고 있는 엄마 입니다. 지금 우리 애들은.가정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습니다 올해까지만 다니고.졸업을 해야 하는상황이지요.. 그래서.내년에.좀 큰 어린이.....더 보기

캉쌤주니어 어린이집에 보낼때마다 같은 어린이집 엄마들끼리 모여서 반상회 하듯이 둥글게 서서는 이런 저런 이야기 하더라고요. 저도 끼고 싶었는데 캉쌤주니어 반 엄마는 하나도 없고 다들 5세반 엄.....더 보기

하루종일 아빠 뭐야 이거 뭐야 아빠 뭐야 뭐야 를 외치고 다닙니다.   말하기 시작할때 응대 잘해주라고 와이프님이 하셔서ㅡㅡ   이거 뭐야 어 컵이야 5초이따가 다.....더 보기

오늘 산부인과에 가서 막달 검사도 하고 오랜만에 애기가 잘 크는지 검진도 받고 왔어요. 이래 저래 정신 없다 보니 둘째는 병원 검진도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병원가서 한번씩 얼굴보고 나면 .....더 보기

애효~오늘 캉쌤주니어를 데리고 미용실에 다녀왔거든요. 캉쌤과 저를 닮아 엄청나게 많은 머리숱을 자랑하는데다가 머리가 너무 빨리 자라요. 미용실 다녀온지 얼마 안된 거 같은데 벌써 앞 머.....더 보기

이제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아 그런지 요즘 들어 먹고 싶은 음식이 너무 많으네요. 한놈이라도 배속에 있을때가 그나마 자유롭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제 둘째 태어나고 다시 실미도에 입성하게(.....더 보기

캉쌤주니어가 제 핸드폰을 뽀개버린 이후로 여러가지 사건이 많았지만 오늘 그 정점을 찍는 일이 벌어졌어요. 핸드폰에 결혼 후 모아놨던 금쪽같은 시댁 대소사며 시댁 어른들 전화번호가 다 날아가 버.....더 보기

떼쟁스키 캉쌤주니어가 요즘 새로이 터득한 방법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바로 소리지르기 입니다. 하이톤으로 괘에엑~~소리를 마구 마구 질러요. 뭘 하지 말라거나 행동을 제약하면 어느 순간 괴성을.....더 보기

캉썜주니어가 벌써부터 엄마와 아빠 차별을 하네요. 아빠와 함께 있을때는 순한 양 같더니 저와 함께 있을때는 야수로 돌변합니다.   아빠하고 방에 문닫고 들어가 둘이 뭘 하.....더 보기

캉쌤주니어를 키우면서 안타까운 일이야 늘 많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안타까운 건 궁뎅이에 난 땀띠에요. 기저귀 하루 안 차고 그냥 두면 싹~ 가라 앉는 걸 알면서도 혹시나 쉬야 실수를 해서 온.....더 보기

캉쌤주니어 어린이집에 수두를 걸린 아이가 한명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난 수요일에 어린이집에 데리러 갔는데 원장 선생님이 별일 아니라는 듯이 대수롭지 않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다른 반에 수두 걸.....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