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기관에 다니기 시작한 5세 9월생 남아인데여.. 형아랑 같이 다니기때문에 처음엔 적응도 잘했는데 여름방학때 넘 프리하게 놀았는지 개학후 유치원 가기를 싫어하네여.. 집에서 장난.....더 보기

혹시 임신중 태교 하셨었나요?! 저는 이제 출산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어요. 어느새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은데 벌써 출산 임박이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임신 기간을 돌아보니 잘한 것 보다.....더 보기

점심 잘 먹고 와서 인터넷뉴스를 보다 보니 기가막힌 뉴스가 있네요. 울산에서 어린이집 원장이 18개월된 남자아이의 발바닥을 바늘로 20여차례 찔렀다가 현장실사에 걸렸다는데.... 남자애 18개.....더 보기

창에다가 신문지 붙어 놓고 수시로 물뿌리개로 물 뿌리다 보니 손에 마비가 올 정도 더라고요. 수시로 물을 뿌려대는 엄마, 아빠를 도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인지 어느 순간 창가에 붙어서 뭔.....더 보기

태풍이 올라온다기에 어제부터 창문을 못 열고 지내다 보니 정말 못 견디게 덥고 습하고 힘들더라고요. 집안 온도는 아침부터 30도를 넘어 33도에 육박하고 삼복더위 뺨치는 집안 온도 때문에 기운.....더 보기

우리 아이는 너무나도 밝고 활동적인 만2세인 아이입니다 엄마가 장사 때문에 어린이집 정보가 부족해서 친정 근처에 보냈는데 3개월이 지나도 적응을 하질 못하네요 어린이집을 갔다오면 짜증과 소리를 .....더 보기

(출처 : 네이트 판)

캉쌤주니어가 하루가 다르게 불러오는 제 배를 어루 만지면서 뽀뽀도 해주고 둥글 둥글 마사지도 해주는 거에요. 그래서 동생의 존재를 인정하고 태담을 해주는 거라 생각했거든요. 캉쌤배에는 별 관.....더 보기

  금요일부터 큰애가 열이나서, 토일 집에서 푹쉬다가, 오늘도 유치원가지말고 쉬는게 좋겠다고 해서 오늘도 집에 있는데,   갑자기 와이프님이 체한거 같다고, 손따달라고 .....더 보기

친정 엄마가 캉쌤주니어가 너무 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셔서 주말에는 저도 좀 쉬고 싶은 욕심에 친정에 왔어요.   캉쌤주니어는 이빨 닦는 걸 너무 너무 싫어하거든요. 제가 초반에 관.....더 보기

어린이집을 끝내고 오늘도 엄마는 쳐다도 안 보고 놀이터로 달려가는 캉쌤주니어!! 30분이 지나고 1시간이 다 되도록 집으로 갈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엄마는 힘들어 죽겠는데 캉쌤주니어는 방전될 생.....더 보기

캉쌤주니어가 반에 새로 들어온 잘생긴 남자친구에게 밀려서 사이좋게 지내던 여자친구와 아직도 서먹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혹시나 그 충격으로 소심해져서 다른 친구들과 사이가 .....더 보기

동원육영재단과 중앙일보에서 후원하는 동원 책꾸러기라는 곳이 있어요.. 저도 얼마전에 알게 되었는데 사연 올리고 신청하게되면 한달에 한번 책을 보내줍니다. 나름 책들이 훌륭하고 좋은 책에 대한 정.....더 보기

요즘 날이 더워서 뛰어 놀기를 원하는 캉쌤주니어를 어린이집에서 모시고 올때 안아서 납치하듯 집으로 데리고 왔거든요. 오늘은 간만에 날도 선선하고 비가 잠시 멈췄기에 캉쌤주니어를 데리고 놀이터에 .....더 보기

이번 달 캉쌤주니어 어린이집 같은반 친구중에 무려 3명이나 생일을 맞이한 거에요. 같은 반 생일인 친구에게 작은 선물을 해줘야 하는데 무엇을 해줘야 할지 고민 고민 했었죠. 그러다가 아무래도 실.....더 보기

