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길고 길었던 어린이집 방학이 끝나고 캉쌤주니어가 드디어 어린이집 등원을 합니다. 으아~정말 내일부터 다시 어린이집에 보낼 생각을 하니 기쁨에 잠이 다 안 오네요. 덩실 덩실 춤이라도 추.....더 보기

여름이라 창문을 열고 살다보니 이웃집의 소리가 들리는 일이 종종 있는데요. 저희 윗집인지 어느집인지 정확하게 파악은 안되는데 요즘들어 부부싸움을 너무 자주 하시는 거에요. 얼마전부터 들.....더 보기

우연히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봤거든요. 오늘 방송에서는 과일을 무서워 하는 아이가 나온 거에요. 태어날 때 2.1kg의 작은 몸무게로 태어난 탓에 잔병치레가 심했고 부모 입장에.....더 보기

어린이집 방학으로 이번 주 내내 캉쌤주니어와 함께 씨름하고 있어요. 날이 많이 선선해 졌다고는 하지만 집안 온도는 여전히 33도!! 땀이 비오듯 쏟아지네요. 캉썜주니어와 함께 무거.....더 보기

드뎌 방학끝~ 종일반이라 오늘부터 다시 유치원으로. 뒷모습이 왠지 쓸쓸해보이긴 커녕 친구들 만난다고 아주 신나합니다.     ...더 보기

캉쌤주니어가 어린이집에 가지 않은 날이 이제 3일 지났네요. 토,일,월.... 사실 주말에는 워낙 어린이집에 안 갔으니까 실제로 안 간날은 하루 밖에 되지 않는데 마치 열흘은 된 것 같은 그런 .....더 보기

올 해는 날이 너무 더워서 모기들도 힘을 잃었나 싶었어요. 모기의 습격을 별로 많이 안 받아서요. 그런데 저와 캉쌤만 안 물었지 캉쌤주니어는 거의 헌혈 수준이더라고요. 날도 더운데 자꾸만 모기.....더 보기

요즘 캉쌤주니어가 제일 많이 말 하는 단어가 바로 "내꺼야!"에요. 입에 아주 딱 붙었답니다. 뭐든 자기 꺼라고 하네요. 어린이집에서 다 함께 놀다보니 그런 말이 입에 붙은 거 같아요. 어린.....더 보기

친구가 아기들 먹는 액상 DHA가 있다고 한병 줬어요. 숟가락으로 떠 먹이는 건데 자기 아들은 역한 냄새 때문에 안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아까운 마음에 덥석 집에 와서 뚜껑 열어봤는데 냄새가 정.....더 보기

다음주 내내 캉쌤주니어 어린이집이 방학을 해요. 그러니까 오늘 캉쌤주니어를 집에 데리고 오면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말까지 내내 캉쌤주니어와 함께 씨름을 해야한다는 거죠.   .....더 보기

오늘은 아침 5시 기상입니다. 헉 저녁 8시에 자나, 7시에 자나, 9시에 자나 똑같이 7시 좀 넘어서 일어나서, 어제는 날도 덥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저녁 7시 20분에 누워버렸는데, &.....더 보기

캉쌤주니어가 요즘 동전 저금하기에 재미를 붙였어요. 조그만 돼지저금통을 들고 다니면서 동전이 보이면 쏙쏙 집어넣기 바쁘죠. 집에는 별로 동전이 없다보니 시댁에 가거나 친정에 갈 때도 저금통을 가.....더 보기

주말에 시댁가서 한 일이라고는 쳐묵 쳐묵 하고 뒹굴 뒹굴 한 거 밖에 없는데 그래도 이것 저것 신경을 써서 그랬는지 긴장이 풀려 그런지 오늘은 피곤하더라고요. 캉쌤주니어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간만.....더 보기

캉쌤주니어가 자꾸 기저귀 속에 손을 넣어요. 되도록 야단치지 말아야지 하고 마음 먹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10번 이야기 할 거 참고 1번만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요.....더 보기

이 무더운 여름날에 똥폭탄을 연속으로 투하하고 있네요. 이것은 분명 칠일오 거실 기저귀 협약을 위반한 명백한 국제법 위반 행위입니다!! 떼쟁국은 각성하고 아침 저녁으로 한 번씩만 투하하.....더 보기

