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 바르게 읽기(제 02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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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단어 발음 기초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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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영어 기본모음의 단(短), 장(長)음 구분>

distinction between short and long sounds in english basic vow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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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모음은 다섯 개이며 각기 장, 단음이 난다.

영어의 기본모음은 아래의 다섯 개에 가끔 y를 합쳐 6개로 본다.

y 는 하나의 자음(/j/)과 세 가지(/ai/ /i:/ /i/)의 모음이 나온다.

*위에 대한 한글 토와 발성(음)법 설명은 제 2 강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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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음절(音節)별 영어단어>

english word list by syl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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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음절 단어 : 자음은 둘이라도 좋다.

(가) [자 +모] : me/mi:/ hi/hai/ no/nou/

(나) [모 +자] : at/æt/ egg/eg/ it/it/ odd/ad/ up/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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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 음절 단어 : 자음은 둘이라도 좋다.

(가) [자 +모 +자] : bag/bæg/ pen/pen/ pin/pin/ pop/pɑp/ cup/kʌp/

(나) [자 +모 +자 +e] : cake/keik/ steve/sti:v/

mine/main/ mole/moul/ mule/mju:l/

(다) 예외(i) 의 발음 : “자+모+자+e”에서 끝에 e가 오지 않아도

“-igh” “-ight” “-ign” “-ild” “-imb”“-ind” 등은

i/ai/로 읽는다.(*물론 예외는 있다. gild/gild/ 등 )

sigh/sai/ bight/bait/ sign/sain/

child/tʃaild/ climb/klaim/ bind/ba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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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 음절 및 이상 단어 :

단 음절 또는 한 음절 단어의 조합으로 강세가 두 번(1,2차) 오는 경우도 있다.

예 : af.ter.noon/æ̀f.tər.nú: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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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 영어단어에서 음절과 강세>

syllables and stress in english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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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단어에 음절과 강세가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억양의 높낮이 없이 읽는 것을 윈칙으로 한다.

물론 한글에도 표기만 없을 뿐 실제로는 강세가 있는 단어도 있다.

영어는 단어에 따라 억양에 높고 낮음과, 길고 짧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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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절(syllable) :

한 번에 발음하는 말(소리)의 단위이다.

영어는 쓰인 알파벳 순서대로 모두 읽는다.

여기서 한 번에 읽어야 하는 단위가 한 음절이다.

두 음절 이상 단어는 억양이 높고 낮은 부분이 있다.

높게 읽는 부분을 강음절, 그렇지 않는 부분을 약 음절이라 한다.

음절의 숫자는 발음이 되는 모음의 숫자가 된다.

2) 강세(accent/stress) :

두 음절 이상 단어에서 어떤 음절은 더 힘을 줘 읽는 것을 강세라 한다.

1차 강세 : ( ́ ) =우측에서 좌측으로,

2차 강세 : ( ̀ )=좌측에서 우측으로 표기

두 음절 이상 단어에 한 번 또는 두 번 강세가 오는 경우도 있다.

* man.y/mén.i:/ com.mon/kɑ́m.ən/ with.in/wið.ín/

air.port /ɛ́ǝr.pɔ̀rt/ air.plane/ɛ́ǝr.plèin/ af.ter.noon/æ̀f.tǝr.nú:n/

3) 영한사전과 미국사전의 음절과 강세 표기 비교

영한 : af.ter.noon / æ̀ftǝrnú:n /

음절 표기가 단어엔 있고 발음부호엔 안 되어 있다.

강세는 해당 모음 위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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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af.ter.noon / af ́ ter nün ́/

단어에 음절 표기가 있고 발음부호엔 음절별 간격을 두고

강세는 음절의 끝에 하면서

1차 강세는 2차 강세와 구분이 되게 크게 또는 진하게 표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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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는 고(강음절) 저(약음절)와

장(길게 발음) 단(짧게 발음)이 생명이고

문장은 음조(억양/intonation)가 생명이다.

이런 것들이 지켜지지 않으면 한국의 초등생 글 읽기와 같이 된다.

또한 이런 게 콩글리쉬가 된다.

이 책의 모든 단어에 음절과 강세 표기는 미국식 기준으로 하고

발음부호는 영한사전의 부호를 그대로 인용하였다.

이는 한국의 학습자는 영한사전을 쓰기 때문에 

국제기호를 알아야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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