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코로나 신규확진자 50명 이내로 일주일 이상 지속될 때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할 것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어요.

이에 따라 교육부에서 이번 주 중에 등교 시기를 결정하는 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이 개발된 것이 아니어서 아이들을 당장 등교시키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등교 이야기가 많이 나오겠어요.

그런데 싱가폴이 아이들 등교시켰다가 코로나가 다시 확산된 사례가 있으니 우리도 신중하게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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