이제 캉쌤주니어를 데리러 가야하는 대망의 그 시간이 다가옵니다. 여전히 바깥 활동에 관심이 많은 캉쌤주니어를 톰과 제리처럼 뙤양볕에 쫓아다니기 너무 힘들어서 요 몇일은 그냥 도 닦는.....더 보기

캉쌤주니어가 하루에 한번씩 로션통을 열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체 보습을 하시네요. 싸고 용량 많은 걸 쓰다 보니 통이 너무 커서 지금까지 로션통을 못 열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손에 힘이 많이.....더 보기

우리나라 절기는 참 신기하게 착착 들어맞는 거 같아요. 올 여름에는 내내 가물더니 장마다운 비도 많이 안 오고(서울의 경우) 초복이 지나면서 엄청 푹푹 찌네요. 사실 6월부터 엄청나게 가물고 .....더 보기

아침밥먹을때 식탁위에 올라가서,     밥한숟갈 먹으면서, 볼펜을 잘근잘근 씹더니만, 결국 볼펜이 빠지작.   "뱉어!" 했지만, 이 녀석이 안빼앗길려고 .....더 보기

처음 10분 정도는 아이와 놀아주는 것이 어찌나 재미있는지 캉쌤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네요.   그런데... 10분이 넘어가면서부터 점점 웃음이 줄어들더니 20분이 넘어가면 이제.....더 보기

캉쌤주니어와 아침마다 전쟁을 벌이는 것 중에 하나가 아침밥과 의상 문제에요.   아침에 눈뜨자 마자 배고프다고 냉장고 문을 부여잡고 우는 관계로 급하게 후다닥 아침밥을 만들어 주거든요.....더 보기

바나나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캉쌤주니어!! 날이 더워 바나나가 쉬이 물러지더라고요. 그래서 냉장고에 바나나를 넣어두거든요. 껍질이 얇아지면서 까맣게 변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속은 괜찮은 거.....더 보기

캉쌤주니어 어린이집에서 19일 목요일에 아쿠아리움으로 견학을 간다고 하더라고요. 코스는 아쿠아리움과 유람선 탑승이고요. 차비와 아쿠아리움 입장료, 유람선 승선료를 포함한 회비는 2만원 이고 .....더 보기

일요일 저녁. 와이프님이 족발을 드시고 싶다고 하여, 찍어놓은 동네 족발집을 갔으나, 일요휴무   어쩔수없이 마트까지 비를 뚫고 사오니, 족발을 보고 고기줘 고기줘를 남발. &n.....더 보기

이 소리는 캉쌤주니어에게 화내지 않기 위해 심호흡 하는 소리입니다. 요즘들어 부쩍 떼쓰기가 늘은 캉쌤주니어!! 주말에 할머니댁에 다녀와서 그런 건지 아니면 동생이 태어난다는 것이 이제 실감이 .....더 보기

지난 번에 캉쌤주니어 어린이집에서 물놀이와 야외 활동을 겸한 캠프를 간다고 해서 캉쌤주니어에게는 너무 무리한 일정이 아닌가 싶어서 캠프를 안 보내기로 했었거든요. 그런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더 보기

캉쌤주니어가 좋아했던 여자 친구가 있어요. 캉쌤주니어가 어린이집에 적응하는데 1등 공신이었지요. 이쁘장하게 생긴 친구인데 항상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꽃핀을 달고 오더라고요. 그 친구가 캉쌤주니어.....더 보기

이름하야 집을 거부하는 아들내미 집으로 귀가시키기!!! 오늘은 그나마 날이 선선해서 뛰어 놀게 해도 괜찮긴 할텐데 과연 오늘은 얼마나 끌려다니다 집으로 오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이노무 저질 .....더 보기

요즘 TV를 보면 아이들이 있는 집마다 거실에 커다란 책장이 있고 그 안에 책이 가득 꽂혀쳐 있기에 혹시나 하는 궁금한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에서 아이들 전집 가격을 검색해봤더니 금액이 후덜덜 하.....더 보기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태권도를 가르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우리 스홀 가족 여러분들 중에도 아이들한테 태권도를 가르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태권도 동영상을 하나 봤는데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