캉쌤주니어가 오늘 오랜만에 어린이집에 갔었어요. 북서울꿈의 숲으로 소풍을 간다고 하기에 눈병 다 나았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보냈지요. 거기에 아이들이 뛰어 놀을 수 있는 분수대가 있는지.....더 보기

12시부터 4시20분 지금까지. 이 자세로 쭉 취침하고 계십니다. 평소엔 한시간이 길다하고 벌떡벌떡 일어나더니만.     ...더 보기

멍석 깔아주면 못 논다고 하는 말이 있더니 자려고 이불 깔았는데 눈이 말똥 말똥하네요.   오늘 어린이집에서 근처 공원으로 잠시 소풍을 간다기에 좋아하는 간식을 싸서 보냈어요. 그동.....더 보기

캉쌤주니어가 과일을 정말 너무 너무 좋아하거든요. 자다가도 아는 과일 이름 나오면 벌떡 일어날 정도... 과일이 너무 비싸서 자주 사줄 수 없어 마음이 아프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른 걸.....더 보기

방학들 잘들 보내셨나요...?? 방학이 끝나고 나니... 이젠 이사 걱정이 됩니다...   하계동쪽으로 이사를 가려 하니.. 지금 다니는 영어유치원이 가격이 저렴하고 여러모로 수업.....더 보기

내년에 초등 입학인데요. 입학전에 이사를 가야될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초등 때문에 간다기 보다는 중학교 진학전에 갈거면 초등입학전에 가는게 좋을지 어떨지 결정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이사라.....더 보기

이제 둘째를 만날 날이 50일도 채 안 남았네요. 배도 나오고 살찌다 보니 누워 자는 것도 힘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밤에 잠을 잘 못자요. 오늘은 게다가 밤에 김치찌게를 쳐묵 쳐묵 했더니 너무.....더 보기

캉쌤주니어는 왜 꼭 사건 사고를 일으킨 후에 본인이 더 큰 소리로 울고 보채는지 모르겠어요. 마치 본인이 하지 않은 짓을 덤태기 썼다는 듯이 억울해 하면서 엄청 큰 소리로 우는 거에요. &nbs.....더 보기

  언제나 그렇듯 계절은 이렇게 또 바뀌나 봅니다. 떠나는 여름이 덜 아쉽기는 올해가 처음입니다.   내일이 유치원 정식 개학날이라 제출하는 숙제가 좀 있습니다. 이런 벌.....더 보기

다음주에는 캉쌤주니어 어린이집에서 생일파티를 한다네요. 보통 짝수달에 생일 파티를 하거든요. 생일을 맞은 아이 엄마는 엄마들끼리 몇가지 음식을 나눠서 하고 나머지 친구들은 생일 맞은 친구를 위.....더 보기

  그냥 편하게... 가만히... 앉아만 있어주면 서로 편할텐데... 굳이 자기가 끌고 가겠다고 울고 불고 난리를 치더니만 숏다리라 앞이 안 보여서 갈지자로 왔다 갔다 하면서 초보.....더 보기

  오늘 스홀 학부모 교실에 우태아빠께서 참석을 하셨는데 선물을 한 가득 들고 오셨네요. 캉쌤네 떼쟁스키를 위해서 우태가 보고 듣던 책과 CD를 잔뜩 가져오셨거든요. 저 많은 양을.....더 보기

지난 주 기나긴 9일간의 방학을 마치고 드디어 어제 어린이집에 갔어요. 혹시나 너무 오랜기간 어린이집에 안 가서 낯설어 하고 적응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어린이집 근처에 가자마자 갑자기 뛰기 .....더 보기

올해 5세 남아를 둔 엄마예요. 부평구 삼산동, 갈산동 중에 티오가 있는 원이 없네여~~ 다니던 곳이 너무 엉망이라 자리도 없는데 그만두고 두달째 그냥 집에 있는데 서로 참 힘드네요 알아는보는데 자.....더 보기

이번 주말에 양가 부모님들을 모시고 1박2일을 보내고 왔어요. 시댁이 청주인데 얼마전 칠순을 맞으신 시어머님을 축하하고자 한번 양가 부모님들을 모시고 식사자리를 마련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시.....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